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광희/무한도전 (문단 편집) == 종영 이후 == > '''"가장 힘들 때 들어온 멤버다. 잘 버텨준 것 같다."''' >---- > - 하하.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中 김태호 PD의 인터뷰를 통해 광희가 무도 종영 소식을 듣고 어떠한 반응을 보였는지 알려지게 되었다. 당연히 군복무 중 알게 된 사실이라 양세형과 무도 작가한테 전화해서 종영이 슬프다고 펑펑 울었다고. '''하지만''' 종영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광희의 복귀를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 보여진다. > "사실 1월이나 2월 새 PD가 선임되고 인수인계가 이뤄진 후 '무도'가 계속 갔으면 했어요. > 다음을 위한 새 동력으로 2월이나 3월 때 '''멤버 1명을 더 영입할 생각'''도 하고 있었고요." 무한도전이 계속 되었다면 김태호 PD는 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하기 전 신규 멤버 1명을 더 영입할 계획이였다고 한다. 그러면 연말에 합류했던 조세호까지 포함해 7인 체제가 되어버리는데, 그렇게 된다면 광희의 자리는 없어진다. --물론 8인 체제를 생각했을 수도 있다. 답은 김태호 PD만 알 것이다.-- 식스맨을 거쳐 멤버로 합류했던 광희에 대한 취급이 너무하다는 평과 그의 영입에 부정적이었던 사람들은 당연히 빠질만 했다는 평 또한 존재한다. 현재는 "황광희도 예능인으론 의외로 괜찮지만, 단지 무한도전에 안 어울렸다는 거다."는 반응도 보여주고 있다. 양세형이 특유의 깐족거리는 이미지로 인해 일부 시청자층에게 비호감으로 낙인 찍힌 것에 대한 반동도 있지만, 버닝썬 사건 이후 광희가 무한도전을 하면서 그에 대한 책임감이 얼마나 컸었는지에 대한 사실이 재발굴되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 정준영이 술자리 갖자고 불렀지만 사양했었고, SBS의 '가로채널'에서 승리와 같이 출연했을 때 "장사한다고 정신나간 줄 알았더니 방송 잘하네."라는 멘트를 날린 적이 있는데, 저 둘과 엮이면 좋을 일이 없다는 걸 파악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임하는 자세와는 별개로 어디까지나 무한도전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존재감이 없었다는 것은 사실이며 재평가는 황광희라는 인물에 대한 재평가지 무한도전에서의 황광희에 대한 재평가는 아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언급되었는데, 지인들이 불러도 나오지 않고 무한도전 때는 너무 몸을 사려서 욕을 엄청 먹었다고 한다. 또 이미지 관리를 너무 하길래 '네가 유재석이야?'라며 구박을 당했지만 광희는 '무한도전 멤버가 되고 나니까 더 조심해야 되어야해서'라며 무도에 출연할 당시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편으론 황광희 본인이 아예 이 하차 및 종영을 소재로 한 자학개그를 잘 써먹고 있다. 제대 후 모든 방송이 김태호 PD를 향한 러브레터라는데 정작 김태호 PD는 하나도 안 보고 오히려 자기 언급 좀 그만해라고 면박을 줬다는 듯하다. [[요즘애들]]에 고정출연하게 되면서는 뚝 끊겼다. --그리고 망했다-- [[정형돈]]과의 재회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루어졌는데 군입대 이후 2년 만에 본다며 반가움을 표출했으며 서로 나이스하게 헤어진 게 아니라….각자의 사정으로 인사 없이 헤어졌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건강상의 이유로 광희가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무도를 하차했다.] 또한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특집 때를 회상했는데 '독일은 화장실이 달라 실수로 방 안에까지 물이 들어갔는데 그걸 정형돈이 한 번도 혼내지 않고 처리해줬다. 또 내놓은 자식처럼 주는 것 없이 욕먹었다. 우리 엄마도 욕했다. 무한도전 들어간 자체가 욕 먹을 일이었다. 그런데 정형돈은 욕하지 않고 항상 용돈도 주셨다'며 정형돈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무한도전 종영 1주년 기념 인터넷 방송에 참석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군 입대 이후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처음 입대했을 때는 '무한도전'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자 했다. 