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준헌 (문단 편집) == 생애 == [[광둥]] 출신인 황준헌은 1876년 거인(擧人)[* 중국 과거 향시 합격자로 최종 합격자 진사는 3년에 300명만 뽑기 때문에 진사가 아니더라도 조정관리가 될 수 있었다. 애초에 거인 단계까지 가는것도 압도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이 되었고 북양대신 [[이홍장]]의 문인이 되어 하여장[* 何如璋, 1838 ~ 1891.]을 따라 일본에 건너가 [[외교관]]으로 활동하였다. 당시 국제 정세상 [[러시아]]의 남하정책에 대해 그는 [[조선]], [[청나라]], [[일본]] 즉 아시아 3국이 협력하여 미국과 연합세력을 구축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주장하였다. 황준헌은 이 외에도 조선과 접촉하였는데, 1880년 조선의 수신사 [[김홍집]]이 일본으로 이동하여 국제 정세를 파악할 때 그와 여러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앞으로의 조선이 세계를 상대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를 조언한 그 유명한 [[조선책략]]을 김홍집에게 넘겨 이에 만발해 영남만인소가 일어났다. 황준헌은 1905년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