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성 (문단 편집) == 기타 == 2012년 2월, 화성궤도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화성 정찰위성]](Mars Reconnaissance Orbiter)이 회오리바람 현상을 촬영했다. [[http://www.jpl.nasa.gov/video/index.cfm?id=1068|관련자료]]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화성/sunset_m.jpg|width=100%]]}}}|| 위 사진과 같이 화성은 지구와 반대로 석양이 푸른색이다. 이유는 대기층이 너무 얇아서 낮이나 저녁이나 장파장이 산란되지 않으므로 단파장에서 나타나는 푸른색만이 계속해서 남기 때문이다. 유인 화성 탐사가 워낙 우주공학적으로 큰 이야기이다 보니 그와 관련된 사기도 몇 번인가 인터넷을 달군 바 있다. * [[2010년]] 11월 6일 [[NASA]]가 화성에 정착할 지구인 4명을 모집 중이라고 발표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귀환 불가를 조건으로 걸었는데도 전 세계에서 '''400명'''이나 지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단순히 '장래에 4명 정도 뽑아서 화성에 보내볼 계획이다.'는 것을 찌라시 뉴스에서 구라친 것. * 마스 원이라고 하는 정체불명의 재단에서 유인화성탐사 인원을 모집하기도 했다. 2023년 예정이며 우주인은 TV 오디션 형식으로 선발 예정. 두 번 다시는 지구로 돌아올 수 없다지만 2013년 9월 무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2&aid=0002468907|20만 명이 지원했다고 한다]]. 그중 실제로 등록비를 내고 영상물 제출을 한 사람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96&aid=0000260338|2,782명]]. 2014년에는 이들 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2619292|1,058명]]을 후보자로 선정하였고, 2015년에는 이들 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0641174|100명]]을 추려 추후 24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결국 이들을 우주로 보내려면 NASA와 동급, 혹은 뛰어넘는 수준의 우주기술을 갖춰야 하는데 온라인으로 티셔츠나 팔아먹는 재단이 무슨 수로 그런 역량을 갖출 수 있을지 의문. 때문에 언론으로부터 주목받아 유명세를 타려는 게 목적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으며, 실제로 이들 계획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26971|관련기사]] 그 한 예로, 현재 마스 원 재단에서 예상한 총 이주 비용이 60억 달러인데, 전문가 대다수가 저 금액은 마스 원 재단의 현 이주 계획을 현실화하기에 너무 부족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실제로 예전에 [[NASA]]에서 화성에 유인 기지를 건설하는 계획을 세운 적이 있었는데 당시 예상 비용은 최소 1,000억 달러로 계산되었다. 물론 나사의 계획은 화성-지구 간 왕복을 전제로 한 것이지만, 그걸 감안한다고 해도 60억 대 1,000억은 너무 차이가 난다. 거기다 화성에 보낼 대원 선발도 서류 심사와 간단한 인터뷰가 전부로 부실하기 짝이 없고,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계획이 계속해서 늦춰지고 있어서 의혹이 증폭되다가 [[https://www.ctvnews.ca/sci-tech/company-that-advertised-one-way-trips-to-mars-goes-bankrupt-1.4292451|결국 파산하고 말았다.]] [[2015년]] 6월은 화성에 있는 궤도선, 로버를 포함한 모든 발사체와의 교신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이유는 [[태양]]. 태양이 지구와 화성의 딱 가운데에 위치하여 왕복하는 전파를 손상시켜 정확한 명령 전달과 정보 수신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천문학자 이강환 박사의 화성 오디오 강의[[https://youtu.be/as_4iMHdwGA|PLAY]] [[NASA]]에서 2016년 화성으로 발사될 Insight 탐사선에 자신의 이름이 실리기를 원하는 사람의 신청을 받았다. [[http://mars.jpl.nasa.gov/participate/send-your-name/insight/|화성에 내 이름 실어보내기]] 링크된 사이트로 들어가 New Flyer란에 성과 이름, 거주국가와 이메일 주소를 기입하면 되는데 등록 마감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2015년 9월 8일 동부 시각 밤 11시 59분이다. '''그러나 인사이트의 발사가 2018년 5월로 연기되면서 신청 기간도 미 동부 시간 기준 2017년 11월 1일 밤 11시 59분까지로 늘어났다!''' 