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정역(고양) (문단 편집) == 역 주변 정보 == [[파일:12238262_759701217469190_7009727893469847646_o.jpg|크게보기]] 역 주변에 상업 지구가 조성되어 있다. 원래 [[능곡역]]이 근처의 교통 허브 겸 중심 상권으로 자리하고 있었으나 화정역이 생기고 화정 지구가 들어선 후 능곡역의 상권을 흡수하였다. 덕양구청, 이마트 화정점, [[화정터미널]] 등이 있다. 또한 지하에는 [[세이브존]]과 연결되어 있고 [[롯데마트]], [[이마트]] 등이 바로 인접해 있다. 다만 화정 터미널은 [[고양종합터미널]]이 개장하자 쇠락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이다. 일단 화정 터미널은 한시적으로 고속터미널 역할을 한다. 상당수의 신도시 역세권이 그렇지만 화정역의 역세권은 밤과 낮의 모습이 바뀌기로 유명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낮에는 일반 신도시 상업 지구의 모습이지만 밤이 되면 [[유흥업소]]가 눈에 띄게 드러났다. 특히 막차시간이 가까워졌다면 불법 [[유흥업소]] 삐끼들의 호객 행위를 조심해야할 정도. 하지만 시에서 자정 활동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불황의 여파로 유흥업소 상당수가 폐업하면서 2017년 유흥업소 자체가 자취를 감추며 밤에도 호객 행위를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이 지역은 [[도를 아십니까|길거리 포교]]를 하는 사람들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교회를 사칭하는]] 사람들이 자주 출몰한다. 후자의 경우 [[CGV 화정]] 건물 바로 서쪽에 있는 건물 7~10층에 신천지 소굴이 있다. 해당 건물에 들어가 보면 한국어로 대놓고 신천지가 있음을 알려준다. CGV 앞을 지나다니다가 흰 와이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은 사람들이 많은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십중팔구 신천지라 보면 된다.[* 주말마다 신천지 피해자들이 해당 건물 앞에 모여 시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지역 도를 아십니까의 활동 범위는 역 광장을 중심으로 최북단으로는 덕양구청, 최남단으로는 어린이 박물관에 이른다. 이들은 어린이 박물관으로 가다가 다시 역광장으로 왔는데 더 남쪽으로 가면 [[고양경찰서]]가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전철 수인선]] 개통식 날인 [[2012년]] [[6월 29일]]부터 [[스크린도어]] 가동중이다. [[백석역]]과 같은 날 가동 개시. 화정역은 덕양구의 대부분의 마을 버스가 지나는 곳이다. * 1번 출구: 화정2동주민센터, 백양초등학교, 지도고등학교, 지도중학교, 지도초등학교, 화정터미널,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지사 * 2번 출구: 화정로데오거리, 화정중학교, 화정초등학교, 고양경찰서, 고양시민회관 * 3번 출구: 명지병원, 용정초등학교, 화정고등학교, 덕양구청, 덕양구보건소 * 4번 출구: 덕양우체국, 화정도서관, 화중초등학교 이 중 1번, 3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화정역 앞에는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그런데 이 광장의 바닥 무늬가 [[욱일기]]를 닮았다고 하는 주장으로 논란이 일었다. 각도가 정확히 일치하고 원에서 뻗어진 직선도 16개로 정확히 일치하여 SNS 등지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고, 설계한 사람은 당연히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669881|기사]]에 따르면 디자인을 총괄했던 유진상 교수는 "요즘 독도 때문에 심란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고양 광장은 우물이 있었던 곳입니다. 생명의 원천으로서 [[우물]], 그리고 주변 모든 보행의 중심이 되는 자리로 중심성을 강조한 것일 뿐, 권위주의 상징인 좌우대칭을 피했다"며 "화정은 이야기가 있는 눈높이 보행로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대해서는 [[주작|"사진을 원본 그대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포토샵으로 교묘하게 욱일승천기처럼 보이게 조절한 것 같다"]]며 "이 정도 조절해서 찾아낸 실력이면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서류쯤은 금방 찾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http://huv.kr/pds811992|스카이뷰를 보면]] 구 일본 해군과 현재 해상자위대에서 쓰는 욱일기와 거의 일치하는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의도는 어떻든 간에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사료된다. 2019년 10월 들어서는 해당 논란을 의식한것인지 덕양구 차원에서 해당 광장의 욱일기 패턴을 덮는 회색빛 우레탄 포장을 새로 하면서 기존의 논란이 되었던 광장의 바닥 무늬가 사라지게 되었다. 2020년 현재 도색이 정확하게 다시 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