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장엽 (문단 편집) == 기타 == 철학가의 면모를 보면, 1997년 [[리영희]]와의 대담을 가진 적이 있으나, 리영희의 회고담인 대화편에서 그를 대단히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용옥]]이 한때 그와 [[주체사상]]을 논의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으나 그 다음 소식은 없었다. 그리고 극우 평론가로 유명한 [[지만원]]에 의해서 1980.5.18 음모론의 광수로 지목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지만원/논란과 비판#s-13]] 참조. 일부 [[탈북자]]에게도 미움을 받기도 했었다. 실제 어느 [[탈북자]]는 [[대한민국|남한]]에 와서 황장엽의 글을 보고 "무슨 지가 반공투사랍시고 설레발 치는 거 보면 구역질이 난다. [[북한]]에서 얼마나 호강하던 작자인데 마치 자기가 [[북한]]에서 나중이나마 고생했다고 써대는 거 보니 어이없다"고 비판한 적도 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북한]] 실체에 대해서 정치적 숨겨진 이야기라든지 여러 가지로 알렸다는 점, 북한 정권의 이데올로기인 주체사상을 정립한 사람이 탈북하여 남한으로 왔다는 점에서 북한정권의 실패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기는 하나, 이는 엄밀히 말하면 남북한간의 체제경쟁에서 남한 체제의 우월성을 증명한, 즉 '남한 정부'를 긍정적으로 봐야 할 근거일 뿐 이 인물을 긍정적으로 볼 근거라고 보기는 어렵다. 장성택의 길이라는 책에 의하면 [[장성택]]이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남한을 방문했을 때 남한에서 망명 생활을 하던 황장엽이 가까이 지내던 탈북 망명 인사를 급히 찾아 그에게 밀봉된 봉투 둘을 주면서 "중요한 문제이니 집에 가서 혼자만 열어보라"는 말을 했다. 첫 번째 봉투에는 장성택이 시내를 방문하는 기회가 생길 때 다른 쪽 봉투에 들어 있는 쪽지를 그에게 접근해 몰래 전해주라는 지시가 적힌 쪽지가 나왔다. 두 번째 봉투에서 나온 쪽지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장성택, 지금도 늦지 않았다. 조국의 반역자가 되겠는가? 아니라면 남한에 남아라!”''' 엘리트 계층 탈북민 출신인 김길선 기자는 유튜브 채널에서 황장엽에 대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A4qc2AyvMck|북한 주민들을 노예화한 역사적 책임으로부터 절대로 벗어날 수 없을 거]]라고 이야기했다. 도시락 이야기를 했는데 염장무 하나를 갖고 3찬을 만든다고 했다. 깍둑썰기, 어슷썰기, 채썰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