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성 (문단 편집) == [[인류 문명]]과 화성 == [include(틀:21세기의 우주 개발)]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umDPX6W6_8c)]}}} || || '''끔찍하게 어려울 화성 기지 건설, 그래도 시작 해야 하는 이유.'''[* [[쿠르츠게작트]]의 영상.] || 화성은 [[지구]]에서 가까운 행성 중 하나이고, [[수성]]과 [[금성]]과 같은 극단적인 환경의 행성들에 비하면 비교적 온화한 환경을 가진 행성이다. 덕분에 지상 탐사선을 통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진 행성이며, [[테라포밍]] 가능성 또한 다른 행성들보다 높은 편이기에 오래전부터 우주 시대의 개척지로써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화성 역시 현재로썬 생명이 살 수 없는 불모지이며, 이곳에 무인 탐사선이 아닌 사람을 보내 장기간의 미션을 수행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화성은 자기장이 약해 [[태양풍]]에 의해 대기가 쓸려나가고 방사선이 표면에 직격으로 쏟아지며, 그렇게 쓸려나간 대기로 인해 그 밀도가 옅어 산소도 극미량만이 존재한다. 특히나 화성에서 쏟아지는 방사선은 지구의 50배에 달하며, 만약 사람이 화성에 3년 동안 체류한다면 이들은 [[NASA]]에서 우주비행사에게 허용한 방사능량의 평생치를 초과하게 된다. 흙은 독성이 강한 과염소산염으로 가득차있고 질소화합물도 전무해, 식물을 키우려면 정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 {{{#!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파일:external/science.nasa.gov/0131w_strip.jpg|width=100%%]]}}} || || '''화성의 모래폭풍(좌: 이전 / 우: 이후)''' ||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모래폭풍도 문제다. 화성의 대기가 옅기 때문에 영화 [[마션(영화)|마션]]에서 묘사된 것처럼 그 세기가 딱히 강한 것은 아니지만, 규모가 엄청나 3~5년 주기로 행성 전체를 덮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화성 무인 탐사선인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도 태양광 발전에 애를 먹어 [[큐리오시티]]부터는 [[원자력 전지]]를 이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초기에 건설되는 화성 기지는 작고 창문이 없으며, 조그만한 원자력 발전기로 연명하고, 방사능으로부터 탐사대를 보호하기 위한 흙이 두껍게 쌓여있는 [[무덤]]과 같은 형태일 것이다. 근데 '''이 정도가 태양계에서 가장 만만한 환경 조건이다.''' 다른 지구형 행성이나 위성들은 표면에 유인 착륙이 불가능하거나 아예 갈 수도 없는 곳이 태반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zSv0Y7qrzQM)]}}} || || '''스페이스X의 화성 이주 계획에 대한 [[일론 머스크]]의 설명''' || 여담으로 [[스페이스X]]에서 화성 이주 계획을 추진 중이다. 먼 미래의 언젠가가 아니라 '''바로 현재진행형으로''' 추진 중이다. [[스타십(스페이스X)|스타쉽]] 발사 시스템 개발은 그 첫 단계로 화성 유인 탐사가 [[아폴로 11호|달 착륙]]처럼 상징적인 의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부터 곧바로 [[2050년]]까지 도시처럼 거주구역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A%A4%ED%8E%98%EC%9D%B4%EC%8A%A4x-%ED%99%94%EC%84%B1-%EC%B0%A9%EB%A5%99-%ED%9B%84%EB%B3%B4%EC%A7%80-%EA%B3%B5%EA%B0%9C|이미 착륙 예정지역도 선정된 상태인데]] [[올림푸스 산|올림푸스 화산]]의 관광지 개발을 언급하는 등 장소 선정의 관점부터 이미 과학 탐사라기 보다는 [[신도시]] 건설 예정 후보지 선정을 보는 듯 하다. 화성만의 자치 구역까지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83676?sid=104|선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