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금사원(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특징 == 이벤트 던전일 당시에는 차원의 거울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었고, 개편 후 길라잡이나 [[무릉도원(메이플스토리)|무릉도원]] 지역에서 학을 타서 이동할 수 있다. 길라잡이로도 추가되어 있지만, 이벤트 던전이었던 시절의 잔재가 남아있어 일반 길라잡이와는 다르게 차원의 거울이 있는 지역에서만 길라잡이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곳의 최종보스 [[라바나#메이플스토리|라바나]]가 라바나 투구라는 아이템을 줬기 때문에, 꽤 인기가 많았었다. 그리고 여러 미니던전과 라바나 보스던전을 이용할 수 있었다. 황금사원 내 미니던전은 골든 티켓 혹은 프리미엄 골든 티켓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만 입장 가능했고 라바나의 보스던전은 태양의 불꽃 5개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했다. 그러다가 2012년 2월 2일자 패치를 통해 뜬금없이 메이플 월드 내의 테마던전으로 변모하였고 2017년 1월 5일 패치로 시작 레벨이 130으로 올랐다. 위치는 [[무릉도원(메이플스토리)|무릉과 백초마을]]을 감싸는 바다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파일:라바나 의상 적용.png]] [[라바나#메이플스토리|라바나]]를 잡으면 라바나의 황금관, 라바나의 투구를 준다.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120제 칭호 황금사원의 구도자 [[훈장(메이플스토리)#테마던전|훈장]]을 준다. 훈장은 올스탯 +5 공/마 +1로 전반적인 옵션이 크로스헌터 마스터와 비슷하다. 마지막 퀘스트에서는 라바나를 혼자서 잡아야 하는데, 예전엔 매우 약화된 상태라 한 대 툭치면 죽었지만 현재는 피통이 꽤나 늘어났다. 처음 생겼을 때의 [[황금사원]] 퀘스트는 문화재 파괴의 현실에 대해 고찰하는 위주의 내용이였는데, 싹 개편한 뒤로는 부정한 기운으로 라바나가 깨어나면서 이렇게 되었다는 식으로 넘어갔다. 도트, BGM 등 전체적으로 기존의 다른 메이플스토리 던전이나 스토리 퀘스트와는 상당히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오히려 이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유저도 있는 듯. 불교나 인도 신화에 관심이 많다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크립트도 과거에 독자적으로 만든 스토리 구성이기 때문에 기존 메이플스토리 퀘스트와는 살짝 다르다. 이 곳의 NPC들은 전부 승려와 황금사원을 찾은 여행관광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점에선 판다곰 NPC만 있는 [[무릉도원(메이플스토리)|무릉도원]]과 대조된다. 메이플스토리의 퀘스트 스크립트들을 보면 예전부터 존재했던 퀘스트들은 대부분 [[과묵한 주인공]]을 따라간다. 즉, NPC만 열심히 떠드는 형식이다. 이후 스토리 뼈대가 갖춰지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점차 말이 많아지긴 하나 그래도 짧게 단문으로만 답하거나 속으로 생각하는걸 보여주는 경우가 늘었다. 근데 황금사원 한정으로 주인공은 [[설명충]]이 되어 '''[[말 많은 악당|말이 정말 많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오래 전부터 이 곳에 라바나가 잠들어 있었다면 황금사원이 이 곳에 세워진 것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라바나에 대한 전설이 있었고, 그것이 사실로 드러난 것을 보면 라바나와 황금사원 사이에도 뭔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요? >아까 승려 다오가 황금제단 안에 있다고 하셨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황금사원에서 여기까지 오는 동안 제가 만난 승려는 노이와 씀차이 그리고 당신이 전부에요. 황금사원은 규모가 큰 사원이라고 들었는데 살고 있는 승려는 당신들이 다인가요? 노이의 말로는 승려님들이 사라졌다고 하던데... 사실 2018년 이후 나오는 메이플 직업들은 30레벨 이전 튜토리얼 단계에서 아예 풀보이스 스크립트 대화를 깔아주는 등, 이것보다 더 많은 대화량을 보여주긴 한다. 다만, 황금사원 테마던전에서는 저 많은 대사를 한 창에 텍스트로 때려버리니 어지간한 풀보이스 대사보다 수다스러운 연출로 느껴진다. 2023년 5월 25일 기준 황금사원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는 17.16%이다.[* '악마 라바나를 잠재우다' 업적 완료 비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