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치안 (문단 편집)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치안붕괴와 사회분열 === 지난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은 한때 홍콩 사회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폭격을 맞은 다음 해인 [[2020년]]에 결국 코로나19의 판데믹과 국가보안법 통과로 시위 자체가 동력이 꺼져버렸다. 이제는 여기서 언제 그렇게 혼란이 벌어졌나 싶을 정도로 모든 흔적이 싹 사라졌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휩쓸고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시위 자체가 사실상 어려워져 동력 자체가 꺼져버린 [[2020년]]에는 평범한 사람들은 '''영국이고 중국이고 좋으니 제발 먹고 살자'''며 피로감을 호소하여 잠잠해진 추세이고 돈 좀 있는 사람들인 기업가 등이나 스와이어, [[HSBC]][* [[렁춘잉]] 전 행정장관은 [[중국은행]] 등이 HSBC를 대체할 수 있다며 지지를 강요한 바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350641?sid=104|#]].] 같은 홍콩 내 주요 [[다국적 기업]]은 되려 국가보안법을 지지하는 판이다.[* [[HSBC]]는 홍콩 국가보안법 지지 선언 후 미국에서 까였으나 중국이 아닌 영국계 회사이고 임원진도 엄연히 [[영국인]]이라 미국이 제재를 먹이지도 못하는 판이다. 영국계 기업에 제재를 먹이면 미영관계가 금이 갈 것이며 HSBC는 자꾸 [[브렉시트]] 이후 홍콩으로 거점을 옮길려고 하여 영국 입장에서도 크게 손해를 보는지라 언터쳐블이다. 물론 도의적 비난은 예전부터 [[마약 카르텔]], [[알 카에다]], 소말리아 해적 등의 자금세탁 지원으로 많이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한때 시위로 인해 [[커플]]이 되는 규칙조차 바뀌었다. [[2019년]] [[12월 14일]]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로 나온 기사에 따르면 기존에는 [[외모]], [[성격]], [[돈]]이 커플의 기준이었다면, [[2019년]]에는 시위로 인해 '''[[친중파(홍콩)|친중파]]냐 [[민주파]]냐 [[본토파]]냐''', 즉 '''정치 성향'''이 최우선 기준으로 바뀌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932/new-hong-kong-dating-game-i-you-are-you-yellow-or-blue|기사]] 다만 지금은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경찰에 쫓기던 최전선 시위 참가자 대부분이 영국, 대만 등지로 망명을 택하고 홍콩을 이미 떠난 지 오래라 그 현상이 사라지는 중이다.[* 홍콩의 사회 지도층과 재벌은 대부분 친중파다. [[빈과일보]] 사주인 지미 라이가 특이한 인물이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리카싱]](다만 리카싱은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세로드립을 통해 [[홍콩 경무처|홍콩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비판하기도 했다.)이나 2020년 작고한 [[스탠리 호]]도 친중파로 특히 스탠리 호는 2019년 홍콩 시위로 경제가 타격을 받자 홍콩에 대거 투자해주기도 했다. 사실 외국인이 홍콩에서 하는 비즈니스는 내수시장이 없는 홍콩시장이 목적이 아닌 어디까지나 중국으로 들어갈 교두보인지라 외국계 기업 입장에선 아무래도 싫어도 사회 지도층이고 돈줄을 쥔 친중파와 친하게 지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난 [[2019년]] 후반기에는 시위의 장기화로 인해 가정과 지역 공동체 내에서도 민주파와 친중파가 갈려서 심지어 부모와 자식, 이웃 사이에도 칼부림이 일어나는 등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라는 범세계적 재난을 겪으며 시위가 사그라들어 갈등은 잠잠해졌다. 