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경공학 (문단 편집) == 진로 및 취업 == ※ [[취업/이과]] 문서 역시 참조 * 사기업의 취업문이 매우 좁다. 제조업에서는 환경안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 대기업의 경우에도 한번에 1명 이상 채용하는 경우가 드물며, 그마저도 [[경력직]] 채용이거나 [[중고 신입]]이 자리를 꿰차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많은 학생들이 공기업으로 전향하는데, 요즘 화공직에서도 [[수질환경기사]]와 [[대기환경기사]]를 취득하고 많이 넘어오는 추세라서 매우 위태로운 실정이다. 환경직 공무원도 업무강도가 매우 안 좋기로 유명하나, 환경 분야의 취업 상황이 이렇다보니 환경직 공무원마저 경쟁률과 합격선이 상당히 높다. * 전공의 취업을 가늠할 때, 우리가 눈 여겨 보아야 할 부분은 관련 산업이다. 관련 산업의 사회적 수요와 그 사회적 수요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조직의 성격과 인력 수요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요즘 잘 나가는 Ai/SW/반도체같은 IT분야의 사회적 수요는 가히 폭발적이다. 그런데 반도체를 사회에 공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력 기업들이 한국에 있다.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은 공장 인력 뿐만 아니라, 고급 인력도 상당 수준 고용한다. 그러므로 반도체에 관심이 많다면 반도체 전공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 한국은 이미 환경 문제를 많은 부분 해결하여 환경 시스템 건설의 수요는 많지는 않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환경 시스템이 주로 건설 업체에 의해 수행되기 때문에, 환경 시스템의 건설에 관심이 있다면 건설사의 환경 부문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그런데 건설사의 환경 부문은 요즘 상당히 위축되어 있다. * 건설 이외에, 한국의 환경 이슈는 매일 매일 신문 지상에 언급되고 있다. 우리는 물리적인 새로운 환경 시스템을 건설하지 않더라도, 환경의 위험이 인간에게 위험을 가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한국의 모든 환경 문제에 있어 주로 관리하는 곳이 어디일까? 기업일까? 아니다. 바로 정부이다. 모든 나라에서 환경 산업의 중추적인 기관은 정부이다. 정부에서 많은 비용을 대고, 정부에서 많은 발주를 하고, 정부에서 모든 규제를 한다. 기업은 이에 대응하여 환경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 정부의 일자리나 혹은 정부에 관계된 일자리의 경우, 직업의 안정성이 뛰어난 측면이 있다. 그러므로, 환경공학을 전공한다면 이 두가지 직종을 일순위로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하지만 직접적으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은 기업이다. 건설사, 엔지니어링 회사, 컨설팅 회사가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정부의 조직은 한번 생기면 없애기 힘들다. 다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힘든 구조이다. 그러므로, 경직된 조직을 갖춘 정부가 모든 것을 꾸려가기 보다, 이러한 사기업들에게 일감을 주어 전문적인 일처리를 수행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고, 점점 그러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 [[환경안전|환경 직무]]에서 전공자를 채용한다. 자격증은 대기, 수질, 소음진동, 폐기물, 토양, 환경영향평가, 산업위생기사를 우대하거나 필수로 둔다. 특히, [[환경안전]]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산업안전기사]]는 필수라고 볼 수 있다. * 환경공학은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품은 산업이라는 이미지가 크다. 하지만 환경공학의 발전은 대개 정부의 법적 제재와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관이 주도하는 산업 분야라고 할 수 있겠다. * 환경은 기업의 이익을 깎아먹는 돈이 나가는 분야라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이 결국 기업의 이미지와 마케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사회적 책임이나 공헌을 하지 않고 환경을 파괴하고 노동자의 안전을 무시하는 기업은 이제 성장하기 힘든 시대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다시금 환경과 안전 분야가 재조명되고 있다. * 공학계열중 거의 유일무이하게 자격증으로 먹고사는 학과다. * [[환경직 공무원|환경직]] [[공무원 시험]] 5, 7, 9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