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성 (문단 편집) === 테라포밍 === [include(틀:일론 머스크)] || {{{#!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파일:attachment/화성/thegreenmars.jpg|width=100%]]}}} || || '''[[NASA]], [[디스커버리]],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공동 연구로 추산한 화성의 테라포밍 과정'''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8fpeVICeGg)]}}}|| || '''{{{#000 우리가 화성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yGWaKw7Gw4)]}}}|| || '''{{{#000 화성의 테라포밍이 사실상 불가능한 이유는 사라진 화성의 자기장 때문 }}}''' || 현재 기술로 [[테라포밍]]을 시도라도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는 화성밖에 없으며, 다른 행성들은 비용에 관계없이 그 어떠한 방식으로도 테라포밍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사실 가능성이 있다는 거지 엄청나게 어렵다. 그나마 현재로써는 거대한 도시를 세우는 [[패러테라포밍]]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편. 이것도 미친듯이 어렵겠지만 마찬가지로 화성 외의 다른 곳은 이것조차 불가능하다.] [[수성]]은 [[태양]]과 너무 가까운 거리로 인해, [[금성]]은 두꺼운 이산화 탄소 대기와 그로 인한 매우 높은 기압과 온도 때문에 테라포밍을 시도하기에 무리가 따른다. [[목성형 행성]]들은 테라포밍을 논의하는 의미조차도 없는데, 이들은 [[지구형 행성]]과 같은 땅에 도달하는 것이 극한의 난이도에 달하기 때문이다.[* 금속성 수소 바다, 메테인 바다 등 우리가 아는 지구의 바다가 아닌 죽음의 바다가 뒤덮고 있다.] 핵에 가까워질수록 기압과 온도로 인해 이들 또한 고체 상태의 물질이 존재하긴 하지만, 이러한 환경을 견디며 테라포밍을 할 기술과 이유가 없다.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나 토성의 [[타이탄(위성)|타이탄]]의 경우 목성형 행성에서 뿜어져 나오는 어마어마한 방사선이 문제이다.[* 물론 토성은 목성에 비하면 방사능 수치가 많이 약하기는 하지만, 토성 역시 지구랑 비교하면 방사능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예컨대 테베의 표면에서는 그 유명한 방사능 호수인 [[카라차이 호수]]에서 뿜어내는 방사능[* 하루에 150시버트.]을 초월하는 수치의 방사능[* 하루에 180시버트.]에 피폭된다. 하지만 결국 화성도 2018년 [[NASA]]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테라포밍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태양풍]]으로, 화성은 지구의 1/800에 불과한 자기장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태양풍을 잘 막아내지 못해 화성의 대기가 수시로 날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대책없이 대기가 날아가게 되면 화성의 지표면은 태양 방사선에 무방비로 노출되며, 결국 생명을 싹 틔우기 매우 힘들어지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현재 화성 표면을 두들기는 태양풍으로 인한 방사선의 선량은 연당 240~300 mSv 정도이며 이는 지구 평균 피폭량의 40~50배에 해당한다.[* 지구와 화성의 태양에서의 거리 차이를 감안해 보면(1억 5천만 킬로미터 대 2억 2800만 킬로미터) 화성의 태양풍 방사선 감쇄 능력은 정말 형편없이 낮은 셈이다. 방사선량은 폭심/방사선원으로부터의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 감쇄하는데, 지구보다 태양에서 2배 가깝게 멀리 떨어진 화성이 피폭되는 태양풍 방사선량이 40~50배라는 것은 화성은 자기장이나 대기에 의한 방사선 차단 능력이 거의 없다는 의미이다.] 이는 화성이 과거의 물이 풍부하던 행성에서 지금과 같은 황무지로 변해버린 원인 가운데 하나로도 꼽히는 만큼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곧 화성을 되살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화성의 테라포밍과 관련해서 제안하고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태양풍으로 인해 대기가 날아가는 걸 막기 위해 인공적으로 자기장을 형성시켜 주는 것. 자기장 발생기를 탑재한 [[인공위성]]을 화성의 L1 [[라그랑주점]]에 띄워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2&aid=0002944832|화성에 인공적인 자기장을 씌운다는 아이디어]]가 제시되고 있지만 현재 기술력으론 실현하기 힘들다. 한 행성을 전부 커버하는 인공적인 자기장을 발생시킨다는 발상은 현재 기술력으론 불가능하지만 만일 인공적인 자기장을 생성시킬수가 있다면 화성의 대기가 유지될수 있는 환경이 되어 극지방의 이산화 탄소를 녹여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핵폭탄 같은 것으로 극지방의 이산화 탄소를 다 녹이거나 수십~수백년을 염두에 두고 화성에 이산화 탄소 발생 장치를 건립하는 방안이 연구되고 있다. NASA에 따르면 이러한 극지방의 이산화 탄소를 전부 다 녹인다 한들 그 수준은 지구 대기와 비교해 12%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https://mars.nasa.gov/news/8358/mars-terraforming-not-possible-using-present-day-technology/]]] 사실 12%의 대기농도를 형성하기만 해도(비록 대부분이 이산화탄소여도) 테라포밍은 사실상 성공한 것으로, 저기압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우주복 없이 산소 마스크만으로 화성 표면을 걸어다닐 수 있고, 혐기성 박테리아가 생존할 수 있으며,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있게 된다. 지구 대기 농도의 7%까지는 인간이 우주복 없이 어떻게든 버틸 수 있으며, 현재 화성의 대기 농도는 지구의 1% 수준이다. 현재로서는 화성의 인공적인 자기장을 생성하기 위해 L1라그랑주점에 인공위성을 쏴 올려 자기장을 생성시킨다는 말도 안되는 방법 정도밖에 거론되지 않는 상황이어서 상단에 서술한 바와 같이 NASA의 연구결과대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만일 다른 방법으로 화성 전체의 태양풍을 막는 방법이 발견된다면 화성에 대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뒤, 극지방의 이산화 탄소를 녹이거나 이산화 탄소 발생 장치를 수백년간 가동해서 온실가스 상태가 충만한 대기상태로 만들어서 박테리아를 화성에 보내서 초기의 지구처럼 박테리아가 산소를 생성시켜 생명이 살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는 시나리오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다르게 태양풍으로 인해 화성을 테라포밍해봤자 대기가 다 날아간다는 점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태양풍이 대기를 날려보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과정은 수천만~수억 년이 소요되기에 인간의 기준에서는 충분히 오랫동안 화성의 대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책을 세울 시간도 충분하다. || {{{#!folding 관련 자료들 - 펼치기 · 접기 ||적도 부근에서 상당량의 수소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02/0200000000AKR20171002031100017.HTML|발견되었다고 한다.]] 수소를 이용하면 물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유인 탐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 한다. || ||화성에서 유기 고분자가 [[http://www.sciencetimes.co.kr/?news=%ED%99%94%EC%84%B1%EC%97%90%EC%84%9C-%EC%83%9D%EB%AA%85%EC%B2%B4-%ED%9D%94%EC%A0%81%EC%9D%84-%EC%B0%BE%EC%95%98%EB%8B%A4|발견되었다]]. || ||화성에 특정 미생물을 옮기면 테라포밍이 시작되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32184|주장이 나왔다.]] || ||1970년대 바이킹호 탐사 도중에 생명체가 살았다는 증거를 이미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251807|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화성의 먼지기둥으로 인해 물이 증발되어 갔다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45988|연구결과가 나왔다.]] || ||화성의 모래폭풍이 [[https://phys.org/news/2020-11-mars-fled-red-planet.html|물 손실을 촉진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