또한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이후로 본토파 즉 독립파가 세를 얻었다는 게 입증[*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서 [[본토파]]로 구분되는 정당은 신민주동맹, [[클라우디아 모]]와 [[서태지와 아이들|아이들]], [[열혈공민]], [[무소속]] 당선자 중 30여명 등 '''무려 80명 가까이 된다'''. 본토파는 이번 구의회 선거에서 거의 대부분 '''처음 당선'''됐다.]되자 [[2019년]] [[12월]] 들어서 '''[[민주파]]와 [[본토파]]([[홍콩 독립운동|독립파]])의 분열도 촉진되었다'''. 애초 민주파는 [[홍콩 독립운동]]에 반대하며 폭력시위도 반대한다. 폭력시위가 홍콩 정부에게 진압 명분을 주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토파는 강경파인지라 스스로 용무파라 부르며 폭력시위를 선호해 왔고 이에 염증을 느낀 온건 민주파 지지자들이 시위 전선에서 하나둘씩 이탈하면서 결국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이 [[2019년]] 말 절반의 성공, 사실상 실패로 끝난 원인이 되었다. 특히 [[홍콩 국제공항]] 점거시도와 11월 여명행동 4.0 등의 과격 투쟁이 염증과 현실적 불편함을 초래하였던데가 결과적으로 코로나19+국가보안법 통과와 코로나 판데믹에 따른 세계적인 각자도생 분위기[* 여기에 해를 넘기면서 호주 산불이나 [[카를로스 곤]] [[닛산]] 전 회장 탈출사건, 미-이란 전쟁위기 등 다른 이슈들이 자꾸 이슈를 덮으면서 국제사회에서도 아무도 홍콩에서 뭘 하든 신경도 안 쓰는 분위기로 갔다. 코로나19가 여기에 결정타였다.]로 가면서 결국 2019년 시위는 그 어떤 시위보다 더 참담하게 실패한 건 물론 홍콩에서 시위 이미지 자체가 인위적으로 삭제되었다. 이러한 민주파의 분열과 [[홍콩 경무처|홍콩 경찰]]의 강경진압,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폭격에 현실적인 어려움들로 인한 지지층 이탈까지 더해져[* 홍콩 경제는 반환 이후 중국에 종속된 지 오래고 금융계는 큰 손이 중국본토 재벌들과 중국 국영기업이라 반중 구호나 [[홍콩 독립운동]]은 재계에서는 아주 달갑지 않은 것들이다. 더구나 코로나 사태로 세계경제가 붕괴되어 버리자 이젠 현실적으로 먹고 사는 문제부터 걱정하는 판이라 평범한 사람들은 '''영국이고 중국이고 먹고나 살게 해줘라'''며 학을 뗀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도 동력을 잃고 결국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비참한 결말을 맞으며 실패로 끝났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란 세계적 재난을 맞이하며 이제는 지난 [[2019년]]의 사회분열 아픔에서 서서히 벗어나 일단 초당파적으로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협력하기 시작했다. 더구나 국가보안법 통과 후 시위 상징구호 등이 빛의 속도로 삭제되어 인위적으로 시위 이미지를 지워버렸다. 이제는 인터넷상으로도 언제든 경찰이 감시할 수 있어 다들 몸 사리는 판이다. 한편 시위가 격화됐을 당시엔 전례없는 치안공백이 벌어져 [[홍콩 경무처|홍콩 경찰]]은 민생치안을 버렸다며 거센 질타를 받았다. [[2019년]] [[12월 2일]]에는 [[홍콩 경무처|홍콩 경찰]]이 대부분 인원을 시위 진압에 투입해 시위 진압하러 나가 있는 상황에서 [[구룡반도]]에 있는 보석상에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0137/hong-kong-police-hunt-robbers-who-stole-hk2-million|강도가 들었는데]] 경찰은 신고를 받고도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 보석상은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0201/second-armed-robbery-less-24-hours-nets-hong-kong|같은 날 오후에 한 번 더 털렸다]]. 더구나 [[12월 6일]]에는 [[홍콩 섬]] 내의 [[아파트]] 3곳에 [[도둑]]이 들었다. 역시나 경찰은 신고를 받고도 오지 않아서 피해를 키웠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952/three-hong-kong-flats-targeted-hk850000-blitz-burglaries|기사]]. 