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랑대역(경춘선)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l0F72uhkK0)]}}}|| || '''경춘선 화랑대역 마지막 영업일''' || [[경춘선]]의 폐지된 철도역,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06 ([[공릉동]])[* 공릉동 29-2] 소재. [[서울 지하철 6호선]]에도 [[화랑대역]]이 있으나 거리가 꽤 된다. 개통 당시의 이름은 태릉역(泰陵驛)이었으며, 역명은 바로 앞의 [[육군사관학교]]의 별칭 '화랑대'에서 따왔다. 현재는 [[경춘선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비대칭 삼각형의 박공지붕이 특징''' - 건립당시 원형 잘 보존된 등록문화재 >화랑대역(전,태릉역)은 1939년 7월 4일 경춘선 개통과 함께한 영업 시작부터, 2010년 영업종료까지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소박한 멋을 간직한 곳이었다. 도시에서 찾아보기 힘든 고즈넉한 분위기에 하루 20명 남짓한 정도의 승객보다 울창한 숲과 기분 좋은 바람을 찾는 손님이 더 많았던 곳. 노원구 공릉동의 육군사관학교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하여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열차와 사람들을 맞이해오던 화랑대역은 2010년 12월 21일 경춘선 전철이 복선화되며 역으로서의 역할을 마치게 되었다. 보통 옛 역사들이 일자형 평면 위에 십(+)자형 박공지붕으로 이루어진데 비해 비대칭의 삼각형을 이루는 박공지붕이 특징이다. 흔하지 않은 이어내림 지붕구조와 전면 출입구, 선로변 출입구 포치가 특히 인상 깊다. 이러한 건립 당시의 원형이 잘 보존된 중요한 건축물로 2006년 등록문화재 제300호로 지정되었다. >----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