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희(조선)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 1962년 개봉한 영화 <주유천하>에서는 배우 변기종이 연기했다. * 1964년 개봉한 영화 <세종대왕>에서도 배우 변기종이 연기했다. * 1968년 개봉한 영화 <방랑대군>에서는 배우 나일이 연기했다. * 1976년 KBS 드라마 <황희정승>에서는 배우 [[신구]]가 연기했다. * 1978년 개봉한 영화 <세종대왕>에서는 배우 [[최불암]]이 연기했다. * 1980년 KBS 드라마 <파천무>에서는 배우 윤덕용이 연기했다. * 1983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배우 [[이묵원]]이 연기했다. * 1986년 KBS 드라마 <선구자> [[https://www.youtube.com/watch?v=dTGkBpCU3n8%7C|거인의 길]]에서는 배우 [[김성원(성우)|김성원]]이 연기했다. * 1990년 KBS 드라마 <파천무>에서는 배우 고설봉이 연기했다. * 1994년 KBS <역사의 라이벌>에서는 배우 김원배가 연기했다. * 1996년 KBS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는 배우 [[박진성(배우)|박진성]][* 1998년 KBS 드라마 <[[왕과 비]]>에서는 [[성삼문]] 역.]이 연기했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두문동 사건인데 황희가 두문동에 가담했다는 것이 워낙에 근거가 없다 보니 두문동 사건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고 이후의 해설 장면에서 지나가듯 살짝 모습만 드러냈고 정종 즉위 이후에 맹사성 등과 함께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태종 즉위 후 박석명의 천거를 받아 지신사가 되어 태종의 충실한 [[비서]]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후에 폐세자될 위기에 처한 양녕대군을 홀로 옹호하다 파직되고 유배에 처해진 뒤 세종 대 복귀하는 모습까지 나왔다. 세종 때부터 본격적으로 부려먹히기 시작했다는 점 때문에 '태종의 유배는 황희 최후의 휴가'라는 말이 있다. * 2003년 EBS <역사극장> '청렴선비 황희'에서는 배우 박영태가 연기했다. * 2008년 KBS 드라마 <[[대왕 세종]]>에서는 배우 [[김갑수]][* 다소 안 어울린다는 말도 있었지만 그는 2015년작 MBC 드라마 <퐁당퐁당 LOVE>에서도 황희를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태종(조선)|태종]]을 맡은 배우가 2000년 KBS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궁예(태조 왕건)|궁예]]와 [[종간(태조 왕건)|종간]]으로 호흡을 맞춘 [[김영철(배우)|김영철]]이다.]가 연기했다. 이 드라마에서 황희의 [[캐릭터]]는 재해석을 많이 거쳤다. 초반부터 왕세자 양녕대군에게 충고를 아끼지 않고 그의 자리를 지켜주기 위해 정치 싸움에 능수능란하게 대응하는 정치가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결국 양녕대군을 마지막까지 변호하다 파직당하고 세종이 즉위한 뒤 복귀하는 형태. 태종에게 "[[1차 왕자의 난|전하의 대에서]] [[2차 왕자의 난|벌어진 일들]]이 왕자의 대에서도 벌어지면 이 조선은 끝장"이라고 말하며 태종의 가장 큰 [[역린]]을 직접적으로 건드릴 정도로 직언을 아끼지 않는다. 다만 초반부 [[고려]] 부흥 세력과의 갈등을 위해 [[야사(역사)|야사]]의 두문동 이야기를 각색하고 여기에 황희를 연결시켰다. 황희가 마지막으로 고려 유신들을 설득해서 두문동을 떠나게 하려 하나 유신들은 끝내 이를 거부하고 황희는 불타 죽어가는 유신들을 지켜보아야 했다. 그리고 이 광경을 목격한 고려 부흥 세력의 수장은 황희를 회유하려 두문동 사건을 언급하였지만 황희는 "나는 새 나라에서 백성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라는 입장을 끝내 고수하게 된다. * 2011년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SBS)|뿌리깊은 나무]]>에서는 배우 전성환이 연기했다. 스토리상 비중은 크지 않지만 문자 창제에 대한 반대 여론이 강해질 때 세종에게 "만들기는 만드셨습니까?"라 물어 세종이 은밀한 비밀인 문자 창제의 뜻을 몰래 밝혔을 정도로 신뢰하는 원로 대신의 면모를 보였으며 세종이 이신적에게 "황희가 사직 상소를 올렸다"라 말하니 "그건 매년 있는 일 아닙니까?"란 반문이 나와 [[노인 학대]]도 표현되었다. * 2012년 개봉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는 배우 [[백윤식]]이 연기했다.