그 뒤 [[2019년]] [[12월 14일]]에도 홍콩 경찰이 시위 진압하러 나간 사이 [[몽콕역|몽콕]] 일대의 시계점에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2048/armed-gang-loots-mong-kok-watch-shop-robberies-spike|강도가 들었다]]. 이렇게 2019년 한 해 내내 홍콩 경찰이 시위 진압에만 신경쓰고 홍콩 내부 치안 단속을 안 한다며 한인 사업가들 등이 불만을 표시했고 [[절도죄|절도]] 및 [[강도죄|강도]] 등 잡범들이나 창궐하는 등 일시적으로 치안이 급격히 불안했다. 비즈니스 관광객이 홍콩 관광객의 대부분인 이상 시위 장기화에 따른 치안 붕괴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였다. 위의 사례들은 그만큼 경찰이 시위진압에만 정신 팔려있었단 소리다. 실제로 홍콩 경찰이 [[2020년]] 3월 이후 시위진압에 투입한 순찰대와 [[형사]]들을 전원 원대복귀시키고 PTU도 야간 순찰활동 등을 재개하자 치안이 급속도로 원상복구되었다. 그리고 순찰대와 형사대를 원대복귀시킨 자리에는 보조경찰로 전환한 징교서 기동대[* [[교도소]] 폭동진압용 특수기동대로 교도소 폭동이 날 일 없는 홍콩에선 사실상 신속대응군에 더 가깝다.], 이민국 특수기동대, 세관 특수기동대 등 사실상 잉여병력화된 각종 특수부대를 대신 투입해 주요시설 경비에 투입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 이후 시위 피로감[* [[PTSD]]를 보이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로 극단 시위가 심했다.]에 코로나 사태로 인한 집결금지까지 더해져 시위가 사그라들어 [[2020년]] 3월 1일 이후 [[홍콩 경무처|홍콩 경찰]]의 시위진압용 투입 경찰관 전원이 민생치안 관련 업무로 원대복귀하였다. [[http://www.weeklyhk.com/news.php?code=hk&mode=view&num=22265&page=1&wr=|경찰 범죄 해결률 37%, 19년래 최저 수준, 3월부터 시위 진압 경찰관 본업으로 재배치 예정]] 홍콩의 입법권은 홍콩 정부와 시민들만 가지고 있으며 대규모 시위로 인해 선거에서 민주파가 압승하게 했고 '송환법'은 완전 철회했지만, 중국이 [[홍콩기본법]]의 해석권을 가지고 있다는 꼼수로 [[2020년]] 7월 1일 [[홍콩 국가보안법]]을 발효했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은 그 다음 해 그 어떤 소요보다 더 비참한 결말을 맞았으며 이제는 지난 2019년 수준의 대규모 시위는 더이상 불가능해져서 이러한 사회분열이나 치안붕괴도 역사 속 일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외국인의 시위 참여도 금지되었고 시위 지지를 선언하거나 [[홍콩 독립운동]]에 가담하는 외국인은 홍콩에 못 들어오는 건 물론 체포되거나 중국 비자도 블랙리스트로 거부대상이 된다. 그래서 현재 시위 지지관련 SNS 포스팅들을 지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미 시위에 가담한 직원은 외국인이라도 전원 해고 조치했다.[* 2019년 영국계 홍콩 국적기 [[캐세이퍼시픽]]이 시위에 참가한 파일럿과 승무원을 전원 해고하였다. 중국 민항총국이 시위 참여 조종사가 조종하는 항공기의 중국 영공 진입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후 모기업인 스와이어 그룹은 홍콩 시위에 긍정적이던 부사장까지 자르고 친중파로 분류되는 홍콩인을 그 자리에 앉혔으며 홍콩 국가보안법 지지선언을 하게 된다. 그리고 [[HSBC]], [[블리자드]], [[나이키]] 등도 그 뒤를 따라 중국 입장을 따르게 된다.] 홍콩의 시위 이미지는 이미 2월 코로나19 판데믹을 기점으로 급속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국가보안법은 여기에 결정타를 안겨서 그나마 남아 있던 [[레논 벽(홍콩)|레논 월]] 등도 싸그리 사라지게 했을 뿐이다. 이미 2월 초로 넘어가며 이슈 자체가 코로나19와 [[우한]]으로 바뀐 지 오래였다. 국가보안법 통과 후 잠시 국가보안법 발효 전 마지막으로 시위 동력을 되살리려는 시도가 몇 번 있었으나 모두 실패했고 되려 7월에 홍콩의 코로나19 2차 유행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어 버렸다.