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이트워싱 (문단 편집) == 논란 == [youtube(1WUdQpuVRtw)] 21세기 들어서 [[인종차별]]에 대한 얘기가 많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여러모로 자주 얘기되는 편이나 반대로 너무 민감하다는 평 또한 많다. 근데 인종차별에 대한 얘기는 21세기 보다 실제 인종차별이 합법이었던 경우가 많은 시절인 20세기에 더 많았다. 특히 1970년대는 블랙시네마의 대흥행이였으며 관련 흑인 영웅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즉, 서구권 특히 미국에서 블록버스터물에 흑인을 전면에 내세우고 소비하는 이러한 관점은 사실 20세기부터 진행되던 것이고, 21세기 들어 SNS 발달 등으로 한국인도 서구 대중 문화에 더 많은 접근성과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슈가 된 것이지 실제 서구권에선 크게 놀라울 것 없다는 평도 있다. 위의 영상서 [[Nostalgia Critic]]이 말하듯, 영화가 리메이크 등으로 원래의 스토리와는 다르게 각색되면서 배우들의 인종이 바뀌는 건 흔한 일이다. [[공각기동대]] 영화의 경우 원작을 만든 일본 측에선 [[스칼렛 요한슨]]의 캐스팅에 대해서 "꽤 어울린다."는 평을 들었다.지금도 그렇지만 일본만화 캐릭터는 외모부터 몸매까지 굉장히 서구적이다. 그리고 원작에서도 모토코 소령의 인종에 대해서는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의체(인조인간)의 육체를 교체해 가며 사용했으므로 인종이라는 개념도 없고. 이름 때문에 일본인 혹은 일본계 아닐까 팬덤에서 추측한 정도다. 가장 중요한 점은 흥행 여부인데 영화를 제작하는 곳도 서양권이고 소비하는 곳도 대부분 서양권이다. 최근 중국 시장 파이가 커지면서 중국인 배우를 쓴다든지 중국 심기에 거슬리지 않게 수정하고 기분 좋게 띄워주듯이 영화도 다분히 시장 원리로 돌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다. 앞서 나가는 기술로 먼저 전세계 시장을 장악하며 지구에서 가장 인기있는 백인 배우들과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과 큰 손들, 그리고 헐리우드 등 대부분의 백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분야에서 화이트워싱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기성용|꼬우면 니들이 만들든가]] 라고 해도 할 말 없다는 게 현실... [[닌자 어쌔신]]을 보면 답이 나온다. 따지자면 [[전지현]]의 [[블러드]]도 있지만 영화수준이 B급 폭망이라 논외. --앞에선 인종 차별이라 하지만 뒤에선 선망의 대상, 그 사람은 다름아닌 백인 배우...-- 또한 인종차별 문제를 제하더라도, 원작이 있는 [[미디어 믹스]]인 경우 빼도박도 못하는 [[원작파괴]]라는 문제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