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구단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959년 4월8일 조선호텔과 원구단.jpg|width=100%]]}}} || || {{{#ffd800 '''1959년 4월 8일 촬영된 조선호텔 사진'''}}} || 1945년 광복 이후 [[제정복고]]는 되지 않았다. 황실도 국교도 없는 민주공화정을 채택한 [[대한민국]]에 더이상 환구단이라는 국가시설은 필요하지 않았다. 과거의 환구단은 단지 문화재로 남았을 뿐이라 1967년 [[대한민국의 사적|사적]] 제157호로 지정되었다. 제단(祭壇) 자체를 복원하지 못한 채 황궁우와 석고단을 중심으로 옛 환구단 시설의 흔적을 남겼는데, 이후 서울 도심이 발달하고 도로가 근처에 새로 나는 등 변화 속에서 시간이 멈춘 듯 지금 같은 모습으로 그 자리에 서 있다. [[신세계조선호텔|웨스틴 조선호텔]] 앞에 위치한 탓에 처음 방문한 외국인이나 환구단을 모르는 사람들이 문화재가 아니라 [[신세계조선호텔|조선호텔]]의 정원으로 여긴다는 말도 있었다. 그러나 엄연한 국가문화재이자 보호시설이기 때문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또는 [[문화재청]]과 [[서울시]] 등에서 관리하므로 [[신세계조선호텔]]과는 무관하다. 일각에서는 아예 [[신세계조선호텔|웨스틴 조선호텔]]을 이전하여 환구단 본단(本壇)을 복원하자는 주장을 한다. 환구단 철거 이후에 환구단의 정문인 '환구대문' 또한 흔적도 없이 철거된 줄 알았지만 2007년 서울 [[강북구]] 우이동 [[삼양교통]] 차고지 앞에 있는 '그린파크호텔'에서 발견되었다. 이런 영문을 모른 채 호텔 측에서 아예 환구단 정문을 시내버스 출입구로 사용했다고 한다. 발견되었을 당시 현판은 없었고 '백운문'이라는 현판이 대신했는데, 건축방식을 조사해보니 환구단 정문이라고 밝혀졌다. 우이동 그린파크호텔이 재개발되면서 정문을 2009년에 환구단 근처로 이전하였으나, 원 위치는 웨스틴조선의 입구 방향이기에 도로 사정상 완벽히 복원은 못하고 서울광장 방향에 옮겨 놓았다.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445166|기사]] 환구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무료 개방된다. 신령의 위패를 모신 황궁우 내부는 구에서 운영하는 문화유산탐방 및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볼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2015년 5월 5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황제국의 상징 환구단과 환구제" 특별전을 개최했다. 대한제국 환구단에서 사용하던 유물 몇 가지는 최초 공개[[http://www.dailywrn.com/sub_read.html?uid=6724|이며]], 황궁우 내부 모형도 전시되었다.[[https://www.gogung.go.kr/specialView.do?cultureSeq=00017001XF|#]]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