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명 (문단 편집) === 꽃이 지는 시간 === || [[파일:황명_꽃이지는시간.png|width=100%]] || 최근 천계 주민들이 잇따라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원로회에서는 곧 해결될 일이라며 알리지 않으려 했으나 결국 사태가 커지자 천지해에 일을 넘겨버린다. 원로들이 민심을 핑계로 숨기려는 게 있을거라는 말과 함께 처음으로 소집에 나타난 십장생 불로초 수장 [[단사]]는 천계에 큰 일이 닥칠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재앙을 막기 위함이 아니라 천계가 어떻게 망하는지 보기 위해서라는 말을 하고는 곧장 돌아가버린다. 154화에서는 소집에 참여했고, 155화에서는 어린 시절, 황도에게 황도를 전해주러 왔다가 노을과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노을의 상태를 모르는 황명은 또래인 노을에게 학당에 나오면 재밌을거라 하면서 감기가 빨리 나으란 의미로 황도를 건네준다. ~~황도님이 좋아하는 황도~~ 157화, 홍로의 회상씬에서도 잠시 등장하는데 과거에 시화가 죽을 뻔 했을 때 옆에 있었다. 아마도 황명의 그런 표정(?)은 처음이 아니었을까. || [[파일:황명16.png|width=100%]] || ~~활약상은 커녕 분량도 거의 없는 황명이지만~~ 166화에서 처음으로 주술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 동안 분량이 없었던 이유는 최근보다 한참 전부터 진행중이던 주민 실종사건과, 첫 번째 개의 수장 청설을 찾기 위함이었던 듯. 여명은 달산에 가는 대신 도깨비 일족의 폐 장서관을 찾아다녔고, 황명은 천지해가 달산에 다녀온 이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그 동안의 조사내용을 통신을 통해 다른 오방신들과 공유하는 황명. 현재까지의 상황은 이랬다. 주민들이 실종되는 것은 천년전쟁 이후, 어쩌면 그보다도 더 오래 전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 사건을 조사하는 자들도 현재 실종된 상태(청설과 광휘). 원로들이 이 사건을 숨기기 위해 백여우 사건으로 오방신의 눈을 돌렸다는 것. 그리고 마치 이 사건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경고라도 하듯, 황명이 있는 곳에 다수의 적들이 나타난다. 다음 희생자는 자신이냐며 장난스럽게 말하는 황명이었지만, || [[파일:황명17.png|width=100%]] || 시화가 치워달라고 하자 망설임없이 적들을 모두 없애버렸다. 이들이 살아있는 자들인지, 식신과 같은 것들인지는 알 수 없으나 166화에서의 황명은 그 동안의 황명과는 사뭇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적들이 있던 흔적까지 말끔히 없앤 황명은 중간계로 갈 방법을 찾기로 하고 그 자리를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