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민현 (문단 편집) === 바생사 === ||<-2> {{{#ffffff '''비주얼 황제 황민현의 멸균라이프'''}}} || || [youtube(hA4V7qnxg5I, width=100%, height=33.3%)] || [youtube(zn_2uhRqVcU, width=100%, height=33.3%)] || ||||{{{#!wiki style="margin:10px" {{{-1 '''취미란 같은 곳에 '청소', '정리 정돈'이라고 적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 {{{#!wiki style="margin:4px" {{{-2 《[[나 혼자 산다]]》, 292화 中}}}}}} || 데뷔 당시 셀프 프로필에 자신을 '샤프함이 묻어나는 바른생활 사나이'라고 표현하고 이를 줄여 '''바생사'''라고 소개하였다. [[플레디스|회사]]에서 민현의 연습생 시절 일상을 보고 지어준 별명이라고 한다. 좌우명을 '''흠이 없는 사람이 되자'''라고 하고 항상 바르게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편이며, 워너원 멤버들이 정말 좌우명대로 살고 있다며 수긍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기도 하였다. [[https://youtu.be/2TV4ryt0D6Y| ]] 연습생이 되기 이전에는 그저 어머니 말씀을 잘 듣는 평범한 성격이었는데, 상경하고 나서 --늘 어머니가 깔끔하게 정돈해주셔서 미처 몰랐던-- 주변 환경이 정돈되어있지 않으면 불편한 자신을 발견했다고 한다. 피부가 예민하고 알레르기 콜렉터 기질도 있어 결국 점차 스스로 열심히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는 취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만 8년의 공동생활 과정에서 취미에 청소, 특기에 정리정돈을 적을 정도로 능숙해졌으며 청소도구--로봇청소기, 다*슨 v11 등--에 대한 애정이 특히 남다르다. 미화부였던 과거를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표현하는 등 정리정돈, 청소를 좋아하는 것이 곧 본인의 아이덴티티가 되었음을 잘 알고 또 은근히 좋아한다. ize 웹진 인터뷰에서 '''빨래는 꼭 세 번 털어서 널어야 주름이 잡히지 않는데''' 멤버들이 그냥 널어 놓는다고 한탄한 일이 있으며, 실제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다른 멤버가 빨래를 널어도 꼭 민현이 한번 더 확인하였다고 한다. 또, 고교 전공이 무대미술일 정도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직업상 각종 패션위크, 전시회를 참관하는 과정에서 원예, 인테리어, 조향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Wanna One GO]]》 2화에서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이 숙소로 놀러와서 같이 간식을 먹는데 "나 원래 먹으면서 치워가지구"라며 다 먹은 과자 봉지를 바로 정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때 화면 하단에는 '오늘도 열일하는 a.k.a 황경미화원'이라는 자막이 뜬다. 《[[아는 형님]]》 출연 당시 결벽증으로 유명한 [[서장훈]]이 민현의 몇가지 일화를 듣더니 청결하다고 인정한 바가 있다. 《[[Wanna One GO : ZERO BASE]]》의 컨셉룸은 미니멀한 공간에 청소도구'만'으로 꾸며졌다. 처음 세트장에 들어갈 때도 "얘들아, 얘들아, 신발 벗어 신발~!" 외쳤고, 로봇청소기를 발견하고는 환호하더니 시간이 날 때마다 로봇청소기를 돌리고 따라다니며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옹성우가 '''졸린데 (더 놀고 싶어) 자기 싫다''' 말하자 '''그래? 그럼 청소나 할까?'''라고 답해서 [[옹성우]]와 [[하성운]]이 완전 어이없어 하기도 했다.--그리고 둘이 야식 먹은 흔적을 치운게 웃음 포인트이다-- 향기에 민감하여 향수, 디퓨저, 센티드캔들, 인센스스틱까지 두루 잘 사용한다. 좋은 향기가 났다는 목격담과 향수를 즐겨쓴다는 본인의 언급 사이로 처음 알려진 사용 향수는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이다. 2017년 멤버 [[곽아론|아론]]이 민현의 향수로 언급한 이후 황민수 하려는 팬이 부쩍 늘어나 [[https://twitter.com/Kiehls_Korea/status/883248117943906304|키엘코리아]]에서 이 향수에 왕관을 씌우고 〈[[NEVER(노래)|NEVER]]〉의 가사를 인용해 #황제의_원픽_향수로 홍보한 전적이 있다. 2021년 2월 23일 진행된 브이라이브에서 최애 향수이며 본인의 본래 체취랑 가장 잘 어울리는 거 같다고도 언급하기도 하였다. 기본적으로 선호하는 향은 머스크 계열의 달달한 향이라고 하며, 날씨와 기분에 따라 사용하는 향수를 고른다고 한다. 2019년 5월 3일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그의 깔끔하고 향기로운 삶이 보다 주목을 받았는데 20초 남짓한 예고편 만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본편에서는 독립 석달 차 초보 혼자남의 깔끔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일상이 전개되었는데, 일어나자마자 호텔 베딩하듯 침구를 정돈하고, 냉장고 속 음료수마저 오와 열을 맞출 정도로 모든 물건을 계속 정리하며, 부지런히 청소하는 깔끔한 모습에 호감을 느낀 시청자들이 다수 있었다. 《[[나 혼자 산다]]》 출연을 계기로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좋아하는 거지 잘 하는 건 아니라는 본인의 말대로 선반 조립 하나 제대로 못하고 분갈이하다 스투키의 뿌리를 잘라버리는 허술함 사이로 끊임없이 정리하고 치우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후일 브이라이브에서 청소나 정리정돈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지 이후의 깨끗한 환경을 좋아하는지 자기도 잘 모르겠다며 청소탈트가 온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민현의 향수, 센티드 캔들 진열장도 화제를 불러모았다. 스쳐지나간 장면인데 스틸 컷으로 만들어 브랜드와 향을 일제히 정리한 팬의 게시물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엄청나게 흥했다. --사실 향수만이 아니라 등장한 살림용품 일체를 정리했다-- 덕분에 긍정적이고 청결한 남자 아이돌이자 '향수 마니아'로 깊이 각인되었으며, ''''향기가 좋아서 쳐다보니 황민현이더라'''' 류의 목격담들도 재조명 되었다. 데뷔 10년차, 에스콰이어 인터뷰를 통해 데뷔초 작성한 좌우명 '흠이 없는 사람이 되자'에 변함은 없지만, 1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흠이 없는 사람이 될 순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럼에도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또 일을 함에 있어서는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라는 또하나의 좌우명이 생겼다고 하였다. 기분과 관계없이 맡은 바 일은 프로페셔널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