그런데 전역 날이 다가오니까 마음이 바뀌더라"고 속내를 밝혔다. 마침 '런닝맨' 촬영지와 가까워 새벽에 유재석에게 찾아갔는데 그러나 유재석은 광희한테 관심을 안 보였고, 그 날의 게스트인 트와이스만 챙겼다고. 광희는 "난 이제 끝났구나 싶었다"면서, 당시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지만 자신이 너무 오바했었구나라고 자책했다고. 또한 [[이용진]]의 [[1박2일]] 정직원 여부에 대해 "영원한 것은 없더라. 저는 '무한도전'이 평생 직장일 줄 알았다. 없어질 줄 알았겠냐.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라고 현실어린 조언을 전했다. '''그런데 그 말이 현실이 되었다.''' [[조세호]]와 함께 하는 [[주간 아이돌]]에서 “무한도전 종영 1주년 회식 때 유재석 형님을 만났다. 유재석 형님이 ‘주간 아이돌’ 모니터 계속하고 있다고 하시더라”며 더욱 열심히 하자며 언급했다.--그 이후 광희만 개편에서 살아남았다.-- [[박명수]]의 라디오에 출연해 무한도전에서 가장 잘 맞았던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박명수를 뽑았다. 그리고 번외로 현재 [[놀면 뭐하니?]]를 하는 김태호 PD의 전화를 받지 못했냐는 질문에 김태호 PD를 자극한답시고 "김태호 PD님, 굳이 연락 안 하셔도 돼요. 저 그거 아니어도 방송 잘 나오고 있다. 시청자로 잘 보고 있겠다"고 말한 후 바로 "이러다 진짜 연락 안 오면 어떡하냐. 열심히 기다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박명수와는 [[끼리끼리]]에서 다시 뭉쳤다. 이후에 유재석과 김태호 PD가 다시 뭉친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매니저인 수발놈과 유재석의 부캐인 유두래곤의 솔로곡 피쳐링 등으로 반고정으로 출연했다. [[하하(가수)|하하]]와 함께 진행하는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0haC8dnzuA8|진로상담2]]에 박명수가 깜짝 등장해 무한도전 시절 비화를 이야기했다. '광희가 잘 되는 것이 너무 좋다'며 맏형의 면모를 보여줬다. --광희 폭로로 명수옹의 최애 음식은 [[성괴|성게]][* 성형을 많이 했던 광희에게 농담으로 계속 성괴 비빔밥 먹자고 했다고..] 비빔밥이라더라..-- [[컴백홈(KBS)|컴백홈]]에 게스트로 출연해 싹쓰리 이후 유재석과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새로운 유라인인 이영지와 이용진을 견제하는건 덤. 박명수, 하하가 띄밟놈(띄우는 놈, 밟는 놈)이란 웹예능을 진행했는데 게스트로 출연해 무한도전 시절을 토크를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6J6J6woLY3A|#]] 이후 조세호와 함께 놀면 뭐하니?에 간간히 출연하다 [[놀면 뭐하니?]] 8월 21일 방영분에서 출연 가능한 전 무도 멤버들과 함께 패밀리쉽처럼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밝혔다. 동시에 해당 방영분에서 전 무도 멤버들 일부[* 정준하, 하하, 황광희,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광희와 조세호는 무한도전에서는 호흡을 못 맞춰봤는데 새로운 조합이라고 언급했다.[* 조세호는 광희가 군입대 이후 후임으로 들어왔기 때문. 비슷한 예로 하하-전진.]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맏형과 막내 케미를 보여주었다. 또한, [[놀면 뭐하니?]]를 보고 무한도전 시절이 생각이 나고 형들이 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멤버들은 형제 같다면 뒤늦게 들어온 자신은 배다른 형제라고 언급하며 박명수를 빵 터트렸다. 이후 박명수가 광희의 웹 예능에 나가 제대했을 때 현금 200만원 주었다 셀프 미담을 선보이고 광희가 자신에게 명품 신발을 줬다며 광희의 미담도 밝혔다.--이후 이 웹예능는 명수옹이 광희를 밀어내고 MC를 꿰찼다(...)-- 정준하의 유튜브에 출연해 광희 부탁으로 노라 분장을 한 정준하를 보고 여장할때가 제일 웃기다고 폭소했다. 정준하가 광희의 예능감이 늘었다고 하자 이거 다 무도에서 형들한테 다 배웠다. 필요한 것들만 잘 배웠다라고 하며 정준하가 '우리 광희'라고 부른것에 대해 따뜻한 형이라고 이야기했다.--촬영중에 뭐하는거야?/ㄴ..네? 지금여..?-- [[분류:황광희]][[분류:무한도전/인물별 활동 내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