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서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화서역 1호선.jpg|width=100%]]}}} || || {{{#fff '''맞이방'''}}} || 평소에는 한가한 역으로 보이지만, 출퇴근시간 및 주말에는 호매실지구와 정자지구같은 택지지구에 사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해 역이 붐빈다. 오래된 [[벽돌]] 모양의 가장 바깥 승강장의 벽면과 조화가 잘 되어 있다. 역사가 승강장 북편 끝에 있어 각각 10번 칸(하행 기준), 1번 칸(상행 기준)에 내리면 편리한 이용을 할 수 있다. 선상역사로, 원래 승강장으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계단을 올라가 2층에 있는 대합실을 거쳐서 이용해야 했는데, 2010년 7월 31일부로 [[수원역]] 방면 하선 승강장에 [[바로타(역 구조)|바로타]] 형식으로 게이트가 추가되었고, 얼마 후 [[성균관대역]] 방면 상선 승강장도 1층에 게이트가 추가되었다. 원래 화서역에 부본선 노반이 마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1번 출구 방면은 하행선 승강장으로, 2번 출구 방면은 상행선 승강장으로 바로 연결된다. 단, 1~4번(舊 1번) 출구 쪽에서 상행선 승강장을 가거나, 5~6번(舊 2번) 출구 쪽에서 하행선 승강장을 갈 경우에는 계단을 올라가 2층 대합실을 거쳐 가야 한다. 대합실 대신 화산지하차도 쪽 보도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 역에는 현재에는 쓰이지 않고 화단으로 쓰이는 섬식 승강장이 있다.[* [[http://postfiles13.naver.net/20120102_92/ianhan_1325510295880ol4nX_JPEG/small_DSCF7217.JPG?type=w2|해당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이 승강장이 있는 이유는 경부선 1호선 전철의 변천사까지 올라가야 한다. 현재는 경부선이 2복선이지만, [[1974년]] [[8월 15일]] 개통 당시에는 복선만 있었고, 일반열차와 전동차가 선로를 공유했다. 때문에 전동차의 운전 시격도 30분 이상으로 길었다. 그때도 15~20분 간격이었는데, [[수원역]]의 회차 문제 때문에 일반 열차보다 길 정도로 운전 시격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철을 한번 놓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는 했다. [[구로역]]에서 전철을 한 번 놓치면 인천 방면 열차가 3~4번 올 때 한 번 올까 말까였을 정도였다. 경인선의 경우 복선인 건 마찬가지였지만 1호선이 개통하면서 일반 여객열차를 폐지하여 전철을 자주 굴릴 여유가 있었다. 경부선을 2복선으로 확장하기 시작하면서 승강장도 확장을 해야 했다. 확장 방식은 다음과 같았는데, || 상대식 역 || 바깥쪽에 복선을 추가하여 방향별 쌍섬식 승강장으로 확대 || || 섬식 역 || 선로를 양쪽에 추가하고 다시 그 가장자리에 상대식 승강장을 추가 || || [[파일:전매청전용선 흔적.jpg|width=100%]] || || 전매청 전용선 철문의 흔적이 오래 남아 있었다.[* [[네이버 지도]] 2010년 4월 로드뷰 사진 참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수원)|수성로]]157번길 63 반대편] 2020년에 [[스타필드(쇼핑몰)#s-4.2|스타필드 수원점]] 공사를 시작하면서 없어졌다. || 상대식이 쌍섬식으로 확장된 경우는 [[수도권 전철 1호선]] [[경인선]]에서 볼 수 있으나, 구로역 남쪽 [[경부선]]에서는 화서역이 유일하다. [[1981년]]에 2복선 확장이 끝난 후 화서역은 일반열차도, 급행열차도 정차하지 않으므로 가운데 고상홈이 10년도 쓰이지 않고 그대로 방치된 것이다. 물론 내려가는 계단도 있지만 [[노량진역]]처럼 폐쇄되어 있고, 승강장은 꽃밭으로 관리되는 중이다. 거기에 신분당선이 개통하고 급행 정차역으로 재지정된다면 비교적 적은 비용에 승강장을 다시 운용할 수도 있다. 또한, 하행 승강장 바깥쪽에 선로를 설치했었던 흔적이 보인다. 상행 전철홈은 벽으로 막혀 있지만 하행 전철홈은 선로를 깔았다가 걷어낸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데, 이는 1980년대 말까지는 전매청(현 [[KT&G]]) 수원공장 인입선(정식 명칭: 전매선)이 분기하는 분기역이었기 때문이다. 1990년대 초반 운행이 중지되고 선로가 모두 걷혀나갔다. 물론 넓고 황량한 들판만 있던 화서역 인근의 당시와는 달리 지금은 개발이 되어 전매선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관련 자료도 찾기 어렵다.[* [[https://www.youtube.com/watch?v=tr-EtnJ89GI&t=1319s|관련 영상(일본어)]], 출처: 유튜브] 하행 승강장뿐만 아니라 상행 승강장 쪽에도 선로를 한 개 더 놓을 만한 부지가 남아 있다. 이 노반을 활용했다면 화서역에 대피선 설치가 가능했겠지만, 이 역사의 [[바로타(역 구조)|바로타]] 통로가 이 노반의 일부를 차지해버려 선로 설치할 수 없게 되었다. 수원역에도 대피선이 있어서 크게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 이 부지는 현재까지 방치되어 있다. 바로타 게이트를 개통할 즈음해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었다. 가끔 이 역에서 [[수원역]]까지 가는데 신호대기로 인해 6~7분씩 걸리는 경우가 있다. 정상적인 소요 시간은 3분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이럴 때가 많다. 화장실이 수원 방면 승강장에 위치해 있으며 2018년 7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