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자식 (문단 편집) == 설명 == '''본격 맛없는 밥의 대명사.'''[*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전에는 맛없고 비싼 밥이었다. 실제로 당시 [[실손의료보험]]의 지급금액에서도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비용이 식대였을 정도. 2006년에 건보에서 수가적용을 한 이래로 9년이나 동결해서 병원에서는 물가상승률 대비 낮은 수가로 인해 불만이 상당히 높았다.] 병원밥에게 이런 악명이 붙게 된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 병원밥을 먹는 [[환자]]들의 경우 몸 상태가 영 좋지 않아 입맛이 없는 상태에서 억지로 식사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뭘 먹어도 [[맛]]이 없다. * [[환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조미료]], 식재료의 양과 종류가 엄격히 제한된다. 따라서 나올 수 있는 메뉴와 [[반찬]]의 종류가 한정적이다. * 환자의 건강 회복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음식보다 염도가 낮아 입맛을 돋우지 못한다. 특히 맵고 짜고 얼큰한, 즉 자극적인 맛을 내는 식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하다. * 이것도 결국 [[급식]]이다 보니, [[학교 급식]]처럼 대량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맛]]에 소홀해진다. * '''[[바가지|비싸다.]]''' 시중의 대부분의 [[식당]]의 1인분 가격보다 훨씬 비싸다. 병원 입원 환자는 어느 정도 반강제적으로 먹을 수밖에 없고, 경쟁 제화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다 건강보험공단을 통해서 국고 보조를 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단가가 높게 책정될 수밖에 없다. 몸 컨디션 문제로 뭘 먹어도 맛없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조미료]] 등의 문제로 맛없게 만들어진 밥을 보통 밥보다 훨씬 비싸게 주고 먹어야 한다는 것이 병원밥에 대한 악평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환자식이 맛없는 것은 아니고 개인차 역시 존재한다. 어디까지나 동일한 메뉴를 외부 또는 가정에서 먹었을때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맛이 없을 확률이 높다는 것. 여담으로, 대부분의 환자식은 멜라민 그릇에 담겨 투명한 플라스틱 덮개가 올려진 채로 쟁반에 담겨 나오는데 여기서 특유의 독특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