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랑(철권)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게임 스토리 상으로는 오직 카자마 진밖에 관심이 없어 보이긴 하지만 쾌활한 성격 덕분인지 공식 일러스트나 번외작 등에서 다른 캐릭터들과의 접점도 많은 편이다. * '''[[카자마 진]]''' '''절친이자 라이벌'''. 철권 시리즈 내에서도 유달리 두드러지는 라이벌 관계로, 3편 이후로 철권을 접한 사람이라면 가장 유명한 관계로 봐도 무방하다.[* 8편 현재까지 나온 전적도 서로간 2승 2패로 노멀 진 상태에서 1승 1패, 데빌 진 상태에서 1승 1패로 라이벌답게 백중지세의 전적이다. 철권 시리즈의 라이벌 관계로 카즈야와 폴이 있지만 폴의 목적은 자신이 최고임을 증명하고 대회에서 우승하여 상금을 타기위함인지라 순수하게 진만을 신경쓰는 화랑과는 좀 다르며, 스토리로도 폴은 카즈야와 제대로 엮이지 못한다. 하지만 화랑은 3편부터 쭉 카자마 진과 엮이며, 철권 대회에서 우승하든, 큰 돈을 거머쥐든 카자마 진을 이기지 못하는 이상 큰 의미가 없다고 여긴다.] 철권 3 이전에 우연히 길거리 싸움에서 결판을 내지 못한 후로 화랑 혼자서 진을 라이벌이라 생각하는 꼴이었지만, 4편부터 진도 화랑을 의식하게 되고 화랑에게 미소를 지어줄 정도로 사이가 좋아진다.[* 4편에서 화랑이 철권 대회 참여하겠다고 무려 '''[[병장]] [[탈영]]'''이라는 희대의 미친짓을 벌여서 계속 한국군에게 쫓기는데, 결국 마지막에 화랑이 군에게 잡히기 전 진에게 "다음엔 꼭 결판 내야한다!" 라며 이를 갈자 이에 보답으로 진 역시 미소를 보인 것. 참고로 철권에서 진의 미소를 본 사람은 어머니 준과 연인 취급인 샤오유 정도 말고 없다.] [[철권 6]]에서 [[데빌 진]]으로 대면했을 때 내면의 진이 날뛰어 데빌 진이 두통을 느끼는 세 사람 중 하나이다.[* 다른 두 명은 샤오유와 아스카.] 화랑도 평소의 진이든 데빌 진이든 진의 일이라면 넘어가지 않고 계속 신경쓴다. 이후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 본인 엔딩에서는 서로 날 잡고 오토바이 경주도 펼치는거 보면 둘이 친구 다 됐다. 헌데 진은 기지를 발휘해서 단속을 피하고 화랑만 체포되는 개그 엔딩. 7에서는 어찌저찌 데빌 진을 쓰러뜨리는데, 화랑은 매우 분해하면서 '''"괴물 상태인 너를 이겨봤자 의미 없어!"''' 라고 소리치며, 군에서 수류탄을 던지자 위험을 무릅쓰고 살려주기도. 8에서는 여전히 등장하지 않는 진을 찾아다니다 뜬금없이 진이 자신을 추월해가자 매우 반가운 얼굴로 소리치며 바로 쫓아가서 서로 격렬하게 오토바이 레이스를 펼친다.[* 그러다 뜬금없이 [[폴 피닉스]]와 [[마샬 로우]]가 타고있는 오토바이가 지나간다. 진도 '''"방금..."''' 하며 어벙해있다가 화랑이 '''"알게 뭐야?!"'''라며 다시 시합을 이어나간다.] 연출, 음악 모두 청춘물 드라마 풍.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이 지대한 만큼 크고 작은 영향들을 많이 끼치는데, 이게 다 좋은 편으로 발휘된다. 데빌 인자 때문에 제대로 된 인간관계 하나 만들기 힘든 진이 처음으로 제대로 사귀어본 거의 유일한 친구가 화랑이며, 화랑의 격려 덕분에 자신의 내면 속 데빌을 더 이상 부정하지 않고 자신의 일부임을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조금씩 고쳐먹었다.[* "너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어. 그것도 네 모습이야"라고 '데빌의 힘'도 진 자신이라는 조언을 해주었는데, 자신의 내면 속 데빌을 부정해왔던 진에게는 가장 필요하면서도 절실한 조언이었다.] 화랑은 진 덕분에 길거리 패싸움 사기극을 그만두고 진을 목표로 하는 순수한 무술가가 될 수 있었다.[* 특히 데빌 진에게 죽을뻔한 뒤로는 백두산도 놀랄 정도로 진지하게 수련을 받아 엄청난 강자가 되었으며, 순수하게 진과 대결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통해 화랑의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었다.] 