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민현 (문단 편집) === 커민현 === ||<-2> {{{#ffffff '''커민현 모먼트'''}}} || || [youtube(gwYSIYEA8qM, width=100%, height=33.3%)] || [youtube(t4CYjDi1kk0, width=100%, height=33.3%)] || '''애교가 많다.''' 데뷔 초 자신은 정말 애교가 없다고 자신없어 하던 것과 달리 점점 애교에 탄력이 붙고 있으며 일단 시키면 절대 빼지않는다. 기본적인 태도나 말투에 애교가 베어있고, 사르르 웃거나 입술--부리--을 내밀며 멤버들에게 치댈 때 시너지가 폭발한다. '''"누나! 갈비찜 머꼬시포요"'''는 2016년 9월 20일 《더쇼》에서 함께 MC를 맡은 레드벨벳의 [[웬디(Red Velvet)|웬디]]에게도 시연한 황민현의 대표 애교로 좋아하는 음식으로 손꼽는 갈비찜을 누나와 결합한 점이 포인트이다. 모 음식점 갈비찜의 모양만 보고도 맞춘적 있을만큼 한식러버이자 갈비찜 마니아인 본인의 취향을 십분 반영한 애교이다.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뜬금없이 '''"누나! 우리 엄마 외계인이다?"'''라고 말하며 아이스크림을 카메라에 내미는 애교도 유명하다. 역시 초코맛을 선호하는 그의 배스킨라빈스 원픽인 '엄마는 외계인'을 활용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 브이라이브에서 '''"미녀니... 이겨서 이뿐 조명 받고 시푼뎁... 받게 해죠 👉👈"'''라고 일명 '조명 애교'를 선보였는데, 혀를 두번은 접은 듯한 귀여운 목소리가 포인트이다. 이후 러브 스토리 2019 티저에서도 비슷한 손모양을 하면서 혀짧은 소리로 애교를 부린 바가 있다. 집에서 위로 누나가 있는 남동생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애교가 '누나'로 시작된다는 점이 특징이다.--하지만 현실은 전형적인 K-남매-- 한편 자신의 앞머리를 정돈하며 "앞머리가 많이 자랐네. 근데 나 앞머리 너무 짧으면 안돼, 인상이 너무 귀여워져가지고."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의 귀여움을 본인도 정확히 알고있다. 멤버들은 ''''왜이러지?'''' 생각하고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맞장구를 쳐준다.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연해서는 선배이자 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다정다감하고 섬세한 배려심과 반전의 허당기 그리고 아마도 뜬금없는 애교로 연습생 사이에서 두루 인기가 높았다. 워너원 멤버들에게 뽀뽀를 조르며 입술을 쭈욱 내미는 것은 기본이고 스스럼없이 멤버들의 옷매무새나 헤어를 다듬어주고, 정작 본인이 헐렁하게 있다가 역으로 챙김받는 일도 많았다. 특히, 대형상 옆자리였던 [[박우진]]은 민현의 24시간 대기조로 본업말고는 야무지지 못한 형을 케어하는데 앞장섰다. 대외적으로 형인 황민현이 귀여워한다는 이미지인 [[배진영]], [[이대휘]] 역시 비글마냥 치대는 형을 감당하기 힘들다면서 귀엽다고 수시로 언급하고 부둥부둥 의지하고, 의지해주는 친구같은 사이였다. 제주도 이니스프리 광고 촬영장에서 우유 거품을 닦아달라며 또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카푸치노 씬을 연출하자 [[박우진]]은 입가를 닦아주려 무심코 손을 내밀다가 황급히 거두었고, [[배진영]]이 왜그러냐는 표정을 지으면서 휴지로 꾹꾹 눌러 닦아준 일이 있다.《[[아이돌룸]]》을 보면 시금치 무침을 받아 먹던 민현이 입가에 묻힌 깨를 우진이 떼어주는데 다들 아무래도 이미 챙겨주는 습관이 단단히 들어버린 듯하다. 콘서트와 팬미팅에서 개인기 또는 애교를 외치는 팬이나 부추기는 멤버들 앞에서 전혀 빼지 않는다. 개인기든--복근이든-- 애교든 일단 시키는 건 해보고, 태권도 자세로 냥냥 펀치를 날리며 부끄러워한다. 청초한 인상에서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허술하고 엉뚱한 리액션들이 정말정말정말 귀엽다. 다큰 성인 남자가 이렇게까지 귀여울수 있는지 의문이 생길 지경. 팬들이 종종--매일-- 벌이는 --청순의--'''청'''--섹시의--'''떽'''--귀여워의--'''커''' 스워에서 사실 커는 비주얼과 가장 동떨어진 캐릭터 해석이다. 그래서인지 마이너로 몰리지만 모든 팬들이 사실 '''황민현 귀여워'''를 입에 달고 살아간다. 청초한 생얼이나 차가우면서 기품있는 모습에서 청순함을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무대에서 섹시함을 주장하지만 개죽이 미소를 지으며 몽몽이처럼 치대고 다니는 엄마말 잘듣는 '''주니어''' 황민현이 그의 진실일지도 모른다. '''크고 소중한 황민현''' 2020년 팬미팅 '''Love Page'''에서도 그의 귀여움을 알고 [[곽아론|아론]]이 할당한 '''애교쟁이 사막여우''' 캐릭터 구연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귀여운 것이 세계를 정복한다. 황민현은 알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