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이족 (문단 편집) == 역사 == 당, 송 시대에는 무슬림들이 주로 해상 무역을 하러 왔다가 광둥성, 푸젠성에 정착했다면, 원, 명 시대에는 중앙아시아 출신 무슬림들이 회흘 지방을 통해 주로 간쑤성, 섬서성에 정착했다. 이렇게 해로로 중국에 정착한 남방 후이족(아랍, 페르시아계통)과 육로로 정착한 북방 후이족(투르크, 중앙아시아 계통)은 기원이 다르다. 다만 이들은 모두 중국화되었으며, 특히 남방 회족은 명청대 이후 해상교통로에서 이슬람세력이 약화되어 이슬람권과 접촉이 끊긴지라 대부분 상당수가 신앙이 희미해져서 일반 한족과 다를 바 없이 되었다. 재밌는 점은 이슬람 세계가 전성기를 구가했던 시대에는 중국 내 무슬림들이 무역업을 통해 많은 부를 축적하고 시기, 존경의 대상이 되었으나...[* 이븐 바투타의 기록을 보면 중국에 정착한 무슬림 상인들이 대체적으로 부유하고 사회적 평판도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슬람 세계가 쇠퇴기에 접어든 시점인 청나라 시절에는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들이라고 대놓고 무시당했다는 점. '''일례로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은 원나라에서 투항한 무슬림 관료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주마 예배(이슬람의 금요일 합동 예배) 때마다 연설을 했는데, 이를 두고 청나라 시절 역사가들은 주원장이 사실 한족이 아니라 근본도 없고 무식한 회족이라고 날조를 시도했었다.'''[[https://blog.daum.net/shanghaicrab/10241943?category=15049|#]] '''청나라 때 회족의 평판과 사회적 입지가 얼마나 낮아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들은 청의 통치에 맞서 1862~1877년 회민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당했는데 이 와중에 중앙아시아 일대로 피난간 이들은 둥간족이라고 불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