애니메이션 [[철권 블러드라인]]에서는 스토리가 조금 변경되어 헤이하치에게 특훈받던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나오며, 화랑뿐 아니라 진 쪽에서도 화랑을 라이벌로 여긴다. 대회장에서 만나자마자 서로 으르렁거려 폴이 말릴 정도. 하지만 사이가 나쁜 건 아닌지라 대회 후 고민하는 진에게 화랑이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짖궂은 농담도 하며, 대결 후에는 진이 화랑에게 술을 사주겠다고 약속도 하는 등 악우이자 절친이자 라이벌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 '''[[백두산(철권)|백두산]]''' 화랑의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로써, 이들의 관계는 일반적인 사제지간을 초월한 수준. 백두산도 자신의 친자식처럼 화랑을 아낀다. 이 때문인지는 상대가 누군지 몰라도 항상 시건방진 태도로 껄렁한 양아치 화랑이 찍소리도 못내는데다 백두산의 화랑 콜 한방에 바로 차렷자세를 취할만큼 화랑이 정말 깍듯이 대하는 유일한 사람임과 동시에 존경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둘의 관계는 스토리상으로도 인게임상으로도 풍부하게 묘사되는 편인데, 철권 4에서 탈영을 벌여 군사재판에 끌려간 화랑을 백두산이 인맥으로 무사히 전역시켰으며, 철권 5의 백두산 스토리에서는 상태가 안좋은 백두산이 계속 싸움을 이어나가려고 하자 거친 숨 몰아쉬며 달려와서는 자기가 싸움을 대신 이어가겠다며 백두산을 막아서기도 한다.[* 철권 5 시작 2년 전에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습격을 받고 1년동안 의식불명에 빠져있다가 군 병원에서 요양 겸 군 장병의 태권도 강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 성하지 않은 몸으로 여길 나왔으니 걱정되는건 당연지사.] 엔딩에선 백두산이 스트리트 파이트를 하는 화랑을 꾸짖어서 끌고 가고, 철권 6 백두산 엔딩에선 아자젤에게 공격당할 뻔한 화랑을 백두산이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구해주기도 하고, 태그2 백두산 엔딩에선 과거의 기억에 고통받는 백두산을 화랑이 발연기로 어설프게 위로해주기도 한다.[* 백두산이 혼자 고통스러워 하고 있고 늦잠을 잔 화랑이 살금살금 다가오다가 백두산을 눈치채자, 엄청난 발연기로 '''"어이쿠, 늦잠을, 잤네? 사부님, 화나셨으려나아~? 아이, 뭐 역시 그렇겠지이~? 안 그러면, 사부님이 아니지이~ 역시 우리 사부님은, 화를 내셔야지~ 그래야 멋있다고~! 에휴, 오늘도 사부님한테 혼~ 나겠구나~"''' 라며 자기 나름대로 위로해준다. --돌아오는건 사랑의 푸쉬업 1000개--] 태그 시스템상 캐릭터 상성으로도 서로 좋아함(+1)이다. 6 시나리오 모드에서 백두산은 화랑을 리더로 둔 레지스탕스의 참모격이자 대원들의 정신적 지주이기도 하다. * '''[[미겔 까바예로 로호]]''' 6 시나리오 모드의 레지스탕스 동료. 화랑이나 미겔이나 성격상 정식 군인이 되기엔 무리라는 공통점도 있다.[* 미겔은 지배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독불장군이어서인 것도 그렇고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양아치 화랑은 철권 4 시절 누가 한국군 아니랄까봐 빡세디 빡세서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진과 대결을 할 수 없어 군생활이 화랑의 욕구를 채울 수 없었다는 것과 탈영 후 진과 대결하려다 구속당해서 영창을 갔던 것이 워낙 컸어서인지 오죽하면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 화랑이 [[롤렌토]]를 이기면 하는 말이 [[재입대|"군대? 장난하냐? 다시는 절대 안 갈 테다!"]]다.] 다만 위에서 언급하듯 레지스탕스 활동이 정사인지 애매하다. 