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덮밥 (문단 편집) == 판매 == 초밥 집이나 횟집에서 주로 볼 수 있다. 단, 회를 다른 식당에서도 취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경우에는 고품질을 기대하기는 물론 어렵다. 일반적으로 요리 재료에서 야채와 밥의 비중이 높고 생선의 비율이 낮기 때문에 횟집 메뉴 중 싼 축에 속한다.[* 2000년대 후반 기준으로 5000~7000원 선이었다. 물가가 많이 오른 2010년대에도 10000원 안팎이다. 회는 1인분 가격이 기본 20000원(2020년대 초 광어 기준)인 것과 비교하자면 매우 싸다.] 때문에 [[회식]]이나 [[데이트]] 등에서 '횟집 가자!'라고 해서 갔다가 막상 이거만 먹고 오는 경우도 있다. 횟감을 아끼거나 잘 못 만드는 곳에서는 거의 회덮밥이 아니라 야채덮밥 수준으로 내오기도 한다. 그래서 싸구려 횟집에 가면 [[창렬]]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주로 남는 회를 처리하는 용도이지만 장사가 잘 되는 횟집 초밥집이라면 좋은 재료들을 소진하기 위해 회덮밥에 써버리기도 한다. 다만 장사가 잘 되더라도 활어회 중심인 곳은 미리 준비해놓는 회가 없어 회덮밥 용으로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중국집의 짜장면, 볶음밥마냥 해당 가게의 수준을 쉽게 평가할 수 있는 메뉴이다. 회덮밥 자체의 수준이 좋다면 그 자체로 좋은 집이라는 증거고 거기에 가격이 비싸지 않기까지하다면 장사가 잘 되어 회전율이 높은 집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반대로 회덮밥이 형편없다면 가게 자체가 별로일 가능성이 높고, 나름 좋은 가게지만 장사가 엄청 크게 되지는 않는 곳이라면 보통 숭어 같은 가성비 좋은 물건으로 승부를 본다. 하단의 '카이센동' 혹은 '스시동'은 [[이자카야]]나 그 외 [[일식집]]에서 주로 보이는데, 회덮밥을 상상하고 시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으니 잘 구분해서 먹자. 해외의 일식 전문점이 회덮밥을 파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가끔 회덮밥을 파는 경우엔 사장이나 주방장이 한국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본에서는 ‘한국풍 카이센동’(韓国風海鮮丼)이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차이점은 원래 일본에는 밥을 비벼먹는 문화가 없다보니 덮밥처럼 초장에 무쳐진 회가 밥위에 토핑된 형태로 손님에게 나간다는 점이 특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