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드(벽람항로) (문단 편집) == 성능 == [include(틀:벽람항로/캐릭터/능력치(SSR전함))] '''강력한 고성능 탄막을 앞세운 순양전함''' 순양전함이라는 함종의 특성상 대다수의 전함 캐릭터들을 한참 밑도는 포격치[* 사족이지만 정상적인 전함급 포격치를 가진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들과 같은 주포를 같은 수만큼 장비하고 있으며 포탑 하나 적은 리나운급보다 오히려 포격치가 낮다.]를 가지고 있으나, 이를 스킬 '글로리 오브 로열'의 강력한 특수 탄막으로 상쇄해낸다. 주포를 발사할 때마다 70%의 높은 확률로 투사하는 이 특수 탄막은 곡사탄막이기에 적의 쉴드를 무시할 수 있고, 탄막의 밀도가 높은 편이어서 착탄 지점에 위치한 적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단, 화면 중간 쯤의 착탄 지점에만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적함들이 산개해있는 전투에서의 쫄처리는 빅세븐 등의 직사탄막에 비해 불리하다는 일장일단이 존재한다.] 대미지 보정율 역시 높게 책정되어있어 통상탄 특유의 불리한 장갑 상성이 무의미할 정도로 상당한 딜링을 뽑아낸다. 스킬 발동 보조 효과로 주력 함대 전원의 장전치를 40%나 올려주는 것 역시 메리트이며, 로열 함선이기 때문에 [[퀸 엘리자베스(벽람항로)|퀸 엘리자베스]]의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함종 특성상 SSR 전함에 비해 연비가 1 낮다는 점도 소소한 이득이었으나 연료 상한이 생긴 지금으로썬 별 의미는 없다. 스킬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후드의 주포는 보통 고폭탄 전함포중에서 재장전 시간이 빠른 5성(금색 등급)짜리 ' 381mm연장포•改(T0)'나 '시제형 406mm SKC 연장포(T0)'[* 각각 입수처는 1기, 2기 과학연구. 둘 다 없다면 4성 등급의 410mm 연장포 T3을 사용한다. 참고로 1기 과학연구에서 나오는 장비 설계도 중에 410mm연장포(T3)랑 똑같은 모양에 금딱인 장비(삼식탄)가 있는데 '''성능이 매우 안좋은 주포이므로 멋모르고 금딱이라고 쓰다간 후회하게 된다! 절대 낚이지 말 것'''. 삼식탄 주포의 성능을 쉽게 설명하자면 산탄총으로 원거리 저격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를 사용한다. 여기에 일반적으로 다른 전함들이 잘 쓰지않는 'SHS 초중량탄'으로 화력 스탯을 더욱 높여 탄막을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토록 강력한 순양전함이지만 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무식한 내구로 커버할 수 있지만 순양전함 특성상 중형장갑에 불과해 적탄에 의한 상성을 크게 타며,[* 중장갑에 비해 적 어뢰, 적 항공 데미지에 받는 피해는 줄어들지만, 적 함포에 받는 피해가 증가하게 된다. 이 상성상의 약점은 9해역 이상에서 출현하는 주력함대와의 전투에서, 탄막 특성상 기함에 배치할 수밖에 없다는 후드의 특징과 맞물려 더욱 부각된다.] SSR 전함치고는 120레벨 기준 343 수준이라는 매우 낮은편의 순수 화력스탯,[* N, R, SR등급을 포함한 '''모든 전함류 중 밑에서 3위'''. 참고로 2위는 [[콘테 디 카보우르(벽람항로)|콘테 디 카보우르]], 1위는 [[미카사(벽람항로)|미카사]]이다.], 고해역에서는 인간형 적의 이동속도 및 이동반경이 넓어져 자동전투시 탄막 자체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며, 갈수록 보스들이 가만 있지를 않아서 탄막이 잘 안 맞게 된다. '''결정적으로 부포가 구축포이면서 부포보정률마저 낮아서 자폭선 처리가 잘 안 된다는 점'''[* 다른 고성능 전함들에게 밀리게 되는 가장 큰 원인. 캐릭터 모션에 따라 부포 반응속도가 차이나던 시절에는 그 반응속도마저 최하급이었다. 그나마 일섭 기준 2018년 7월 17일, 한섭 기준 18일 업데이트로 부포 모션은 개선 됐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화력과 낄 수 있는 부포의 한계로 여전히 최상위 전함에 비할 바는 못된다.][* 10-4기준으로 10장에서 쏟아져나오기 시작하는 자폭선들의 체력은 615로, 자폭선이 풀피로 달려들시 후드로는 무슨 짓을 해도 자폭선을 처리하는게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어거지로 후드를 기용하는게 가능하기는 하다. 전열에서 자폭선에 딜링을 넣어줄 부포 경순이나 중순을 편성해서 미리 잡아주거나 여차하면 전열로 들이받아서 처리도 가능. 후열에 경순부포를 달 수 있는 전함을 같이 넣는 것도 좋지만, 후드 탄막 특성상 후드가 기함을 잡아야 하는데 그러면 타 전함이 위나 아래 자리로 갈 것이고, 결국 반대쪽의 자폭선 방어가 허술해지는 것은 여전하다. 그렇다고 3전함으로 편성해버리면 해역맵에서 매복 인카운트에 시달릴 테니 논외.] 때문에 경순주포를 착용할 수 있는 타 전함들에 비해 경쟁력이 다소 줄어들게 된다. 시간이 지나며 후드보다 강력한 전함들이 많이 나왔음은 물론 순양전함이라는 함종에서도 아마기, 자이틀리츠, 뤼초, 오딘, 프린츠 루프레히트 등 후드를 압도하는 강자들이 나와 채용 가치는 떨어져만 갔다. 연습전의 경우, 초창기에 퀸엘, [[모나크(벽람항로)|모나크]], [[듀크 오브 요크(벽람항로)|듀크 오브 요크]] 등 로열 전함들과 조합한 일명 홍차함대는 물론 장전 버프 효과에 주목하여 1항전([[아카기(벽람항로)|아카기]]&[[카가(벽람항로)|카가]])과 조합하는 등 크게 활약하였으나, [[워스파이트(벽람항로)|워스파이트改]]의 실장 및 새로 추가되는 타 진영의 고성능 함선들과의 조합 연구, 항모 은신 시스템 추가 등의 영향으로 채용률이 낮아져 2022년 12월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2022년 12월 그러다 '''탄막 발동 확률을 100%'''로 만들고 70/100/90이던 탄막의 장갑 보정을 '''140'''/100/90으로 바꾸는 전용 특수장비가 추가된 이후로는 다시 최상위권 순양전함으로 거듭났다. 전용장비에 부포 보정 30%p 증가도 붙어 자폭선 처리 문제도 어느 정도는 해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