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장실 (문단 편집) === 사용한 [[휴지]]의 처리 방법 === [[미국]], [[중국]], 북유럽, 서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 등에서는 다 쓴 [[휴지]]를 [[변기]]에 버리는 게 일반적인 매너이다. 그나마 유럽 정도가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수압이 다소 떨어지는 건물이 워낙 많다보니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리라곤 한다. 하지만 변기에 버리는 것이 보편적인 문화다보니 이런 곳에 한해서 일일이 변기에 버리지 말라고 쓰여있는 경우가 대다수고 이런 문제가 없는 삐까뻔쩍한 신축 건물들은 얄짤없이 변기에 버린다. 아무튼 이런 나라들은 대부분 수압이 높아서 [[변기]]에다 [[휴지]]를 버려도 막힐 염려가 없고 두루마리 휴지는 물에 잘 녹는다. 2010년대의 [[대한민국|한국]]도 수압이 문제되는 화장실은 별로 없기 때문에, 변기에 휴지를 버려도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레버형 [[변기]]의 경우 변기의 레버를 3초 이상은 누르고 있어야 한다. 사실 귀찮아서 누르고 바로 손을 떼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대부분은 내려가지만 원칙적으로는 3초 이상 눌러야 한다. 휴지 넣어도 안막힌다는 건 결과적으로 녹기 이전에 수압으로 밀어내는 것이기에 수압 약하면 조심해야한다. [[대한민국|한국]]은 2014년도부터 일부 관공서에서 시범적으로 [[휴지]]를 변기에 버리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경우 2014년 12월 20일부터 남자 화장실에서 휴지통을 시범적으로 없앴는데, 내부 통계에 따르면 화장실 막힘 횟수가 2배 증가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다른 데에 원인이 있다는 주장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3&aid=0003164853&cid=512473&iid=49160797|있다.]] 물티슈나 [[생리대]], 스타킹은 물에 녹지 않으므로 [[변기]]에 버리면 안된다. 이는 "마이비데" 등 화장실용 물티슈에도 예외 없이 적용되므로 [[https://www.youtube.com/watch?v=V1muVL9N3RQ|주의]]하여야 한다. [[공중화장실]]이 아닌, [[아파트]]나 자취방 등에서는 똥휴지 처리가 민망하기도 하고 딱히 처리할 곳도 없어서 [[변기]]에 버리는 경우가 더 많다. 똥휴지가 모여있으면 냄새가 날 뿐만 아니라 [[휴지통]]을 주기적으로 세척해야하고, 다 떠나서 그걸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밖에 버리는 과정이 고역이다. 게다가 벌레가 생기고, [[세균]]과 접촉할 확률도 높아지므로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다. 2017년 1월 10일에 [[황교안]]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 화장실의 휴지를 [[휴지통]]이 아닌 [[변기]] 안에 버리도록 결정했으며, [[https://www.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846934|2018년]] 1월 1일부터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큐비클|화장실 칸막이]] 내에 있던 휴지통이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물티슈]]는 절대 변기에 넣지 말자. 막힌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556312&memberNo=7441963|관련 내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