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병영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상당히 공격적인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이는 장점이면서 단점이기도 한데, 장점으로 발현될 때는 빠르게 휘몰아치며 게임을 순식간에 끝내버리는 원동력이 되지만 반대로 천천히 해야할 상황에서 너무 급하게 게임을 끝내려다 교전에서 패해버리는 일도 잦다. 그렇지만 많은 연습량을 바탕으로 단점을 서서히 개선해나가는 중. 또한 특정 빌드에 대한 약점이 없어서 필요한 빌드를 그때그때 선택해 써먹는다. 예를 들어 토스전은 32업 업테란과 타이밍 러쉬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식. 새로운 개념이나 빌드도 적극 사용해 곧잘 적응한다. 공격적이면서도 멀티 태스킹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저그전을 잘 하는 편. 과감한 판단으로 순식간에 성큰밭을 뚫어버리기도 하고 각이 보이면 러커밭, 스웜 돌격도 마다하지 않는다. 중후반에는 다수 드랍쉽과 정면 뚫기를 병행하는 난전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준다. 다만 강점을 보이는 중후반 드랍쉽 운영에 비해 의외로 초중반 뮤탈 페이즈에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는 편. 저그전에 비해 프로토스전이 다소 약한 편이었다. 저그전과 달리 토스전은 테란 특유의 수비력을 잘 살리는 단단함이 중요한데, 최상위권 테란이랑 비교하면 그렇게 튼튼하지는 않다는 평. 그러나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4]] 이후로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토스전도 선전하고 있다. 본인의 스타일을 잃지 않으면서도 더 단단해졌고 뛰어난 멀티 태스킹을 바탕으로 교전에서 이득을 취하기도 한다. 테란전 역시 후반운영에서는 유영진, 김지성, 이재호 같은 상위권 테란에게는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으나, 초~중반 벌쳐 교전 능력은 상당히 우수하다. 그의 성향과 과감한 빌드 선택능력과 맞물려 게임을 순식간에 끝내버리는 일이 꽤 있다. 또한 중반 벌탱 레이스 운영을 깨달았는지 테테전에서 상위권 테란에게도 고승률을 기록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 하는중 요약하면 플레이 스타일이 확고하고 빠른 손을 바탕으로 뛰어난 멀티태스킹 능력을 보여주나 수비력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공격적인 스타일 특성상 기복이 없을 수가 없는데, 황병영은 이게 좀 임팩트가 커서 잘할 때는 굉장히 무서운데 안되는 날은 밑도끝도없이 병력을 헌납하고 말아먹는다. 많은 연습량을 바탕으로 단점을 교정해가며 장점을 극대화 시키면서 방송 초창기에 비하면 실력이 많이 올라왔다. 개인리그 본선 공무원이 된 지도 한참 됐고 메이저 프로리그에도 당당히 끼고 있다. 하꼬와 메이저의 경계 정도에 위치한 실력으로, [[김지성(프로게이머)|김지성]], [[유영진(프로게이머)|유영진]], [[정영재]] 같은 다른 테란 선수들이 하꼬에서 시작해서 ASL 우승, 준우승씩 하는 강자로 우뚝 선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잠재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