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생노동성 (문단 편집) == 개요 == >사람, 삶, 미래를 위하여(''ひと、くらし、みらいのために'') 후생노동성 (厚生労働省, 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 약칭: MHLW) [[일본]]의 중앙성청 중 하나. 한국의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격이다.[* 대한민국 제4공화국 시절까지의 보건사회부와 유사하다.] 어감상 이유 때문인지 한국은 후생성이라고 부르는 데 반해, 일본에서는 후로성(厚労省)이라고 약칭한다. 과거 한국에서도 보건사회부를 '보사부'로 줄여 불렀던 것과 같은 이치다. 여기서 후생이란 복리후생의 그 후생이다. 국민생활의 보장 및 향상을 도모하고, 동시에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복지, 사회보장 및 공중위생의 향상과 증진에 더불어 노동조건과 그 밖의 노동자가 일하는 환경의 정비와 직업의 보호를 꾀하는 것을 임무로 한다(후생노동성설치법 제3조제1항). 사회복지 명목으로 [[일본 정부]]부처 중 가장 많은 돈을 쓸어가는데,[* 사실 대부분의 선진국은 복지부처가 가장 예산이 많다.] 2012년 기준 배정된 예산은 무려 30조 엔이었다. 2020년 [[코로나 19]] 사태에 [[아베 신조|아베 총리]]와 더불어 제일 질타를 받고 있는 기관으로, 의사 결정의 경직성, 관료주의, 보신주의 등을 지적받고 있다. 같은 이유로 후생성부터 청산되지 못한 일본 극우의 본거지이자 합법적인 자금세탁원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노동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최저임금]]도 여기서 결정한다. 다만 일본에서는 한국과는 달리 어디까지나 권고 사항에 불과한 데다 각 지자체, 기업체 재량에 달려있으므로 관련 업무는 한국의 고용노동부보다는 적은 편이다. 하지만 '''중앙 심의회가 제시한 목표치가 사실상 인건비 상승폭을 좌우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715087500073?input=1195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