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효성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 2019년부터 [[리로스쿨]]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 으뜸관 건물은 원래 효성중학교(현재 폐교)의 건물로 쓰였다. * 가끔 이름때문에 [[효성그룹]]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효성그룹은 효성고와 이름만 같고 그 밖의 관계는 없다. * 교내에 [[엘리베이터]]가 없다.[* 으뜸관도 마찬가지.] 다리에 부상을 입거나 하반신 관련 [[장애]]가 있다면 학교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 * 새학기 봄에 [[벚꽃]]이 풍성하게 피어난다. 특히 등굣길에서 효성고 명소라고 불릴 정도로 화려하게 개화한 꽃들을 볼 수 있다. 봄이 되면 재학생들은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여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도 한다. * 후문을 개방하지 않는다. 후문 바로 앞에 8차선 도로가 들어서 있기 때문에 안전을 고려하고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그래서 등하교 시 정문으로만 다닌다. * 뒷산에 작은 정자와 산책길이 있다. --[[에덴]]동산-- 날씨가 좋으면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러 올라간다. * 보통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1지망 고등학교에서]] [[뺑뺑이|떨어진]] 학생들이 많이 온다.[* 재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2지망, 3지망에 썼다고 답한다. 심한 경우 7지망까지도 있다.(...)] 그래서 많은 신입생들이 걱정을 가득 안고 입학하는데,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 금방 적응한다. * 근처에 [[서울공항]] 소재 공군아파트가 있는데, 이곳에 발령받는 공군의 자녀는 효성고로 배정된다.[* 단, 자녀가 고등학생일 때 전학 온 경우만 해당된다. 서울공항에 근무하는 군인의 초,중학생 자녀는 지리상 강남구에 위치한 학교로 배정되어 고등학교도 마찬가지로 강남구로 배정받게 된다.] * [[인천효성고등학교]]랑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인지 가끔씩 '성남효성고등학교'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학교의 정식 명칭은 엄연히 성남을 붙이지 않은 ''''효성고등학교''''이므로 주의하자. * 2023년 본관 실내 도색 리모델링으로 건물 내부가 [[노란색|노랑노랑]]해졌다. * 입지가 입지다보니 [[ADEX]] Seoul이 열릴 때마다 창 밖으로 에어쇼를 보게될 수도 있다. 초청관람객 대상으로 하는 에어 쇼가 평일에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때때로 수업시간에 울려퍼지는 항공기 소음 때문에 학생들이 불편해 하기도 한다. 특히 ADEX가 10월에 열리기에,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고3들이 짜증을 많이 낸다. 물론 고1 고2도 내신 대비에 방해되니 짜증을 낸다. * 여름이나 가을 시즌에 야간자율학습을 하다보면 험악해 보이는 [[모기]]와 [[지네]]등 처음 보는 벌레들이 무자비하게 찾아온다. --기숙사도 예외는 아니라서 여름철을 2달정도 지내다보면 벌레가 날아다녀도 아무생각이 안 든다-- 가끔씩 보면 효성고등학교는 생물탐구의 보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 효성고등학교 [[대나무숲]]이 존재한다.[* 하지만 [[위례한빛고등학교|옆학교]]와 다르게 활성화 돼있지 않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재학생이 취미로 운영한다. 초기 운영자는 졸업한 상태이며, 현재 재학 중인 다른 학생에게 운영권이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https://www.facebook.com/snhshighschool/?fref=ts|#효성고등학교 대나무숲]] * 가끔씩 버스 노선 안내나 지하철역 지도 등에 '''"효성중고교"'''라는 이름으로 쓰여있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효성중학교는 1990년에 이미 폐교되었다.