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성학 (문단 편집) == 개요 == {{{+1 [[和]][[聲]][[學]] / Theory of Harmony}}} [[음악]]의 3요소 중 하나인 화성(和聲, Harmony, [[화음]]을 시간에 따라 배열한 것)에 대한 학문이다. 다시 말해, 화음과 그에 대한 진행 방법에 대해서 배우는 학문이다. [[대위법]]과의 차이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화성법은 음들의 '수직적 조화'를 연구하는 학문이고 대위법은 독립적인 음들의 '수평적 조화'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보면 된다. [[음악대학]] [[작곡과]]나 [[피아노]], [[지휘자|지휘]], [[관현악]] 전공의 경우 반드시 들어가 있는 전공과목이다.--그냥 음대생이라면 무조건 배워야 한다.-- 다만 [[실용음악과]]([[대중음악]]) [[보컬리스트|보컬]] 전공이라면 비중이 많이 낮아진다. 그래도 정확한 [[음고]] 연습을 위해 피아노 연주는 어느 정도 할줄 알아야 한다. 전문적으로 화성학을 공부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선생을 찾아라.''' 전공자라면 해당 사항이 없지만 취미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은 독학으로 공부하게 되기 쉬운데 화성학은 독학으로 정복하기에 매우 쉽지 않은 학문이다. 어떤 선생을 만나느냐에 따라 화성학을 보는 시각이 정말 많이 달라진다. 또 가장 기본적인 음악이론([[조성]]의 종류, [[화음]]의 종류, [[음정]] 계산 등)은 배우고 시작하는게 좋다. 클래식 화성학은 백병동이 쓴 화성학 교본, 일명 백병동 화성학이 가장 보편적인 교재이다. 많이 읽히는 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재지만 그만큼 검증받은 교재이기 때문. 설명의 수준은 다소 난해하고 내용 배치도 불친절해서 초보자들에겐 비추천되는 교재였으나, 개정이 되면서 그런 단점도 많이 완화되었다. 참고로 본인이 전공자라면 화성학을 다른 교재로 공부한다 하더라도 백병동 교재의 기출문제는 반드시 풀어보는 것을 권장한다. 그 외엔 김홍인 화성학 등의 교재도 있다. 만약 당신이 백병동 화성학을 다 풀고 훨씬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풀고 싶다면, 앙리 샬랑(Henri Challan)이 쓴 화성학 교본, 일명 샬랑 화성학을 풀어보자. 이 책은 특이하게도 아무 설명이 없고, 그냥 문제만 들어있는 교본인데, 문제 하나하나가 풀다가 눈이 뒤집어질 만큼 어렵다.[* 한 문제가 평균 20마디는 되고, 전조가 10번씩은 된다. 또 그 전조 과정도 괴랄하기 짝이 없다. 얼마나 괴랄하냐면, 더블 플렛 ♭♭ minor(...)의 감2도 [[화음]]를 이용하여 [[온음계적 전조]]를 시키기도 한다.] 작곡 전공 대학생들이 많이 푸는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