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랑(철권) (문단 편집) ===# [[철권 4]] #=== 철권태그때까지 상징과도 같은 한방패턴이던 RK캐치, 어퍼캐치가 아예 삭제되었고, 플라밍고 자세의 횡신각이 대폭 삭제되어 더플(플라밍고 이후 반시계횡)로는 사실상 상대방 배후를 잡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트리플(반시계횡신-플라밍고-반시계횡신)을 써야 겨우 근거리에서 후방을 잡을 수 있었다. 이 시절만 해도 어퍼 노멀히트시 코를 잡고 뒤로 밀려나는 효과가 사라졌기에, 째차기카운터 이후의 오리지널 무궁화 콤보도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태그 도망가기가 다시 불가능해졌기에, 째차기-오른쨉-오른플라즈마-슈돌 이나 째차기-오른플라즈마-슈돌 의 새로운 이지선다형 무궁화패턴이 가능했다. 플라밍고 자세 이후 로하이가 추가되어 1타 히트시 무조건 하이킥까지 콤보로 연결되고 더불어 화랑에게 엄청난 우선권이 부여되어, 사실상 진정한 의미에서 화랑 최초의 하단기가 생겨났다. 여기에 플라밍고시 좌우 플라밍고 변환이 추가되어 로하이 콤보로 히트시킨 후 다시 좌플라밍고로 돌아온후 로하이 콤보를 반복하거나 중단기로 압박하는 등의 어떤상황에서 언제든 시작할 수 있고 단순하지만 이 시리즈 이후로부터 성질 뻗치는 압박성 플레이가 가능. 물론 조금 노련한 스티브나 진등을 만나면 그다지 재미를 못보는 패턴이 되긴 했지만 초중수에게는 강력한 패턴이다. 새롭게 추가된 왼플라즈마(4LK)는 철권 4에 몇 안되는 빠르고 강력한 중단 띄우기에 다운공격까지 되는 3박자를 갖춘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막히면 -15 프레임으로 끔살. 본격적으로 화랑의 커맨드 난이도가 어려워 진 시기가 철권 4 이후부터이기도 하다. [[https://youtu.be/zr1wM2XtyTo|당시 광견진의 화랑 플레이 영상]] 왼플라즈마 외에도 초스카이(6n 3 RK)가 처음등장해서[* 연출은 일반 스카이와 같으며 히트되거나 가드되면 발 끝에 파란색 이펙트가 뜬다. 후속작인 철권 5에서는 기합소리가 다르고, 이펙트가 바로 터지는 것으로 구별이 가능해졌다.], 이전까지 화랑의 고질적 약점으로 지적되던 강력한 중단띄우기의 부족함과 하단기의 부재 등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기에, 초반에는 강캐릭터까진 아니더라도 중~상 이상의 강함으로 평가받았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갈수록 약점이 늘어난 반면, 다른 캐릭터들은 사기 패턴과 기술이 하나 둘 개발되어가면서 점점 분위기가 악화되어, 중반 이후로는 게임 내 최약체 캐릭터로까지 추락하였다. 이 때 화랑의 분위기는 암담 그 자체였다. 어느 정도였냐면 초기 화랑은 환타지아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태그적의 고수들을 포함해 유명 유저가 10여명 정도(광견진, 농부, 상선, 대시화랑, 화백마스터 등등)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이 화랑을 접거나 아님 아예 철권을 접어서 나중에 그린에서는 거의 제대로 된 화랑 유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그 당시 화랑을 선택하면 거의 이기기를 포기한 즐겜 모드였다고 할 정도로...당시 스티브의 제왕이던 닌은, 상대방이 화랑을 하면 스티브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골랐을 정도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권사이트인 텍켄자이바츠([[http://www.tekkenzaibatsu.com]])에서는 철4 캐릭터의 스펙과 성능을 통계적으로 평가해서 성능 순위를 발표했는데, 화랑은 여기서 [[크레이그 머독]], [[쿠마(철권)|쿠마]]와 함께 공식 최하위에 랭크되었다. 근데 화랑이 머독, 쿠마 등과 붙으면 상성상 불리했다. 결론은 최약캐. 다만, 캐릭간 상성이 심한 철권4의 특성상 화랑이 유리한 캐릭터도 있었다. 그 캐릭이란 의외스럽지만 스티브의 천적이라 불릴 정도로 강캐로 인정받던 [[리 차오랑]]. 당시 리 차오랑의 주력 기술들은 대부분 미스트 스텝 파생기들, 즉 리어크로스-미스트스텝이나 원투펀치-미스트스텝 등이었는데, 반시계횡신 리어크로스는 초스카이나 오른플라즈마가 이기고, 시계횡 리어는 오른어퍼와 왼플라즈마가, 원투미스트는 더플이나 반시계횡신 가불로하이 등으로 파훼할 수 있어 대미지 싸움에서 서너배 이상 앞섰다. 기본적으로 잽이 10프레임이며, 플라밍고 자세 중에 따닥(왼플라 6LK 혹은 오른플라 6RK)이 이 때부터 추가되었는데 발동이 8프레임이다. 철권 4 시스템 내에서는 특정 자세를 잡고 라운드 시작 전에 움직일 수 있었지만 플라자세만 시작전에 잡을 수 없었던 점이 단점으로 꼽히며, 공중 콤보의 하향평준화로 인해 난이도가 더욱 더 어려워진 부분도 있고 주력기가 여전히 상단기였기 때문에 상성이 심했다. 게다가 잽 싸움이 우세했던 시절이라 자세를 잡고 심리전을 걸기에는 8프레임 잽이 두려워 상대적으로 말릴 수밖에 없었기에 화랑에게 있어선 암흑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