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살 (문단 편집) ==== 화살촉의 고정 방식에 따른 구분 ==== ||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파일:화살속고정_결속식.png|width=100%]]}}} || * tie-on: 화살대를 일부 가르고 화살촉을 사이에 물려서 끈으로 감아 고정. 인류가 화살을 쓰면서부터 사용해온 방식으로, 흑요석 화살촉이 주로 이런 방식이다. 현대에는 쓰이지 않지만 [[생존주의|생존술]] 상황에서 급조 화살을 만드는 경우 이 방식을 흉내내곤 한다. 실제로는 고정을 단단하게 하기 위해 끈을 감을 뿐만 아니라 천연 접착제(나무진 따위)도 발라주곤 한다. ||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파일:화살속고정_접착식.png |width=100%]]}}} || * glue-on: 접착제를 이용한 고정방식. 어떤 화살대를 주로 쓰느냐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첫번째는 슴베식으로 대나무 등 속이 빈 화살대에 주로 쓰이는 방식. 삐죽한 살촉 꽁무니를 살대 속에 넣어 접착하고 끈을 감아 단단히 고정한다. 대나무가 풍부한 지방에서는 전통 화살로 대부분 이런 형식을 사용하며, 촉을 교체할 필요가 없는 저가의 양궁 화살도 같은 방식을 사용한다. 현대식 화살대는 FRP, 알루미늄, 카본 할 것 없이 내부가 빈 형태라 부득이하게 접착할 수 밖에 없다. 또 한 가지는 화살촉이 투겁형인 경우. 즉 화살대 끼우는 부분이 삽날 목처럼 텅 빈 관으로 되어 있어서, 화살대를 잘 깎아 맞추고 접착제로 고정한다. 대나무가 흔치 않은 지역의 전통 화살촉이 이 방식. 당연히 화살대는 비어 있지 않다. 현대에도 서양식 목제 화살에는 흔히 이 방식을 사용한다. ||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파일:화살속고정_나사식.png|width=100%]]}}} || * screw-on: 화살촉 고정부가 나사이고, 살대쪽에 나사산 어댑터를 달아서 화살촉을 끼운다. 현대식 사냥용 화살은 대개 이 방식이다. 돌려서 끼우고 빼면 되니까 촉 교체가 자유로운 것이 장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