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진호/e스포츠 (문단 편집) === 공군 입대와 공군에서의 경력(2008년~2010년) === 공군 ACE 당시 홍진호의 상세 경력은 [[홍진호/e스포츠/공군 ACE 경력]] 문서를 참조. 공군 ACE 소속 당시이던 2010년 봄에 소속팀 KT 롤스터가 [[위너스 리그]]를 우승했는데, 감독이고 선수고 해설이고 전부 콩을 깠다. 해설진은 '''황신의 저주'''를 깨느냐 마느냐 이야기했고, [[이지훈(e스포츠)|이지훈]] 감독과 KT 선수들은 '황신이 우승을 허락하셨다'라며 콩을 까댔다.[* 실제로 홍진호가 공군 ACE 전역 후 다시 KT에 복귀했을 때 KT는 위너스 리그에서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에게 패해 준우승을 했다.] [[파일:attachment/_20100807_221803.jpg|width=500]] 홍진호의 친정팀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는 [[위너스 리그]] 우승의 여세를 몰아 숙적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을 꺾고 프로 팀 리그 09-10 시즌의 최종 우승자가 되었는데, KT가 우승을 확정지을 때 광안리를 찾았던 홍진호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다. [[스갤]]이나 [[PGR21]] 등에 서식하던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초창기 때부터 봐 온 스덕들은 이 장면이 나오는 순간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1경기에 출전한 KT의 [[우정호]]는 [[고인규]]를 물리치고 홍진호를 강권하여 [[콩댄스]]를 함께 하기도 하며, 팀의 최고의 순간을 대선배와 함께 하려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그리고 시상식까지 마친 뒤 홍진호와 박정석이 대기실에도 찾아왔는데 우정호는 여기서도 홍진호에게 "이게 우승 트로피예요."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2010년 12월 29일에 드디어 전역했고, 2010년 12월 30일, [[홍진호 갤러리]]에 폭풍 같은 인증글을 남겼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ongjinho&no=34681|#]] 12월 30일, KT 롤스터와 팬들이 가진 송년회에선 한 [[프로토스]] 유저를 상대로 마우스만 사용하는 핸디캡 매치를 벌여 패하기도 했다.[* KT 롤스터 팬들과 함께 하는 송년회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프로 팀 리그로 진행됐다. [[성승헌]] 캐스터와 전문 MC 장용휘가 진행을 맡은 이번 프로 팀 리그는 팬과 선수들이 함께 섞여 한 팀을 이룬 채 7전 4선 승제 프로 팀 리그 방식으로 경기가 이루어졌다. 핸디캡 매치로 진행된 본 경기에서 박정석은 주종이 아닌 [[테란]]으로 경기를 해 승리를 거뒀으나, 홍진호는 마우스만 사용한 경기에서 패하는 등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기 결과 박정석이 속한 [[최용주]] 팀이 4대1로 홍진호, 이영호가 속한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팀을 꺾고 승리 상품인 문화 상품권을 획득했다(이상 출처 [[포모스]]). 이 이벤트전은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현재 [[스타크래프트 2]]는 해 본 적이 없으며 전향할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스2로 전향한 이윤열과 임요환에 대해서는 '게이머 생활을 연장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니 좋은 선택이었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이등병]] 때는 굉장히 기 죽은 모습이 많이 찍혔고,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1년 넘게 부대 투고를 잡는 풀린 군번이라 실세가 된 후에는 평소 성격처럼 장난을 많이 쳤다고 한다. [[이주영(프로게이머)|이주영]]의 증언에 의하면 홍진호는 정말 믿음직한 후임이었다고 하고, 박정석도 홍진호가 후임 관리를 잘 했다고... 전역 후에 홍진호가 말하는 주된 공군 이야기는, 자신은 7기이며 맞선임인 6기 중에서 박정석이 제일 심하게 갈궈서 매우 당황스러웠단다. 특히 자신과 1년 반 정도 차이나는 5기 이주영이 가장 지독했다고... 자신의 맞후임인 8기 박태민이 자기 주장이 강한 스타일이라 꽤나 갈궜다는 주제가 가장 많이 나온다. 2020년 3월 [[https://youtu.be/xSbU7Z_3KZ8|이주영과의 인터뷰]]에서 공군 시절 비화가 알려졌는데 홍진호는 2007년에도 공군 입대를 하려 했으나 그때 면접까지 보고 입대를 미뤄버렸고 이에 상부에서 열받아서 1년 넘게 추가 선발을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결국 이 일의 최대 피해자는 '''상병말호봉까지 막내를 해야 했던''' 이주영(...). 이 덕분인지 홍진호는 입대 후에 주변에서 자신을 벼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거기에다가 입대 전에 면회를 왔는데 숙소와 연습실을 둘러보고 '응~뭐 좋네' 이런 식으로 말을 해서 당시 공군에 있던 [[김선기(프로게이머)|김선기]]가 이 일로 많이 화가 났고, 이주영 또한 자신의 바로 다음 기수에게 군기단속을 제대로 해 주기를 당부했다고 하였다. 그 덕분에 맞선임인 박정석이 많이 쪼았다고 하긴 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