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석 (문단 편집) === 기술 화석 === 인류가 지금껏 지구상에서 행한 문명화 작업 속에서 창조하여 남긴 고유 물질, 특히 [[산업 혁명]] 이후 인간이 고도의 기술로 생산한 인공 물질(예. 콘크리트, 플라스틱, 합성 고무, 유리 제품, 방사능 낙진, 폐원유)은 물론, 식용으로 대량 소비한 후 버린 자연 물질[* 대표적으로, 쓰레기 하치장에 엄청나게 모여 버려진 식용 닭 뼈를 꼽는다. 원래 야생 조류의 뼈는 무르고 약해 화석이 되기 어렵지만, 뜨꺼운 조리를 거친 [[육계]]의 뼈는 조직이 굳어지고 무엇보다 워낙 도축량과 폐기량이 많아 덩어리째 화석으로 남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이 지층에 쌓이고 해저에 묻힌 것을 비평적으로 소위 '''기술 화석'''(technofossil)이라고 부른다. [[인류세]] 워킹그룹을 선도한 영국 [[레스터 대학교]]의 얀 잘라시에비치(Jan Zalasiewicz) 교수가 처음 정의하였다.[[https://journals.sagepub.com/doi/10.1177/2053019613514953|#]][[http://webzine.koita.or.kr/201702-culture/%EC%83%9D%ED%99%9C-%EC%86%8D-%EA%B3%BC%ED%95%99%ED%83%90%EA%B5%AC-%EC%9D%B8%EA%B0%84%EC%9D%B4-%EC%A7%80%EA%B5%AC%EC%97%90-%EB%82%A8%EA%B8%B4-%ED%9D%94%EC%A0%81-%EC%9D%B8%EB%A5%98%EC%84%B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