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병서 (문단 편집) === 복권과 은퇴 === 2022년 4월 25일, [[2022년 4월 25일 북한 열병식|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열병식]]에서 차수 계급을 달고 등장했다. 이로서 숙청이 아닌 고령으로 인한 은퇴임이 확실해졌다. 2022년 6월, 중군위 8기 3차 확대회의에서 참석자 중 한 사람이 황병서란 명패를 가지고 참석한 것도 포착되었는데, 정면샷이 나오지 않아서 확인은 할 수 없었지만, 만약 동명이인이 아니라면 군사 문제의 고문 정도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여러 활동에 나서는 것을 보면 이때 참석했을 개연성도 높다. 그리고 2022년 7월 26일, 제8차 전국로병대회에도 참가했으며 이 로병대회 영상에서도 황병서가 많이 나오면서 대접이 좋아진게 보이며 7월 27일, 전승절 행사에도 참석하여 김정은 근처에서 환호하는 사진이 찍혀 조선중앙통신으로 배포되는 등 여러 점에서 볼때 이전보다는 확실히 대접이 많이 나아졌다. 2022년 정권수립 74주년 기념행사에 김영남, 최영림, 박봉주, 리명수, 최태복, 김경옥, 박재경, 김정각과 함께 초대받았으며 실로 오랜만에 북한 매체에서 '황병서 동지'라고 이름 석자가 보도되었다.[* 이전까진 얼굴만 스쳐 지나갔지 이름이 보도되진 않았다.] 처음에는 김정은 앞에 제대로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경례를 하니, 김여정이 자리를 비켜주며 앞으로 갈 것을 권하자 뛰쳐 나가는 모습이 상당히 웃기게 나왔다. 황병서가 다가오자 자리에 앉아 있던 김정은이 일어나서 반갑게 악수를 청하는 모습까지 그대로 나왔는데 이는 김정은이 황병서에 대한 감정이 꽤 해소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풀이된다. 방송에서 '노간부'로 언급된 것을 볼때 확실히 은퇴한걸로 보인다. 12월 17일, 군간부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2023년 2월 7일, 건군절 기념연회에 참석했다. [[차수]] 예복을 입은 것으로 보아 차수 계급도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2월 8일 북한 열병식]]에 참석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IC0072204.jpg|width=100%]]}}}|| || 왼쪽에서부터 총참모장 박수일, 국방상 강순남, 총정치국장 정경택, 그리고 황병서 || 2월 17일, 내각-국방성 체육경기에 국방성 대표로 참석했다. 단순 노간부로 보기에는 활동이 갑자기 활발해졌는데 내부적으로 뭔가 직책을 맡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5월 19일, 현철해 서거 1돐 추모대회에 참석했다. 7월 25일, 군부 지휘관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기념보고대회에 참석했으며 열병식에 초대받았다. 뜻밖에도 12월 2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했다. 2024년 2월 8일, 김정은과 김주애의 국방성 축하방문을 영접했으며 건군절 기념연회에 참석했다. 4월 10일, 김정은의 김정일군정대학 현지지도를 수행했으며 국방성 총고문에 임명되었음이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