동료였던 설정이 정사로 인정되더라도 진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을 여전히 갖고 있을 미겔은 8에서 사실상 진의 조력자가 된 화랑과 추후 적대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 '''[[라스 알렉산데르손]]''' 화랑과 라스는 의도치는 않았지만 6부터 각자 레지스탕스의 리더, 반란군의 리더로써 지향점이 동일했으며 7에서는 화랑이 데빌 진을 상대로 시간을 끌어줌과 동시에 끝내는 제압까지 함으로써 라스가 무사히 진을 구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화랑이 아니었다면 진은 이미 UN군에 포획되었거나 폭주하다 다른 지역으로 떠나 행방을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철권 8에선 진을 돕고 카즈야를 타도한다는 목적이 일치해 공투한다. 함께 트루 데빌 카즈야에게 덤벼들기도 했고, 이후 여러 격투가들과 함께 라스의 저항군에 도움을 자청한다. * [[링 샤오유]] 직접적인 묘사는 없으나 6 시나리오에서의 대화에서는 구면으로 나온다. 둘 다 진에게 집중하기 때문에 본편에서 그 이상의 접점은 없다. 그나마 8 캐릭터 에피소드에서 샤오유가 "진과 만날 때 까지 난 지지 않아!" 라고 하자 화랑이 "너도 그 녀석 찾고 있어!?" 라며 되묻는 상호작용 인트로가 존재한다. 철권: 블러드라인에서는 상당히 친밀한 관계로 묘사되는데 샤오유가 화랑한테 친근하게 이름을 부르기도 한다. 대회에서 샤오유와 니나의 대결을 보며 걱정해주고, 킹에게 패배했을 때는 진과 함께 다가가 부축해주었으며 샤오유 또한 화랑과 진이 서로 진지하게 싸우며 만신창이가 되는 모습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대결이 끝나고 둘 다 만신창이가 된 모습을 보고서 "둘이서 (이렇게까지는) 싸우는 건 앞으로 없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샤오유가 킹과의 대결에서 패배하고 기절하자 진과 함께 샤오유를 도와주러 가기도 한다. * [[스티브 폭스]] 본가 스토리상의 접점은 없다. 다만 철권 5 오프닝에선 철로에서 둘이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아무래도 서로 동갑내기+쾌남 기믹이 겹치고 발을 주로 쓰는 캐릭터 / 손을 주로 쓰는 캐릭터 조합이 대조돼서 이미지적으로 엮기 좋은 편.[* 당장 스티브의 별명 중 하나가 '[[손]]화랑'이다. 여기서 착안하여 화랑을 종종 '발스티브'라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이 때문인지 철권 8에서는 VS 전용 인트로가 생겼다. 전용 레이지 아츠 대사나 승리 대사는 양측 모두 없다. 외전작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는 파트너로 등장한다. 스대철 스토리 모드에 따르면 시합에서 무승부를 한 관계라고 하며, 화랑이 싸움광 기질로 인해 폭주하려 하거나 독단적으로 행동할 때마다 스티브 폭스가 백 사범에게 이른다며 협박을 한다. 참고로 해당 작품에서 화랑은 발기술밖에 없고 스티브는 손기술밖에 없다. * [[에디 골드]] 6 시나리오 모드에서 화랑으로 에디를 대면하면 에디가 철권중 간부가 되었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표하므로 구면으로 보이는데, 3 당시에도 친구 사이로 표기된 걸 보면 친구는 맞는 듯하다. 시네마틱 영상에서 대전 상대로 만나기도 했다. 화려한 발 기술 위주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 [[미시마 카즈야]] 라이벌의 아버지이자 헤이하치와 함께 진의 원수 중 한 명인데, 직접적인 접점은 없지만 6에서 전쟁을 일으킨 만큼 화랑도 카즈야를 영 좋지 않게 보는 듯하다. 6의 시나리오에서 안나하고 싸운 다음 카즈야를 대면했을 때 카즈야에게 "세계를 구한 영웅이신가. 정말 웃기는구만! 댁하고 진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나 알아?"라고 디스를 한다. 