(...) * 사물놀이패와 태권도부가 한때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사물놀이패는 2002년 프랑스 라데팡스 한국문화축제에 초청받아 공연하기도 했으며, 태권도부의 경우 [[https://mookas.com/news/3631|꽤나 강팀이었던 모양이다.]] [* 기사의 사진을 보면, 현재 대연학사 자리에 태권도부 기숙사가 위치하고있다. 현재 독서실이 위치한 곳도 원래 태권도 도장이었다고 한다. 그 흔적은 운동장과 대연학사 건물 입구를 잇는 통로에서 찾을 수 있는데, 대연학사 입구 쪽 통로 끝의 위를 보면 유리창에 '태권'이라는 글자[*2020년 공사에서 이 유리판은 철거되었다.]가 붙어있다.] 지금은 둘 다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2008년 재단이 바뀌고 난 이후에 완전히 다른 학교가 되었다. 그 이전엔 기독교재단[* 이 재단은 정상적인 기독교라고 하기는 어렵고 [[사이비 종교|사이비]]에 가깝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2000년 12월 16일 방송에 할렐루야 기도원과 그 기도원의 원장이 나왔는데, 바로 그 원장이 재단의 이사장이었다. 하지만 모든 교직원이 사이비에 소속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당시에는 교회를 전혀 다니지 않는 선생님도 있었으므로 교직원들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었던 것으로 보인다.]이 운영하는 [[미션스쿨]]이었기 때문에 채플시간도 있었고, 성가경연대회 같은 기독교 행사도 매년 진행했다. 또한 위에도 써있듯 효성고 태권도부는 매우 유명했다. 심지어 1학년 필수 과목중 태권도가 있었다. 태권도복으로 갈아입고 운동장이나 태권도부실에 모여서 태권도를 배우는 수업인데, 학기 말에는 1단 승급시험까지 전교생이 본다. 문제는 태권도복은 물론이고, 승급을 할때마다 색깔별로 태권도 띠도 단체구매을 해야 했었다. 뿐만 아니라 승급시험비도 꽤 내야 했었으므로 사실상 태권도부 및 학교재단의 수익사업이 아니었을까 싶다. * 요즘의 분위기와는 달리 2000년대 초반까지의 효성고는 사실 성남에서 '''공부 못하는 학교'''로 유명했다. 비평준화 [[특수지 고등학교]]였으며, 접근성이 낮았기 때문에,[* 2000년대 초반까지는 스쿨버스가 없었고, 통학을 할 수 있는 버스노선은 861번 버스 단 하나 뿐이었다. 성남 중원구나 수정구 또는 서울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세곡동에서 반드시 861번 버스로 환승을 해야 했고, 분당구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야탑에서 861번 버스로 환승을 해야 했다. 그외에 대중교통으로 통학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었다. 참고로 버스의 환승할인 제도가 도입된 것은 2004년부터이다.] 1지망으로 이 학교를 쓰는 사람이 거의 전무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교측은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고입선발고사|입학시험]]의 커트라인을 낮췄고, 그 결과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주로 효성고등학교로 오게 되었다. 90년대 말에는 "효성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담배를 피워도 선생님들이 막지 못한다. 심지어 학생용흡연실이 있을 정도다" 라는 사실과는 다른 [[유언비어]]까지 생기면서 학교의 이미지는 거의 바닥을 기어다니는 정도였다. 다만 2002년 신입생부터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평준화]]되면서 "공부 못하는 애들만 가는 학교"[* 하지만 대학 수시입학을 노리고 내신성적을 올리기 위해 하향지원하여 효성고등학교에 오는 학생들도 있었다. 당시 효성고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문제가 상대적으로 다른 학교들에 비해 쉬운 편이었고, 다른 학교에서 중위권 정도의 성적을 받을 수 있다면 효성에서는 전교 1등을 할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3년 2월에 졸업한 47회 졸업생 중에서는 이런 점을 노려 [[서울대학교]] 수시모집에 '''합격'''한 사람도 있었다.]라는 이미지를 조금씩 천천히 벗기 시작했고, 2010년대 후반부터는 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기숙사/정독실 등을 운영하면서 이전에 비하면 위상이 상당히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