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영여단 (문단 편집) == 기타 == * 목적을 위해서라면 대규모의 [[학살]]도 개의치 않는 잔인무도한 조직임은 분명하나, 단원끼리는 끈끈한 동료애를 가지고 있다. 우보긴을 잃었을 때, 원년 멤버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한 그에게 정이 많이 들었었는지 클로로와 노부나가는 눈물까지 보였다.[* 그 모습을 보고 곤은 "동료를 위해 울 줄도 알면서 왜 그런 마음을 너희들이 죽인 사람을 위해서는 베풀어주지 않았지?"라고 반발했다.] 또한 클로로는 자신의 목숨을 버리더라도 여단을 지키고 싶어했으나, 단원의 상당수는 단장이 죽는 것을 싫어했다.[* 심지어 단장을 잘라내더라도 여단을 중시해야 한다는 쪽이었던 핑크스나 페이탄마저 단장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클로로]]가 자신을 버리고 여단을 지키려 한 것은 동료애 때문이 아니라 역시나 그 특유의 비정한 조직 논리에 따르는 냉정함 때문이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자기 아닌 단원 누군가가 비슷한 입장에 처해도 그는 고민 없이 그 단원의 목숨을 포기했을 것이다. [[우보긴]]이 죽었다고 생각됐을 때도 주저 없이 [[요크신 시티]]를 떠나려 했으며 바로 그때문에 [[노부나가 하자마]]와 논쟁이 있었다. 그가 [[우보긴]]을 위해 흘린 눈물이란 건 사실 스스로의 풋 감성을 즐기는 악어의 눈물에 불과하다.[* 클로로를 기준으로 보기엔 그가 여단 내에서도 가장 냉철하고 감정을 절제하는 인물이란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그는 자기 자신의 목숨조차 주저없이 포기할 인물이지만, 그가 납치되었을 당시 일부 멤버들은 단장을 포기하는게 나은 상황임에도 그를 살리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매파에 속하는 핑크스 같은 인물도 파크노다가 죽자 어느 정도 비통한 모습을 보였고, 노부나가는 절친인 우보긴의 죽음에 매우 슬퍼했다. 여단도 사람인만큼 멤버마다 개인차가 있다.] * 뜬금없이 극장판 관련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07965|헌터×헌터 0권 인터뷰]]에서 [[토가시 요시히로]] 본인이 스스로 엄청난 [[스포일러]] 발언을 했다. '앞으로 크라피카와 환영여단은 어떻게 될까요?'라는 질문에 "'''전부 죽습니다'''"라 답한 것. 정말 뜬금없지만 정말이다. 단순히 사람이니까 언젠가는 죽는다는 식으로 농담한 것일 수도 있지만, 다른 만화와는 달리 지금까지 면식이 있던 등장 인물이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죽어나가는 [[헌터×헌터]]의 세계에서 이는 별로 놀랄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토가시의 작품에서 '악역이니까 언젠가 죽는다' 이렇게 쉽게 예측은 할 수 있지만 그 죽음까지의 전개가 [[도구로 동생|굉장한]] [[메르엠|임팩트]]를 줬던 케이스는 얼마든지 있다. 따라서 단순히 '작가가 스스로 스포일러하냐'라는 생각만 하지 말고 과연 어떤 처절한 전개가 나올지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어떤 작품이든 주인공이나 전체 시나리오에서 레귤러급 조역이 아니라면, 명확한 시기를 묘사하지 않은 죽음은 큰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나루토]] 에서 작가가 초반에 '''[[아카츠키(나루토)| 아카츠키]]의 멤버는 모두 죽습니다.''' 라고 발언했다 하더라도 추후 [[페인(나루토)| 그 리더]]가 죽음을 맞는 과정이 평가절하되진 않을 것이다. 