철권 8에서 메인 스토리상 화랑이 진의 조력자로 등장할 확률이 가장 높아진 관계로 6에서 활동했던 레지스탕스의 리더인 것과는 별개로 대립 관계가 되었다. 카즈야를 쓰러뜨리러 이탈리아에 왔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하며 완전 데빌화한 카즈야에게 누구보다 먼저 달려들지만 카즈야가 너무 강해진 탓에 상대가 되지는 못했다. 그래도 작중에서 신캐 분량 보정을 듬뿍 받았으며 미시마의 핏줄을 타고났고 그 시점에서 발현되지는 않았으나 데빌 인자까지 내재되어 있던 레이나와 퇴마사로서 상성 우위에 서며 다른 격투가들이 시간을 벌어준 덕에 강력한 기술을 캐스팅할 수 있던 클라우디오를 제외하고, 리와 빅터가 공격조차 할 수 없었던 것과는 다르게 라스와 함께 순수 무투로 카즈야와 접촉하는 데까지는 성공한 인간이 되었다. * [[리리 로슈포르]] 철권 6 관련 2006년 트레일러 영상에서 같이 싸웠던 인연이 있으며 6편의 시나리오 캠페인에서 대사 변동을 통해 면식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된다.[* 리리로 시나리오 모드 플레이 시 화랑을 만나면 화랑이 "누군가 했더니 부잣집 아가씨구만.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니까 돌아가!"라며 윽박지르고, 리리는 "저에게 그런 소리를 한 걸 후회하게 해주겠어요."라며 응수한다.] 철권 8에서는 아스카와 다투던 중 화랑이 아스카를 알아보고 합석하게 된다. 리리와는 대사를 주고받진 않지만 화랑과 아스카를 한 번씩 쳐다보고 다시 경기장을 바라본다. * [[카자마 아스카]] 철권 6 시나리오 모드에서 아스카의 도장을 찾아갈 때 '그 여자앤가'라고 말하며, 아스카를 만나자 '역시 너였구만'이라고 하는 걸 보아 구면일 수 있으나, 반대로 아스카로 화랑을 찾아가면 공용 대사가 나와서 어떤 접점이 있는지는 불명. 철권 8에서도 화랑이 '진의 동생인건가?' 라고 말하는 등 대충 진과 성씨가 같아 관련이 있는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쪽도 소수지만 커플링 팬아트 등이 존재하긴 하나 아스카는 리리와, 화랑은 진과 워낙 라이벌 관계로써 자주 엮이는 터라 주류는 아니다. * [[미시마 헤이하치]] 라이벌의 할아버지이자 아래의 카즈야와 더불어 진의 원수 중 한 명인데 3에서 오거가 대회에 난입하자 헤이하치는 대회를 중단시킨 뒤 화랑한테 우승 트로피를 줘서 돌려보낸 적이 있다. 당연하지만 당시 화랑은 허무한 우승에 화를 냈었다. 그리고 6의 시나리오에서 헤이하치와 대면했을 때 헤이하치를 미시마 재벌에서 추방된 놈이라고 디스한다. 애니메이션인 블러드라인에서는 '미시마류 스포츠맨십'이라는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그의 방식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결승전을 억지로 연장시키거나 라이벌인 진을 향해 총을 쏘는 등의 행패를 부렸기에 절대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 [[브루스 어빈]] 6 시나리오 모드에서 화랑으로 브루스를 대면하면 구면이자 과거 맞붙은 사이로 묘사된다. 화랑이 한국군 소속일 때 브루스가 한국에 출장 왔다가 대결한 적이 있는 듯하다. 다만 후에 브루스가 카즈야 휘하에 들어가 일하고 카즈야의 군대를 지휘하는 입장이라 레지스탕스의 대장이 된 화랑과는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시나리오 모드가 어디까지 정사인지도 애매하고, 그보다도 브루스가 7부터 안 나오고 있다는 것. * [[빅터 슈발리에]] 8에서 등장하는 신캐지만, 그가 이끄는 국제 협력 연합군과는 과거 악연으로 엮었었다. 7에서 데빌 진과 화랑의 대결에 훼방을 놓은 것이 바로 이 국제 협력 연합군이기 때문. 다만 8에서 딱히 갈등을 빚진 않았고 오히려 카즈야에 맞서 싸우기 위해 협력한다. 사실 빅터라고 해서 모든 국제 협력 연합군에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 아닌 그저 높으신 분들 중 하나에 불과하기도 하니 서로 모를법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