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민경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프로 경력 초창기에는 아웃사이더히터로서는 작은 편인 174cm의 신장을 높은 점프와 강한 공격으로 커버하는 유형의 선수였다. 그러나 [[세화여고]] 시절부터의 혹사와 무리한 점프로 인해 고질적인 [[무릎]] 부상, 이외에도 [[어깨]] 수술 및 [[손가락]] 수술 등 엄청난 후유증에 시달리게 되며 선수로서 만날 수 있는 악재란 악재는 모두 만나게 된다.[* [[https://youtu.be/iKWbqqXLg_M?t=669|스페셜V 인터뷰]]에서 [[의사]]가 수술부위를 예쁘게 꿰메어 주셔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언급했다.] 선수로서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수술이 여러 번 겹치며 팀 내에서의 입지도 점차 좁아지며 은퇴를 결심하기까지 했으나, 결국 재활을 이겨내고 코트로 복귀한 인간승리의 아이콘.[* 농담 아니고 '''[[세화여자고등학교|세화여고]]를 가지 않아 [[문정원(배구선수)|성공한 경우]]'''도 있다. 게다가 세화여고 유니폼은 모기업이 운영하는 프로팀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의 유니폼 디자인일 정도인데, 그 팀의 에이스 잔혹사는 상상을 초월한다.] 거듭된 부상 이후로 플레이스타일이 바뀌어 예전의 그 점프와 강한 백어택은 이제 볼 수 없지만,[* 2010-11 시즌, 2011-12 시즌에는 국내 선수 중에 두번째로 많은 후위공격을 성공했으며, 특히 2010-11 시즌에는 후위공격으로만 24득점(성공률 33%)을 기록했다. 국내선수 1위는 황연주의 40득점 (성공률 32%). 이 때문에 당시 1옵션이었던 외국인선수([[사라 파반]], [[이바나 네소비치]]) 다음 공격옵션으로 활용됐다.] 현대건설 내 레프트 중 가장 안정된 리시브와 수비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젠 베테랑이 되어 노련함에서 나오는 연타, 페인트, 그리고 터치아웃을 유도하는 공격 방식으로 쏠쏠한 득점을 올리고 있다. 2021년 기준 V리그 최고령 레프트[* 황민경 위로는 주로 센터([[정대영]], [[한송이(배구선수)|한송이]], [[김수지(배구선수)|김수지]]), 리베로([[김해란]], [[임명옥]], [[오지영]]) 포지션 선수들이다. 다음 시즌에 [[김연경]]이 복귀하면서 이 타이틀은 김연경에게 넘어갔다.]이지만, 세팅된 퀵오픈, 시간차 공격에서는 대단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여자부 해설을 맡고 있는 [[장소연(배구)|장소연]], [[이정철]], [[한유미]], [[이숙자(배구)|이숙자]] 등은 황민경의 시간차 공격이 나올 때마다 본인의 스텝만으로 블로킹을 교란시킬 수 있는 선수라고 자주 칭찬하곤 한다.] 성치 않은 [[무릎]] 상태임에도 누구보다도 먼저 몸을 날리는 헌신적인 플레이가 굉장히 인상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