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정 (문단 편집) ==== 서인 ==== * [[최명길(조선)|최명길]] - [[임호]][* [[최강칠우]]에서 소현세자로 나왔었다] 대표적인 주화파이고, 인조와 조선을 구하기 위해 앞장 섰다. 그리고 병자호란 이후 주화파로 집권한다. 그러나 임호가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 연기했던 [[정몽주]]처럼 결국 정적에 의해 몰락한다. 정몽주를 몰락시킨 사람은 [[정도전]]이라는 시대의 풍운아였다면 김자점은 희대의 간신이자 매국노이다. 실제로는 인조보다 2년 먼저 사망했는데, [[한국 사극/생몰년 오류|어떻게 된 건지 효종 즉위 후에도 살아있다.]] * [[김상헌(조선)|김상헌]] - [[이재용(배우)|이재용]][*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 [[징비록(드라마)|징비록]]에서는 북인인 [[이산해]]로 출연했다.] * [[김자점]] - [[조민기]][* 일지매에서 인조의 동생으로 나왔다.] 다른 의미로 미화되어 나온다. 원래 역사에서 김개시를 매수 한 것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김자점이 인조반정에 주체로 나오거나, 능력이 부족해 인조에게까지 지적 받았던 인물이 조민기의 카리스마와 더불어 지나치게 뛰어난 인물로 나온다. 실상 드라마에서 그런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김류와 이귀일 수 밖에 없는데 그 둘이 김자점에 눈치를 본다든지 말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무책임하고 능력도 부족한데 운이 맞아 인조의 예스맨이자 여러 잔혹한 일을 도와 권신이 되었기 때문인데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 이는 다른 인조를 반영한 드라마에서도 보통 이렇게 묘사된다. 인조가 독재자적 능력을 보이는 경우는 김갑수 선생이 연기한 추노와 속을 알 수 없는 남한산성 정도다. 대부분 인조는 김자점이나 소용 조씨에게 놀아난다. 실제 역사에서 놀아났다기 보다는 자기 말을 잘 듣는 예스맨으로 채우고, 수습은 아들인 효종에게 맡겼다. 그리고 효종은 뛰어났기에 김자점의 반란막고, 소용 조씨를 제거해 버린다.] 드라마에서 제일 현실적인 정치인적 능력을 보인다. 화정과 대화 할 때 적당히 내어주어 나라를 버틴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말이다. 강대국이 전쟁을 하려 그러면 아무리 막으려 해도 그것은 불가능하다.[* 대표적인 예가 [[이라크 전쟁]]. [[사담 후세인]]은 어떻게 해서든 전쟁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전쟁을 하려는 미국의 의해 전쟁에 돌입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당나라는 어떻게 해서든 전쟁을 하려 했고, 그게 고당전쟁. 다만 영류왕은 그것을 늦추려했고, 연개소문은 무리수를 두다 전쟁이 발발했다. 나당전쟁도 결국 당나라의 야욕으로 일어난 전쟁이었다. 그런 점에서 김자점의 생각이 틀리다고 할 수 없다.] 그러니 만약 어느 정도 내어 줄 수 있다면 내어주어 전쟁을 안하는 것이 백성들에게 제일 좋다. 실제 역사에서 정명공주나 홍씨가 전쟁터가 나간 기록은 없으니. 어차피 애먼 백성들만 죽을 것 이 뻔하다. 실제 병자호란은 상황이 좋지 않은 청나라가 돌파구를 찾다 우리나라를 골랐고, 우리나라는 대처가 엉망이었다. 그리고 하지도 않아도 될 도발을 인조가 저질렀다. 그리고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 사실상 악역으로 만들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악역은 악역이되 [[정도전(드라마)|정도전]]의 [[이인임(정도전)|이인임]]과 같은 인물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정도전은 자기 철학이라도 완전하고 점점 자신의 정치적 능력을 발전시켜나갔지 정명공주는 뭐 답이 없으니 김자점이 오히려 현명한 정치인으로 비칠 정도이다. * [[이괄]] - 유하복 인조반정 후 기찰을 통해 역모 가담이라는 미끼를 문 자 들을 체포하는 포도대장으로 등장. 이후 소용조씨의 명령에 따라 정명공주를 위기에 빠트리는 일을 맡는 것으로 나온다. 실제 역사와 달리 별다른 영향력이 없는 인물로 나온다. 실제 역사에서 실질적인 인조반정에 핵심인물임에도 고작 소용조씨에게 이용당한다. 역사에서 자신을 북방으로 보냈다고 화를 내고 결국에는 반란까지 일으킨 인물 치고는 굉장히 싱겁게 나온다.[* 이괄이 북방으로 갔을 때 인조가 직접 수레를 밀어주었을 만큼 신뢰했다. 그러나 이괄의 아들을 압송하라는 명을 막지 못했다. 아니 그냥 어물쩡 넘어갔다. 국경선의 대군을 움직일 수 있는 인물에게 제일 좋은 것은 신뢰인데 이를 보기 좋게 부서버렸다.] * [[김제남]] - [[박지일]] 작품 내에서는 광해군 치세의 서인 영수로 나와서, 광해군과 대립하다가 이이첨의 계략으로 한 방에 골로 간다.[* 사실 김제남은 서인이 아니었지만 극 중 서인으로 묘사되었으므로 서인에 포함시킨다. 역사적으로도 대북이 김제남을 서인으로 몰아가 서인 전체에 대한 옥사로 발전시키려고 했던 것도 사실이다.[[http://sillok.history.go.kr/id/koa_10506017_002|#]]] * [[이항복]] - [[김승욱(배우)|김승욱]] * [[김류]] - [[박준규(배우)|박준규]] * [[김경징]] - [[김형범(배우)|김형범]] 실제 김류는 김자점보다 더한 권신인데 반해, 그의 아들인 김경징은 간신이다. 이괄의 난 이면에는 김류의 견제가 극의 달해 결국 일어난 측면이 강한데 그것이 잘 묘사되지 않는다. 오히려 김자점에게 숙이는데 실제 김자점이 훨씬 아래이다. 아마 알려진 이름 값이 김자점이 더 높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 내에서도 두 부자가 강주선과 결탁하는 모습을 보인다. * [[이귀]] - [[장광]] * [[이시백]] - [[이승효]] * 이시방 - [[김서경]] 김류 부자와 비교하면 그 밥에 그 나물. * [[소용 조씨]] - [[김민서(배우)|김민서]] [[인조]]의 [[후궁]]이 되는 인물. [[악녀]]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극 중에서는 [[김개시]]가 궁에서 쫓겨난 후 궁에 투입한 인물로 등장하는데, 알고보니 김자점이 의도적으로 김개시에게 접근시킨 [[이중 스파이]]였다.[* 실제 역사에선 인조의 정비 인열왕후가 주선해서 데려온 후궁이다. 역시 고증 오류. 창작을 가미했다해도 인열왕후의 스파이라고 해도 되었을법한데 고증오류를 어긴김에 제대로 뒤튼듯하다.] 이름은 [[조여정]]. 궁에 나인으로 들어간 후 인조 반정을 위한 여러 정보원으로 활약하고 반정 당시에는 [[정명공주]]를 납치해서 독살을 시도하는 등 고증 따위 전혀 무시한 역할을 했다. 반정 성공 후 김자점이 인조에게 소개한 후 승은을 입고 승은 나인이 되어 건방이 하늘을 찌르다가 결국 [[인목대비]]의 상궁을 뺨을 후려갈겼다. 이 일로 정명공주에게 회초리를 맞고 포도대장 이괄에게 지시해 정명에 대한 복수를 불태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