등록을 마치면 자신의 이름이 실리게 된다는 증명을 항공기 탑승권과 같은 방식으로 표식해서 보여주는데 '''프린트도 가능하다!''' 마치 본인이 직접 화성으로 가는 듯한 기분을 받을 수 있으며 지구에서 화성까지의 거리가 첫 마일리지로 주어진다. 아울러 이 사이트는 차후 NASA에서 계획하는 차기 유사 우주개발 프로그램 참여 프로그램에도 쓸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국내 및 전 세계 국가들의 신청 인원 현황을 지도의 색으로 보여주는데 짙을수록 많은 인원이, 옅을수록 적은 인원이 신청했음을 알 수 있다. 신청 종료 후 한국에서만 14,118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2015년]] [[8월 28일]]부터 [[NASA]]에서 화성 유인 탐사를 위한 일환으로 하와이에서 1년간 6명의 참가자들이 고립 생활 실험을 시작했다. 지름 11m, 높이 6m의 원형돔에서 사생활 없이 지냈고 실제로 화성에서 사용할 장비들만을 가지고 생존 실험을 진행했다. NASA와의 통신도 화성과의 거리를 반영하여 20분간의 차이가 있었고, 가족들과 연락도 제한되는 등 실제 화성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실험 종료 후, 참가자들의 심리 상태를 조사하게 되고, 이는 화성 유인 탐사 계획을 세울 때 활용된다. [[2016년]] [[4월 28일]]에 [[NASA]]가 화성에 있는 로버가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http://www.nasa.gov/image-feature/pia20332/full-circle-vista-from-naukluft-plateau-on-mars|#]] 미국의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는 2022년에 화성에 무인 화물선을 보내고 2024년에는 유인 탐사를 실시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아폴로 달 탐사처럼 잠깐 구경하고 돌아오는 수준을 넘어서 대량의 인원을 보내 인간이 장기 체류 가능한 시설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우주발사체와 우주선을 개발하는 중이다. [[요르단]]의 '''와디 룸'''(Wadi Rum)이란 사막 지역은 분위기가 화성 표면과 흡사해서 화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단골 촬영 장소로 알려져 있다. 영화 [[마션(영화)|마션]] 역시 이곳에서 촬영을 했다. [[2018년]] [[6월 8일]], 무인탐사선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유기체의 흔적을 찾았다고 한다.[[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8/jun/07/nasa-mars-rover-finds-organic-matter-in-ancient-lake-bed|#]]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h5el3lTa08)]}}} || [[2021년]] [[4월 19일]]. 화성 탐사선 '인제뉴어티'가 약 3m 높이의 상공을 무선조종으로 초속 1m의 속력으로 비행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는 지구 외의 행성에서 최초로 무선조종에 의한 비행에 성공한 사례이다. 2021년 9월 초까지 총 13차례의 각종 비행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당초 총 5~6회 비행이라는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성능이며, 모체 탐사선인 [[퍼시비어런스]]의 활동 영역을 사전에 정찰하는 등 대활약을 하고 있다.] 2006년 초 화성에도 비가 내린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그런데, [[지구]]와 같이 액체 상태의 수분이 쏟아져 내리는 형태가 아닌 고체로 [[응축]]된 미세한 [[과산화수소]] 알갱이가 종종 흩날리는 수준이다.[* [[금성]]의 경우, 부식성이 극도로 강한 액상의 [[유황]] [[산성비]]가 내린다. 다만, 뜨거운 금성 대기 중의 열기로 지표에는 도달하지는 않는다. 또한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에는 액체 메탄 빗방울이 쏟아지는 등 비가 오는 현상은 태양계에 흔한 일이다.] 하지만, 이렇게 농축된 과산화수소 성분이 화성 토양 내 유기 분자를 파괴하므로 현재까지 화성의 지표에서 [[유기물]]을 찾지 못한 이유로 보고 있으며, 각종 화성 [[탐사선]]의 기기 표면도 [[부식]]시킬 수 있다고 한다. 매우 춥고 혹독한 기후로 유명하다. 지구와 비교하자면 이와 비슷한 곳은 [[남극]]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동남극 내륙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