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충 (문단 편집) === 과거의 치료 === 과거에는 "산토닌"이라는 성분을 사용하였지만 효과가 어중간하여 기절하거나 죽은 기생충이 분해되지 않고 뒤로 빠져나오거나 흔히 하늘이 노래진다고 표현하는, 황시현상이 일어나는 등 부작용이 있어 대체되었다. 요즘 쓰는 약들은 회충이 장내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절대 기생충이 뒤로 나올 일은 없다. 과거에는 매년 구충제를 먹어야 한다는 설이 있는데 이는 현대 한국에는 맞지않는 권고이다. 한국은 기생충이 거의 박멸됐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위생상황이 좋아졌다. (감염율 0.2%) 또한 기생충의 근원인 분뇨를 퇴비화하거나 또는 화학비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생충 사이클이 무너져서 더이상 구충제를 먹는건 의미가 없다. 또 소수의 회충은 큰 해를 끼치지 않는다. 오히려 알벤다졸 등을 매년 복용하는 경우 일부 특이체질에서는 간독성으로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현재는 예방용으로는 구충제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발생한다 해도 한두 번 약으로 해결될 일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인도 같은 비위생 국가로 여행을 가거나 민물회를 즐겨먹는다면[* 이 경우는 간흡충에 감염된거라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고 프라지콴텔이나 디스토시드 등을 먹어야 효과가 있다.] 기생충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