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횡단보도 (문단 편집) === 횡단보도의 색깔과 형태 === 한국에서는 흰색의 띠를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하는 방식으로 설치하지만 그 색상과 형태는 국가마다 상이하다. 한국의 형태는 Zebra Crossing이라 하여 말그대로 [[얼룩말]]과 비슷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그 밖에 다른 나라에서는 차도와 직각방향으로 두 줄의 실선을 긋거나, 점선을 긋거나, 마름모꼴의 패턴을 그리거나 하는 다양한 방식이 국가별로 사용되고 있다. 색상 또한 흰색만 사용하는 국가, 노란색만 사용하는 국가, 흰색과 노란색을 교대로 그려 사용하는 국가가 있다. 대표적으로 [[스위스]]에서는 노란색으로만 그리고, [[러시아]] 등 구 소련 국가에서 흰색과 노란색을 교대로 그린다. 2022년 하반기부터는 한국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횡단보도의 색을 하얀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꾸기로 하였다. [[https://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397|#]] 노란색 횡단보도가 운전자에게 어린이 보호구역을 확실하게 인식시킬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대구·인천·경기북부·강원·충북·전남·경남 등 7개 시도경찰청에서 12개 횡단보도에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3개월간 운영한 뒤 효과가 있으면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한다. || 모양 || 이름 || 장점 || 단점 || 비고 || || [[파일:crosswalk1.png|width=100%]] || 무표지 || 설치비용이 가장 낮다. || 시인성이 나쁘다. || 비포장도로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 이 경우 표지판으로 횡단보도의 위치와 영역을 표시한다. || || [[파일:crosswalk2.png|width=100%]] || 실선 || 설치비용과 유지비용이 저렴하다. || 시인성이 나쁘다. || 미국에서 많이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이 표지를 자전거횡단도 표시로 사용한다. || || [[파일:crosswalk3.png|width=100%]] || 점선 || 설치비용과 유지비용이 저렴하다. || 시인성이 나쁘다. 다른 노면표시와 착오가 발생할 수 있다. || 유럽에서 많이 사용된다. || || [[파일:crosswalk4.png|width=100%]] || 사다리 || 시인성이 아주 좋다. || 페인트로 갇힌 공간에 물이 고일 수 있다. || 한국은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은 2010년대 후반까지 이런 방식을 썼다. || || [[파일:crosswalk5.png|width=100%]] || 얼룩말, 피아노 || 시인성이 좋다.[br]유지보수가 쉽다. || 페인트는 마찰계수가 적어서 우천시 타이어가 미끄러지기 쉽다. 다만, 타이어가 접촉하는 궤적을 빈 공간으로 만들면 이 단점이 상쇄된다. ||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형식이다. || || [[파일:crosswalk6.png|width=100%]] || 단색 || 시인성이 가장 좋다. || 페인트는 마찰계수가 적어서 우천시 타이어가 미끄러지기 쉽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