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지만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1984년]] [[7월 8일]] 생으로 고향은 [[밀양시]]이다. 밀양에서 초,중,고를 모두 나왔고, 밀양에서 배드민턴을 배워서 배드민턴에 입문하게 되었다. 주니어 국가대표를 거쳐 2003년부터 본격적인 성인 무대에 데뷔하게 되었다. 복식 전문 선수로 뛰게 되었는데, 그의 파트너는 고향 1년 선배인 [[이재진(배드민턴)|이재진]]이다. 한 두번 짝이 바뀐 적이 있지만, 2003년에 처음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같이 활약하기 시작해 2008년까지 국가대표에서 별 일 없는 한 계속 호흡을 맞춰 나갔다. 위상은 사실 [[2004 아테네 올림픽]] 이전까지는 넘버 4 정도였다. 애당초 올림픽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진 [[김동문]]-[[하태권]], [[이동수(배드민턴)|이동수]]-[[유용성]]이 건재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뒤에는 [[이용대]]-[[정재성(배드민턴)|정재성]] 조가 원톱으로 활약했고, 이재진과 황지만의 조는 사실 제 2의 카드에 불과했다. 그래도 세계적인 수준은 확실한 편이라 2007 독일오픈, 태국오픈 우승, 2008 독일오픈 우승, 전영오픈 준우승과 같은 실적은 분명히 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기대를 모았던 이용대와 정재성의 복식 조가 1회전 탈락의 충격패를 당한 가운데, 이재진과 황지만의 조는 꾸역꾸역 4강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비록 4강 전에서 중국 팀에게 졌지만, 3-4위전에서 덴마크 조를 상대로 2-1의 승리를 거두며 동메달을 땄다. 이 동메달은 그늘에 가려진 그들의 실력을 제대로 입증한 결과였다. 황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고민되는 상황에 빠졌던 군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한 것이기도 했다.[* 선배인 이재진은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병역 문제가 해결된 상황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