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철 (문단 편집) == 미디어에서 == 월북한 문화 예술인들 중에 최승희와 함께 네임드에 속하기 때문에 197-80년대 방영된 [[반공]] 드라마들에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그 중 1986년 [[MBC]]에서 방영한 반공 드라마 '북으로 간 여배우' 에선 연극배우 이승철이 황철을 연기하였다. [[KBS 2TV]]에서 2001년 방영한 [[주말 드라마]] '동양극장'에서는 [[이재룡]]이 황철을 연기하였지만 상술되었듯이 주인공인 황철이 상당히 미화되었다. 또한 이 드라마에서는 배우 장태성이 [[김두한]]을 연기하였는데, 황철과 김두한이 친분이 있었으며 김두한이 황철을 형님으로 모시는데, 당연히 실제 사실과는 전혀 무관한 이야기다. 다만 [[1950년대]]와 [[1960년대]]에서 활약한 명배우 [[김승호(1918)|김승호]][* 배우 [[김희라]]의 아버지.]는 김두한의 친구였는데, 김두한의 권유로 배우가 되었고, 김두한이 동양극장의 청춘좌에 김승호를 소개 시켜줘서 김승호가 연구생으로 청춘좌에 입단할 수 있었던 걸로 볼 때 황철과 김두한은 서로 면식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황철과 김두한이 친하게 지냈을 확률은 극히 적다. 애초에 김두한이 무슨 항일투사 어쩌고 하는건 그저 미디어의 창작이고, 황철이나 배우들에게 있어서 김두한은 막말로 말해서 그냥 깡패 새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을 것이다. 실제로 작가가 인터뷰에서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선의의 창작이라 인증하기도 했고. 이 미화되었다는 김두한도 나중에 자기 아버지가 공산당 손에 죽었다는 것을 알고 증오에 사로잡혀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막판엔 총까지 쏘면서 난동을 부렸다. [[전진석]], 한승희의 순정만화 '춘앵전'에서는 거의 서브 남주인공 급으로 나온다. 물론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임춘앵과의 관계는 다 픽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