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승휴게소 (문단 편집) === 환승휴게소 패싱 === 이런 점으로 인해, 환승휴게소에서 내리는 승객이 없으면 기사님들이 아예 지정된 환승휴게소에서 휴식하지 않고 다른 휴게소에서 휴식하는 일도 많다. 호남선 노선들이 [[정안알밤휴게소]] 대신 [[이인휴게소]]/[[탄천휴게소]]에 정차하거나[* [[고속버스 서울호남-광주|호남선 최대 빗자루 노선]]은 오승차 우려로 인하여 일부러 정안 휴게소를 안 들어가기도 한다. 이 경우 탄천/이인, 혹은 여산(심야)에 정차하는 편.] 대구 방면 노선 차량들이 [[선산휴게소]] 대신 [[괴산휴게소]]에 정차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고속버스 서울경부-동대구|서울 ↔️ 동대구(서대구)]] 노선의 경우 명절연휴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정체가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올경부로 이용하여 [[금강휴게소]]에서 쉬거나 서울방향의 경우 [[옥천휴게소]]에서 숼 때가 있다. 어차피 명절엔 휴게소 환승제도를 시행하지 않으니... 다만 [[센트럴시티|서울호남]]에서 [[목포종합버스터미널|목포]], [[진도공용터미널|진도]], [[영광종합터미널|영광]]행 노선들은 가끔씩 [[부여백제휴게소]]에서 쉬다간다.] 특히 출발지에서 만차로 출발한 경우, 환승휴게소에서 내릴 승객이 없으면 어차피 환승휴게소에 들어가봤자 승객을 못 태우므로 환승휴게소에 더더욱 안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경우 서울행처럼 해당 차량의 목적지로 운행하는 다른 차가 많은 경우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해당 차량의 목적지로 운행하는 다른 차가 많지 않으면 이미 환승휴게소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낭패를 보게 된다. 예를 들면 [[시외버스 서울호남-보성|서울 ↔️ 벌교 ↔️ 보성]] 노선의 경우, 서울행은 어차피 다른 서울행 차들이 정안알밤에 들어가줄 것이니 이인에서 쉬어도 큰 지장이 없지만, 보성행은 하루 1회뿐이고 서울 외 다른 위쪽 도시에서 보성으로 가는 노선도 하나도 없기 때문에 정안알밤을 패스하고 탄천으로 가면 정안알밤에서 보성행을 기다리던 사람은 큰 낭패를 보게 된다. 그나마 이 경우는 당장 표를 환불하고 광주행을 다시 끊어서 타고 가면 그 날 내로 보성에 들어갈 순 있지만, 목적지 근처 다른 도시로 갔더니 그곳에서 목적지 가는 막차까지 끊겨있으면 진정한 낭패다. 이런 문제는 다른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환승 휴게소는 그냥 버스 정류장처럼 잠깐만 섰다 가는 식으로 운행하면 해결될 수 있다, 실제로 대구 노선의 경우 환승객이 있을 때만 선산에 잠깐 들어갔다 나오며 버스기사들이 환승객 취급 목적으로 정차함을 정차 전에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밖에 후행 차량과 운행 시각표가 얼마 차이 나지 않는 선행 차량이 환승휴게소에 늦게 도착해서 후행 차량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환승휴게소 제도 자체의 문제로 보기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