[* 확진자 수가 7월 1일 마지막 시위 이후 급증했는데 이 때 감염원이 불분명한 감염사례가 대다수였으며 그 중 몇몇의 동선이 시위 현장인 코즈웨이베이 일대와 겹쳐서 시위에 참가했단 사실을 못 말하는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옮겼다는 추측이 있다. 처음 시작은 6월 중순 [[미국]]에서 귀국한 가족이 있는 샤틴의 어느 중년 여성과 [[필리핀]], [[파키스탄]] 등 고위험 지역들에서 들어온 14일 격리가 면제되던 교대선원들이었다.] 중국 정부가 국가보안법에 관한 내용을 홍콩의 교육 과정에 넣는다. 이는 6세 유아부터 국가전복과 테러, 분리독립, 외국 세력과의 결탁이 무엇이며 왜 죄가 되는지를 배우게 된다는 내용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87377?sid=104|#]] [[https://news.joins.com/article/23987183|#]] 또한 통식(리버럴 아츠)이라는 비판적 사고와 토론 과목을 대체할 과목이 상술한 국가 보안법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한다. 과목명은 아직 의논 중이라고 한다. [[https://youtu.be/RviJva1CFMI|기사]] 그리고 중국계 홍콩인들이 복수국적을 소유하는 것은 허용해도 홍콩 내에서 외국 국적을 행사할 수 없다는 법률을 엄격하게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는 한국의 [[외국 국적 불이행 서약]]의 내용과 비슷하게 복수국적은 허용해도 본국에서는 본국 국적만 인정하고 외국 국적은 행사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홍콩인들 대부분이 영국 국적도 보유하고 있음으로 이는 예전부터 있었던 법률이다. 하지만 이 법률을 캐나다, 미국등의 다른 국적은 딱히 건들지 않았던 것을 엄격하게 적용하기 시작할 방침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9173600074|기사]] 원래 홍콩 땅에서는 홍콩기본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살인을 제외한 나머지 죄목에 대해서는 보석 석방이 가능했는데, 국가보안법으로 체포된 지미 라이의 보석 석방이 거부되었으며 이에 대해 더 자세히 판단할 판사들이 모두 비외국계 홍콩인이라고 한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2096505Y|기사]] 2021년 02월 09일, [[홍콩증권거래소]]에서 역대 처음으로 외국 국적[* 아르헨티나 국적의 백인.]의 홍콩 영주권자 사령탑 총재를 임명했다. 중국 정부가 [[홍콩 국가보안법]]을 시행한 이후 많은 홍콩인들과 외국인들이 헥시트[* 자유민주주의 선진국가로 이민가는 것.]를 시도하는 것에 대해 우려되어서 임명했다는 이유도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https://www.ajunews.com/view/20210210133655992|기사]] 또한, 홍콩금융관리국 총재는 홍콩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시행한 후에 자금 유출이 있다는 설에 대해서 부정했다.[[https://www.ajunews.com/view/20210210155423117|기사]] 홍콩법정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홍콩의 국가보안법을 비판해왔는데, 최근 그가 영국 시의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큰 풍파가 일고 있다. [[http://korean.cri.cn/20210210/d2cafd1f-2c59-2e49-694d-cd03dbbc97d0.html|기사]]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취임하고 [[시진핑]]과 연락하지 않았는데, 미국 현지 시각 2월 10일 서로 첫 통화를 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첫 통화부터 홍콩, 대만, 위구르, 신장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며 중국을 압박했다. 시진핑은 내정 간섭이라고 반발했다. [[http://m.yonhapnewstv.co.kr/news/MYH20210211004800038|기사]] 이 외 더 자세한 내용은 [[홍콩 국가보안법]] 문서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