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현수 (문단 편집) ==== [[FC 서울/2020년|2020 시즌]] ==== 신인선수를 제외하곤 센터백 영입을 하지 않아 작년처럼만 하면 무난하게 주전 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인다.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케다 FA전에서 선발 출전해 자주 오버래핑을 나가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고, 후반전 날카로운 크로스로 [[박동진(축구선수)|박동진]]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리그가 개막하지 못하는 동안 직접적인 포지션 경쟁자 이웅희가 서울 감독으로 지도받았던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받고 본인의 친정팀인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하였다. 황현수의 백업으론 올해 입단한 [[강상희]]가 나오거나 [[김남춘]],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등이 위치를 옮길 듯 한데, 이 위치에 적합한 선수들은 아니라 황현수가 부상없이, 기복없이 뛰어주는 것이 중요할 듯. 1라운드 [[강원 FC]]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마킹 미스로 동점골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팀은 1:3으로 역전패했다.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박주영]]의 코너킥을 헤더 골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최용수]] 감독이 단조로운 공격패턴을 타파하고자 김주성과 [[황현수]] 좌우 센터백들을 공격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오버래핑 시키고자 했는데 공격상황에서 딱히 이점을 가져오지도 못하였고, 오히려 이들의 체력부담만 가중시켜서 후반전 중반정도만 지나도 체력이 방전된듯한 모습을 보였다. 5R까지 한 9실점 중 [[김남춘]]의 실수를 제외하면 8실점중 7실점이 후반전에 나온 것은 이러한 방증. 6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신인 [[강상희]]가 데뷔전을 치렀으나 6대0 대패. 시즌 중반 [[육지담]]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 나왔다. 최용수 감독이 사퇴한 이후 김호영 감독대행 체제에서 포백으로 전환하면서도 여전히 주전으로 출장 중이다. 포백 이후로는 괜찮은 안정감을 보여주면서 개선된 수비력에 한 몫했다. 이후 부산전을 제외하면 전 경기를 선발출장하면서 올해 역시 주전 수비수로 뛰었다. AFC 조별예선 6차전 멜버른전에서 한승규의 프리킥 크로스를 앞에서 잘라먹으며 추격의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패하며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