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빠 (문단 편집) == 환단고기 찬양자들의 행태 == 환빠의 왜곡에서 특징적인 사실은 국가가 필요한 결론을 요구하고 이에 맞춰 논증이 성립하는 중국의 [[답정너]]식 역사 왜곡, 또는 이미 보이는 결론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논증이 성립하는 일본의 과거사 부정형 역사 왜곡과 달리 '''독자연구적 성향'''과 '''대리만족적 성향'''이 매우 강하다는 점이다. 이는 환빠의 주장이 하나로 결집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그 대처에 전면적이고 막대한 노력을 소요하지는 않게 만들지만, 동시에 그 반대로 일거에 제거되지 않는 잡초와도 같은 성격을 지니면서 일일이 논박할 수 없는[* 정확히 말하면 논박할 가치(필요)가 없다.] 자잘한 궤변으로 아직 자신의 역사관이 확립되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을 근저부터 왜곡시킨다. 이는 마치 [[나치]]의 등장 이전에 있던 [[반유대주의]]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등장 이전에 있던 [[이슬람 근본주의]]와도 비슷한 형국이다.[* 실제로도 [[반유대주의]]적 시각을 깔고 있는 환빠들의 숫자도 상당하다..] 실제로 사회학자들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나타나는 파시즘 현상의 첫 단계가 대한민국에서 나타난다고 지적한다. 또한 나치의 전철을 모방이라도 하려는 듯 2011년부터 [[증산도]]가 대대적으로 환독을 교리에 편입하고 그 경전으로 [[환단고기]]를 찍어내며, 이에 수반해 어마어마한 홍보를 전국적으로 뿌려댄다. 따라서 이러한 이들이 주장하는 바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 건전한 비판으로 이들을 지속적으로 물리치는 태도가 필요하다. [[http://orumi.egloos.com/2654762|대륙설에 관한 고찰]]. 또한 '환빠'라는 명칭이 식민사학보다 낫다며 자신들이 환빠라는 걸 자랑스럽게 인증하는 경우도 있다. 모순적 이중잣대도 은근히 있다. 대표적으로 신라를 반민족적이라며 까는데 반면 금나라가 신라계였다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믿는다. 정작 이성계는 여진족일 가능성이 있다며 매우 혐오하는 모순을 보여주는 건 덤이다. 그리고 외세 민족들과 싸웠다면서 저항한 모습은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조선]] 자체를 막장스럽게 까내린다. 참고로 조선도 명, 그리고 훗날 청에 대한 조공을 하게 된 것만 제외하면 고려 못지않게 외세와의 대결이 많았던 시기였다. 일부 환빠들의 경우 만주족 포함한 퉁구스 제족들, 몽골계 민족들을 친형제 취급하는 반면 진짜 해외동포 중 하나인 [[조선족]]을 혐오하는 모습도 어찌 보면 또다른 대표적인 사례라고도 볼 수 있다. 고려 및 조선시대까지 북방 기마민족들을 [[야인]] 또는 [[오랑캐]]라며 경멸했었던 걸 감안하면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따로 없을 정도다. 비슷한 사례로는 주원장 고려인설이 있는데, [[주원장]]이 고려 사람이었을 수도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긍심을 가지는 환빠 및 유사역사학자들이 있다. 참고로 [[명나라]]는 당연히 중국사이며, 중국 한족 문화권에 해당되는 나라이다. 게다가 조선에 온갖 조공을 바치라며 요구하였고 이 때문에 당시 조선에서는 명에 대한 반감도 적지 않기도 했었다. 정작 환빠들이 명나라에 대해서도 비난하면서도 주원장 고려출신설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모순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