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구단 (문단 편집) == 명칭 == 상단의 이유로 인해, 한국에서 환구단은 '원구단'으로도 불린다. 圜이 '둥글 원', '돌 환' 두 가지 훈음으로 읽으면서 생긴 혼란이다. [[원구단]]이라고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20/2012092003144.html|기사 참조.]] 하지만 그 이유는 사실은 간단하지 않다. 본래 '환'은 '원'의 이체자로 구별없이 사용되었으므로, 이 건물이 세워질 때는 '원구단'이 맞다. 이 글자가 구한말 화폐 단위의 이름으로 쓰였는데, 1910년 발행된 구한국은행권을 보면, 한자로 '圜'이라 하고 한글로는 '환'이 아니라 '원'이라 표기하고 있다. 즉, 애초에 '圜'은 '원'으로 읽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1953년 화폐개혁시 화폐단위를 '圓'에서 '圜'으로 바꾸고 음독을 '환'으로 변경한 이래 사람들이 '원구단'을 '환구단'으로 바꾸어 읽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1924년 11월 24일, 1925년 6월 25일 자 《[[동아일보]]》 기사를 보면 분명히 '원구단'으로 표기되어 있다. 영어로는 의역해서 Temple of Heaven, Seoul이라 하기도 한다.[[https://en.wikipedia.org/wiki/File:AL-88_Al_Menasco_Album_Image_000192_(14357945301).jpg|#]] 이는 중국 북경의 [[천단]](天壇)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