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산귀환/설정 (문단 편집) == 배경 == * 무림의 전체적인 무력은 과거 매화검존 시절보다 현저히 떨어진다. 빙궁도 마교도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약해졌다. 마교와의 전쟁으로 워낙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인 듯. * 마교와의 전쟁 당시 정파, 사파, 새외세력을 가리지 않고 모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사파는 정파나 세외세력과 달리 힘을 합치지 못하면서 피해가 더 컸고, 숫자만 따지면 녹림의 산적들과 장강수로채의 수적들이 가장 많이 죽었다. 전쟁의 여파로 살 곳을 잃은 양민들도 대거 녹림도가 되었다. * 정마대전 전에는 구파일방과 오대세가의 영향력이 워낙 커서 사파의 씨가 말랐으나, 정사대전 때 정파들이 큰 피해를 입은 틈을 타 그 세력을 크게 늘렸다. * 평균적인 무력은 정파가 압도적으로 우세하지만, 절정고수 수준까지 가면 사파와 정파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작중에서도 남궁황과 흑룡왕, 허도진인과 만금대부, 법계와 천면수사 이렇게 셋으로 나뉘자 호각의 싸움이 벌어졌다. * 현재의 구파일방은 '''소림, 무당, 종남, 점창, 공동, 청성, 아미, 해남, 곤륜, 개방'''이다. 화산이 망하면서 구파에서 제외되었고, 그 대신 해남파가 들어갔다. 천하제일 비무대회를 계기로 화산의 복귀 이야기가 나왔으나 화산은 천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지만, 정작 화산을 버린 건 그 천하라며 이를 거부한다. 허나 곤륜에게만큼은 예외적으로 청명이 어느 정도 호의를 보이는데 이는 곤륜이 화산 다음으로 끔찍하게 마교한테 당한 곳이라 동질감을 어느 정도 느끼는 듯 하다.[* 사실 많은 무협 작품에서 곤륜은 그 위치로 인해 마교의 중원침공을 대비하는 최전방에 나서는 문파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멸문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근데 정작 화산귀환의 마교는 곤륜과 가까운 중원 서쪽의 천산이 아닌 중원 남쪽의 십만대산에 있다. 즉 화산귀환에서 곤륜이 당한 건 위치가 마교와 가까워서는 아니다. 보통 마교는 천산이나 십만대산 중 한 곳에 위치하는 게 일반적인 설정이기는 하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교는 과거에도 여러 번 몰락했고 그때마다 본거지를 옮겨다니며 부활했으며 과거에는 청해와 신강의 경계에 자리를 잡은 적도 있다고 한다. 이때 마교가 있는 곳은 대부분 십만대산이라고 부른 탓에 이 작품에서는 신강과 청해의 경계의 천산도 십만대산이라고 불리는 듯 하다.] 그리고 개방도 개인적인 원한을 빼면 다른 구파에 비해 감정이 덜하다. 개방도 숫자가 많은 만큼 희생도 많았던 편이라고. * 검존 시절 당시 소림이 언제나 그랬듯이 강호에서 우두머리로 북두 소림이라 불리웠고 화산이 소림과 거의 동등한 위상을 가졌으며, 무당은 명백하게 화산보다 한 수 이상 아래였고 그 뒤를 종남이 차지했다.[* 당시의 종남과 무당의 우열은 분명하지는 않다.][* 소설이 진행되면서 나온 묘사로는 당시 매화검존을 보유한 화산이 암묵적으로 가장 강한 문파로 여겨진 듯 하다. 당시 화산의 장로들이 소림마저 사교장 취급을 한 것을 보면... 대신 다른 문파와 큰 교류가 없어 모든 힘을 쏟은 후에는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 한 실패를 경험했다.] 정마대전에 화산은 모든 전력을 쏟아부어 선봉으로 나섰지만 다른 구파는 뒤에 남겨질 제자들을 안배하여 결사대를 꾸렸다. 십만대산 정상에서 이들 결사대는 끝까지 싸웠으나 결국은 다 전사하고 청명만이 끝까지 남아 마교 교주 천마의 목을 베고 죽었기에 화산 전력 손실이 가장 큰 상태에서 마교 잔당이 화산으로 몰려가서 불을 질렸고 당시 후기 지수만 남은 화산은 무공을 전수해줄 선조가 없는 상태에서 무공비급소실과 살림살이에 대한 장부까지 잃게 되어 돈이 없어 빚만 잔뜩있는 보잘것 없는 문파로 전락 된 상태가 되었다. 무엇보다 매화검존이던 청명에게 트라우마를 가진 종남파는 화산의 무공과 재산을 훔치고 그외 온갖 수작을 부리는 등 쪼잔한 복수를 한탓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