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해(영화) (문단 편집) == 평가 및 흥행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he-yellow-sea, critic=70, user=7.5)]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he_yellow_sea, tomato=88, popcorn=78)] [include(틀:평가/IMDb, code=tt1230385, user=7.3)]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yellow-sea, user=3.6)]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136233, presse=3.6, spectateurs=3.7)]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461452, user=7.196)]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40864, user=3.82)]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11592, user=8.0)]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743114, user=8.5)]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awavO, user=3.7)]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3999, light=94.7)]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69986, expert=7.03, audience=없음, user=7.89)]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46092, expert=6.8, user=7.1)] [include(틀:평가/CGV, code=39379, egg=91)] [include(틀:평가/MRQE, code=hwanghae-m100095035, critic=71, user=없음)]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없음)] ||★★★★☆ '''야심도 재능이다''' - [[이동진]] ★★★★ '''이토록 무지막지한 하드보일드의 박력''' - 김용언 ★★★☆ '''국경을 넘는 자본에 고용된 이주노동자의 짐승 같은 삶''' - [[황진미]] ★★★★ '''대한민국 어딜 가도 지옥''' - [[주성철]] ★★☆ '''황해에서 도대체 뭘 했던가요?'''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지루하진 않으나 지친다, 지쳐!''' - [[박평식]] || 총 제작비 약 100억원이 투입되어 제작된 대작이다. 촬영 기간은 2009년 12월 16일부터 2010년 11월 1일까지.[* 웬만한 상업 영화는 촬영 기간이 짧으면 3개월, 길면 7개월 정도인데, 황해는 무려 10개월 동안이나 찍었다. 감독 입장에서는 그만큼 완벽한 촬영을 원한 것이겠지만, 문제는 개봉일을 2010년 12월로 미리 확정한 후 개봉을 12개월 앞두고 촬영을 시작했는데 그 중 10개월 동안 촬영만 했다는 것. 그래서 후반 작업을 한 달 반 밖에 하지 못했고, 이는 후술할 영화의 단점들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나홍진도 이때의 후회 때문에 다음 작품 [[곡성(영화)|곡성]]은 개봉일을 정해두지 않고 6개월 간의 촬영과 1년 가까이의 후반 작업을 마치고 나서야 개봉일을 정했다.] 감독 [[나홍진]]의 전작 [[추격자]]가 흥행에 크게 성공했기 때문에 차기작인 황해에도 큰 기대가 쏟아졌으며 주연 배우가 추격자와 동일한 [[하정우]]와 [[김윤석]]이라는 점도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었다. 개봉 전 영화 시사회에서 평론가들은 일제히 호의적인 평을 내놓았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와 관객들은 영화의 촬영 기법과 편집에 문제가 있어 관객이 잘 이해할 수 없고, 어수선하다는 견해를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의 카메라샷이 전체적으로 풀샷의 비율이 너무 부족하고 미디엄 클로즈업~클로즈업으로만 매우 국한되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전반적으로 핸드헬드 기법 위주로만 촬영이 되었는데 편집점 또한 과도하게 많아 관람시 매우 어지럽고 멀미를 유발해 집중도를 과도하게 깨뜨린다. 마치 움직이는 차에 앉아 핸드폰이나 책을 보는 격. 위의 예고편에서도 핸드헬드 기법의 단점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데 예고편에서 보이는 너무 좁은 촬영 구도와 과도하게 흔들리는 촬영 기법 및 과도하게 기교를 준 편집점이 2시간 내내 쉴틈없이 나온다. 시나리오와는 별개로 이 영화의 최대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12월 22일 연말 대목기에 개봉한 황해는, 개봉 5일 만에 관객 수 105만명을 돌파하며 그 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세를 보였고 이에 장기적인 흥행이 기대되었다. 그러나 연말 영화의 주 관객인 20대 여성이 선호하지 않는 잔인한 묘사, 156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화장실을 갔다오면 내용을 놓칠 수 있어 극장 안에 가만히 앉아서 긴 시간 동안 봐야 하므로 적어도 두시간 반이 넘어가는 영화들은 꺼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바타(영화)|예]][[다크 나이트 라이즈|외]][[인터스텔라|들]]도 있지만.], 어두운 남성 위주의 범죄, 스릴러 이야기라는 것이 입소문과 평을 통해 알려지면서, 밝은 분위기의 영화가 선호되는 연말 연시 영화계의 특성상 관객 동원에 단점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특히 황해는 추격자와 내용은 다르지만 '''같은 [[나홍진|감독]], 같은 [[하정우|주연]] [[김윤석|배우]], 같은 장르라 추격자와 비교될 수밖에 없는 영화인데, 두 영화중에서는 추격자가 더 재밌다는 의견이 훨씬 많다'''는 입소문도 큰 영향을 끼쳤다. 때문에 관객수가 빠르게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거기에 12월 29일에 개봉한 [[라스트 갓파더]]가 초반 흥행 강세를 보이며[* 물론 라스트 갓파더의 평가는 본작과는 반대로 매우 나쁘다.] 악영향을 끼쳤고, 결국 황해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226만 512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것으로 막을 내리고 말았다.[* 단, 2차 시장 수익이 나쁘지 않아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을 가능성이 크다.] 영화 자체로는 상당한 수작이라는 평이 많다. 특히 초중반 1, 2부는 한국 영화 역사에 남을 걸작이라는 평이 많다. 한국 스릴러에서 본 적 없던 소재와 분위기가 한몫을 하고, 하정우와 김윤석의 처절하다시피 한 인상적인 연기도 매우 호평받는다. 후반 카체이싱 장면은 한국 영화사에서 역대급의 박진감을 보여 준다는 평이 많다. 영화의 전반적인 디테일이 상당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디테일에 사활을 걸다시피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