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문화 (문단 편집) == 종교 == 홍콩은 법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말로만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하고 실제로는 탄압하는 [[중국 대륙]]과는 다르다. 그래서 각 종교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 예로 [[가톨릭]]은 정상적으로 [[바티칸]]의 수위권 내에 있으며 [[개신교]]도 대륙과 달리 활동이 자유롭고 [[파룬궁]]도 활동이 자유롭다. 또한 [[동남아시아]]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나 [[남아시아]] 이슬람권인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출신 이민자가 많은 관계로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들도 적지 않다. 총 인구의 60%가 무종교 내지 [[무신론]]이고 40%는 종교인이다. 40%를 차지하는 종교인 중 [[불교]]와 [[도교]] 그리고 [[기독교]] 신자가 많은 편인데, 특히 도교 사원을 접할 기회가 드문 [[한국인]] 입장에선 [[도교]][[사원]]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2016년]] 통계에 따르면 불교+도교는 27.9%로(2백만 명 정도)에 기독교는 12%(480,000명 개신교+370,900명 가톨릭)으로 집계되었으나 [[기독교]] 신자는 [[2020년]] 들어서 크게 늘어서 [[개신교]] 혼자 800,000명에[* 이 정도 숫자면 [[2010년대]] 이전엔 기독교 전체 신자 숫자였다. 10년 사이 기독교 교세가 급증한 게 맞으며 아시아에선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과 함께 기독교 교세가 급증하는 곳으로 꼽힌다. 포린사 천단대불 등의 관광지나 무간도 같은 영화 속 홍콩 이미지 때문에 간과해서 그렇지 홍콩 기독교의 선교 역사는 120년을 넘어가며 [[중화권]]의 네임드 목사들은 전원 홍콩인들이고 가톨릭에서도 중국 추기경에 홍콩 주교는 꼭 서품된다.] 가톨릭은 403,000명으로 둘을 합치면 120만 명이나 되는 기독교 신자가 있어 인구 16%로 급증했다.[[https://en.wikipedia.org/wiki/Christianity_in_Hong_Kong#cite_ref-1|#]] 현재 도교 및 불교는 교세가 쇠퇴하는 중이다. 집안 전통만 불교나 도교인 젊은 층이 대거 [[무신론자]]로 갈아타버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전통적으로 동아시아가 유불선 삼교가 강세였기에 한국의 종교 지형처럼 통계상 여전히 1위는 불교 및 도교이고 그 다음은 20%에 가까운 기독교 신자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