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준학 (문단 편집) === 2019년 === 1월 팀 내부 FA선수들인 윤성환과 김상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김상수와는 총액 18억원에 계약을 했는데, 팀내 프랜차이즈 선수에게 적절하게 대우를 해줬다는 의견도 있는 한편 최근 김상수 성적과 비교할시 너무 많이 줬다라는 의견도 있다. 김상수가 2루 컨버전을 통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는 있지만 구위가 폭락한 헤일리, 한화전을 제외하면 영 힘을 못쓰는 맥과이어의 교체를 시즌이 다 지나갈 때까지 미루면서 19시즌 삼성의 힘을 쪽 빼놓은 원흉이 되었다. 김한수 감독이 대놓고 제발 용병좀 바꿔달라고 시위를 하는 데도[* 물론 그렇다고 해서 김한수의 평가가 좋은 건 절대 아니다. [[최채흥]], [[최충연]] 같은 영건들을 혹사한 비난이 거세다. 용병 핑계를 대면서 성적에 대한 탓을 본인 탓이 아닌, 외국인 탓으로 돌려댔으니, 언제 경질되어도 이상할 게 없는 행보를 보였다.] 안 바꾸더니 헤일리는 개막 때에 벌어놓은 WAR을 다 까먹을 때까지, 맥과이어는 햄스트링 부상이 발생할 때까지 지켜보고 팀의 명줄이 다 끝날 때 바꾸는 해괴한 행보를 보였다. 막상 [[맥 윌리엄슨]]과 [[벤 라이블리]] 등의 영입은 감독과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634349|상의 없이 단행했다.]] 김한수도 감독으로서 제대로 한 게 없어 초라하게 팀을 떠나게 됐지만, 유임되자 단장으로서 지난 3년간에 대한 책임은 일언반구도 없이 [[허삼영|새 감독]]을 선임하곤 앞장서 언플을 했다. 삼성 팬들은 기가 찰 노릇. 특히 지난 3년간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에는 "삼성 고위 관계자"라고 내보내고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기사에는 홍준학 실명으로 내보내면서 팬들의 어이를 상실케 하고 있다. 또 [[http://naver.me/x2EuPOiS|한 인터뷰]]에서는 '다른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승 부담이 적은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라는 발언을 해서 팬덤의 도마에 올랐는데, 메이저리그의 LA 에인절스가 우승 목표가 아닌 수익성과 스타선수 수집을 목표로 팀을 운영했다가 리그 전체적인 수치로 전락해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이 예상대로 삼성은 현재 LA 에인절스의 테크트리를 그대로 밟고 있다. 그나마 선수 육성 면에서는 에인절스보다 아주 조금 더 낫지만, 그래도 앞으로 윈나우 탱킹을 해대는 장기 하위권의 가능성은 매우 높다.--사실 2023년 현재 시점에서는 LA 에인절스보다도 심각하다.--] 스포츠단의 목표는 결국 우승이다. 신생 팀도 아니고 원년 구단이라면 최소한 가까운 시일 내에 우승한다는 포부라도 밝혀야 할텐데, 팬들 입장에선 어이가 없을 지경.[* 신생 구단 NC도 적극적인 투자로 2020년에 우승, kt도 가을야구로 강팀의 희망을 보였고, 만년꼴찌 한화, 롯데도 가을야구 1번은 하는데, 삼성만 5년간 가을야구한 적이 없다.] 2019년 꼴찌로 추락한 롯데조차도 성민규 단장이 2020년 리빌딩 후 2021년부터 대권 도전에 나서고 2024년에 우승이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다만 성민규 역시 이에 실패하며 홍준학과 함께 팀을 떠나게 되었다.] 또한 오늘날 삼성에 못지 않은 5887의 암흑기에 빠지던 KIA도 2015시즌에 비전2020을 선언해 명문구단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으며 그 결과 2017년에 [[2017년 한국시리즈|우승에 성공했다.]] 홍준학이 본격적으로 전임 단장만큼이나 까이기 시작한 때가 2019년으로 아무런 성과도 없었을 뿐더러 이 발언으로 팬덤에게 큰 미움을 샀다. 시즌 후에도 12월 14일까지 다른 9개 팀들이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을 선발하거나 기존 선수들을 재계약하는 동안 단 한 명도 계약하지 않았다. 이러한 느려터진 행보에 대해 팬들은 속이 타고 있다. 다만 다린 러프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러프의 인상 요구를 무조건적으로 들어주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러프의 2019시즌 연봉은 170만 달러로 국내 외국인 타자 가운데 최고액을 받았었는데 종아리 부상으로 기량이 서서히 하락하던 러프에게 이 금액보다 더 높게 주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지를 놓고 많은 이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에 러프와의 재계약 협상 건을 무조건적으로 단장 탓으로 하기에는 무리라는 주장이 많은 상황이다. 그리고 12월 18일 드디어 라이블리와 95만 달러에 재계약하는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