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살 (문단 편집) == 화살의 탄도학 == ||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파일:궁수의역설.png |width=100%]]}}} || 보통 일직선으로 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활을 쏠 때의 진동 때문에 화살 자체가 진동하며 난다. 이를 Archer's paradox라고 하며, [[스펀지(KBS)|스펀지]]에서도 이 에피소드를 방송한 적이 있다. 여기에는 활시위의 운동에너지가 화살에 전달되는 힘에 의한 것과, 활의 형상, 활과 화살의 접합 각도, 화살의 스파인 등등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센터보우이고 스파인이 강하고 곧을수록 패러독스가 적은 편. 그래서 현대식 활은 되도록 센터보우가 되도록 스트링의 중심선과 라이저의 중심축이 곧바르게 형상을 잡는다. 사실 화살의 진동폭은 그렇게 크지 않다. 나무재질보다 대나무나 현대 카본 재질의 소재가 스파인이 훨씬 약하며 진동이 심하지만 내구성 등의 이유로 선호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보다는 센터보우가 아니라서 활의 탄도가 활 중심축에서 벗어나는게 가장 큰 이유이며 이 경우 고의로 오조준해야하고 이는 전적으로 감에 의존한다. 또한, 화살은 상하좌우 진동에 더불어, 깃의 미세한 각도나 깃의 재질에 의한 공기 마찰(천연깃일 때)에 의해 회전도 한다.[[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10819100000000298&classcode=011403|#]] 현대식 고무 깃을 쓰는 경우 플렛처 같은 걸로 이 깃의 각도를 잘 조종하고, 전통식 천연깃 화살은 각도도 신경쓰지만 깃털이 새의 어느쪽 날개에 달렸느냐로 회전 방향을 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