죽음이라는 결과보다 그 과정에서 밝혀지는 진실과 그로 인해 주인공이 겪는 고뇌가 더 메인이기 때문.] * 작중 단원 간 [[팔씨름]] 랭킹이 공개되었다. || [[파일:Phantom_Troupe_arm_wrestling.png|width=100%]] || >'''환영여단 팔씨름 랭킹''' >---- >1. [[우보긴]] >2. [[핑크스 마그카브]] >3. [[히소카 모로]] >4. [[프랭클린 보르도]] >5. [[페이탄 포토오]] >6. [[마치 코마치네]] >7. [[클로로 루실후르]] >8. [[보노레노프 은동고]] >9. [[노부나가 하자마]] >10. [[샤르나크 류세이]] >11. [[파크노다]] >12. [[시즈크 무라사키]] >13. [[콜트피]] * 단원 사이에 [[애칭]] 비스무리한 것도 있는 모양이다. 예를 들면 [[우보긴]]은 '우보', [[샤르나크]]는 '샤르', [[페이탄]]은 '페이', [[보노레노프]]는 '보노', [[파크노다]]는 '파크', [[콜트피]]는 '콜'. * 31권에서 해당 권에 등장한 환영여단 멤버의 영문 풀네임이 공개되었고, 원작 377화에서 사망자를 제외한 여단 전원의 풀네임과 번호가 공개되었다. * 요크신 때 보여준 포스 때문에 인기가 많으나, 작중에서 보인 내로남불 적인 면과 극성빠들의 심한 올려치기등으로 인해 안티도 많다. 이래저래 인기 많고 화제성이 높은 악역 집단임은 분명하다. * 여단원 모두가 죽는다는 것을 작가가 미리 쐐기를 박아놓긴 했는데, 저 발언이 작가가 해당 발언을 한 시점에서의 여단원만 확정적으로 죽는다고 발언한 것인지 아니면 [[미래]]에 여단원이 된 자들까지 모두 포함해서 환영여단이 완벽하게 절멸한다는 의미에서 그리 말한 것인지는 불명. 아무튼 여단원 전원에겐 일단 [[사망 플래그]]가 모두 주어진 셈이 되었고, 실제로도 극이 진행하면서 몇 명이 이미 사망하고 넘버를 이어받은 후임 여단원이 입단한 상황이다.[* 그중 조르딕 가문의 자제가 무려 둘. 조르딕 가문도 유성가와 연이 깊다는 걸 생각해보면 꽤 의미심장하다. 덤으로 저 여단원 전원 사망이란 플래그가 현재 여단에 입단한 카르토 조르딕과 이르미 조르딕에게도 적용된다 친다면 키르아는 동생과 형을 둘 다 잃게 되는 전개를 맞이할 수도 있다. 히소카가 여단원 남은 11명을 사냥한다고 말할 때 이 둘도 포함되었다.][* 조르딕 가문은 남자 구성원의 아내를 유성가에서 들여오기에 자식은 무조건 [[유성가]] 핏줄이 되며, 사실상 남자 구성원 슬하 자식들의 외가는 유성가 출신이 되는 셈이다.] 덤으로 크라피카 역시 원수인 환영여단과 함께 사망 플래그가 일단은 걸려있는데, 늙어 죽는다는 뜻일 가능성은 둘째치고, 만약 진짜 죽는 거라면 크라피카가 여단원 전원을 죽이고 공멸하는 전개가 될 수도 있다. 연재분 366화 마지막 페이지 여단 페이지 첫 컷에 고로아와세 37564(몰살) 또한 떡밥.[* 이 또한 여단 몰살 또는 [[BW호]] 침몰에 의한 탑승자 몰살 등 여러 가능성들이 일본에서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죽은 사람이 사후 넨으로 [[히소카 모로|부활]] [[카밀라 호이코로|가능한]] 것이 밝혀지면서[* 다만 히소카는 원피스로 비유하자면 심장 마사지로 되살아난 [[에넬]]처럼 진짜 죽었다기보단 자신의 능력으로 심정지 상태를 극복한 것에 가깝고 (현대 의학에서도 심폐소생술로 소생이 가능한 상태는 죽은 것으로 치지 않는다.) 카밀라만이 [[브룩]]처럼 제대로 사망 상태에서 벗어났다.] 사망 가능성이 0은 아니게 됐다. 작가는 인터뷰에서 죽는다고 밝혔지, 죽은 후에 어떻게 될지는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 그래서 팬덤에선 일단 한 번 죽은 후에 사후 넨으로 부활하는 거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사망한 멤버가 모두 유능한 멤버였기 때문에 여단의 미래가 밝지 못한 상황이다. 파크노다와 샤르나크는 여단의 정보처리 부대였고, 파크노다와 콜트피의 능력은 대체하기 힘든 능력이다. [[분류:환영여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