[* 2011년작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SBS)|뿌리깊은 나무]]에서는 백윤식이 태종 역.] 시작부터 충녕대군의 세자 지위를 놓고 충녕대군을 까다가 태종에게 말 그대로 쥐어 터진다.[* 이 작품의 태종이 한 터프하다. 시작부터 면전에서 땡깡부리는 양녕대군에게 이단옆차기를 날리질 않나. 옆에다 철봉두고 턱걸이를 하면서 정무를 보질 않나.] 작중 중반부터 파직된 모습으로 나오는데 충녕대군인 거 뻔히 알면서 대놓고 "내가 너랑 똑같이 생긴 어떤 놈을 알고 있는데 말이야."라는 식으로 깐다던지. 양식을 구하려고 대놓고 기와집 담장을 넘고 쌀 두 가마니를 들고 오는 충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이 영화는 진짜 [[고증]]을 바라고 보면 안 된다. 태종이 짐이라 그러질 않나. 효령대군이 아예 머리를 깍질 않나. 그런 것만 빼면 킬링타임용 영화로서는 볼만하다.] * 2015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배우 [[권화운]]이 연기했다. [[정몽주|포은]]을 죽이고 두문동을 파괴한 [[이방원]]에 대한 복수를 위해 관직에 나선 것으로 하였다. * 2016년 KBS 드라마 <[[장영실(드라마)|장영실]]>에서는 배우 [[정한용]]이 연기했다.[* 사실상 그의 첫 사극 커리어다.] 무척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로 나오며 장영실 일행의 역법 연구를 입 다물어주는 등 대인배로 나온다. * 2017년 채널A <천일야사>에서는 배우 [[김경응]]이 연기했다. * 2019년 개봉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서는 배우 [[신구]]가 영의정 역을 연기했다. 시기를 보면 황희일 수 밖에 없으며 엔딩 크레딧에도 그를 따르는 대신들을 '황희파 대신들'로 적시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세종과 대립하지는 않지만 세종, 장영실과 대립하는 숭명파 신하들의 중심축인 인물로 직접적으로 대립하기보다 겉으로는 세종의 뜻을 따르는 척하면서 아래 사람들을 이용해 세종과 장영실을 밀어붙인다. 이후 장영실의 작업실에서 금속 활자가 발견되고 한글을 보게 되면서 세종이 한글을 창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장영실에게 가서 떠보지만 장영실이 모르쇠를 취하자 계속 이러면 주상도 위험해진다고 겁박한다. 이후 어가가 부서지고 세종이 신하들을 모아두고 숭명파 신하들을 역모로 몰아가던 중 금속 활자와 한글을 거론해 세종과 단독으로 대면하고 이후 한글 창제를 하면 사대부들이 전부 왕과 대립하게 될거고 그러면 이루고자 하는 국가를 만들 수 없을 거라며 한글 창제를 포기하면 장영실을 사면하는 데 도와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하여 세종의 숭명파 숙청 시도를 좌절시킨다. 이후 국문 때 장영실의 공을 봐서 사면해 주자며 먼저 거래를 제안하고 장영실을 포기하지 못하던 세종이 따르려던 순간 장영실이 자신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면서 계획은 실패하게 된다. 기존 드라마에서 세종과 친하고 어진 면모를 보인 것과 다르게 직위와 정치술로 세종의 뜻에 어느 정도 반하는 사대부들의 수장으로 나온다. * <[[근육조선]]>이라는 대체역사소설에서는 건강을 되찾고 상왕으로 은퇴한 후 법전을 제정하는 세종에게 '온갖 정치 범죄의 산증인'으로서 정말로 죽는 전날까지 부려먹혔다. 실제 역사보다 3년을 더 살아서 세는나이 93세에 세상을 뜨게 된다. * 2022년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드라마)|태종 이방원]]>에서는 배우 [[강지섭]][* 여담으로 수염 분장과 강지섭의 외모가 실제 황희의 초상화와 매우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이 연기했다. 주로 태종에게서 어명을 전달받으면 그것을 집행하는 역할을 맡았다. 때문에 세자 시절의 양녕대군에게 내가 보위에 오르면 경부터 내칠 것이라는 등 자주 협박을 당하지만 그럼에도 세자는 적장자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양녕대군이 폐세자될 때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폐세자 반대를 강력히 주장하던 이전의 매체들과는 달리 반대 의견을 냈다가 나머지 대신들이 전부 찬성 의견을 내자 딱히 반박을 못하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후 태종이 폐세자는 만장일치여야 하니 찬성으로 뜻을 모아달라는 말에 소신껏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한 후 정치적 이유로 귀양을 가는 것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