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준학 (문단 편집) ==== 태도 논란 ==== [youtube(Krg6WiG0W58)] 2022년 성적이 나빠지자 다시 홍준학 단장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었으며, 13연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성적도 성적이지만 홍준학 단장의 평가를 재평가가 힘들 정도로 떨어뜨린 사건은 바로 '''스케치북 검열사건'''이다. 입장하는 팬들의 모든 짐을 검사해서 스케치북이 있는 어린이들의 스케치북을 일일이 검사하고, 조금이라도 연패중인 팀 상황을 비판하는 이야기가 있으면 그 스케치북을 빼앗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참고로 이 사건, [[정재공|2000년대]]도 아니고 무려 2022년에 발생한 사건이다. 과거 [[정재공]]이 KIA 시절 저지른 짓과 비슷하며, 홍준학 체제의 삼성 특성상 워낙에 언론 통제가 잘되어 공론화되지는 않았지만 그 대상이 고객인 팬덤이라는 점에서 스케치북 검열사태는 매우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나 팬들을 대놓고 무시하는 행태를 '''장기 연패 중'''에 벌인 팀은 홍준학의 삼성이 유일하다. 결국 13연패로 허삼영 감독이 물러갔으나 홍준학 단장은 물러나지 않았으며 2022시즌 종료 이후에도 재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프런트 인사였던 감독이 짤린 이상 프런트의 수장인 단장도 나가야 상식적인 것인데, 이를 역행하는 행보를 보여버린 것이다.] 사실 스케치북 사건 뿐만 아니라 홍준학 단장은 과거부터 경솔한 인터뷰를 하는 경향이 잦았는데, 대표적으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대놓고 팀 성적이 장기적으로 하위권이니 우승 부담이 없어서 편하다는 발언을 '''[[정현욱(1977)#s-5.1|실실 웃으면서]]''' 한 것이 그가 비판받는 이유이다. 즉, 단장의 태도부터 우승에 관심이 없고 현 KIA 타이거즈처럼 가을야구에 가끔씩 가는 정도면 만족한다에 머물러있으니 장기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실제로 홍준학 단장의 스탠스를 보면 팀 시스템 재건보다는 선수 영입을 통하여 5위만 노리는 행보가 지속되고 있는데, 역으로 팀 시스템이 지나치게 방치되는 바람에 가을야구에조차 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지으면서 이런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삼성 팬덤은 홍준학 단장이 [[백인천|기본적으로 삼성 구단을 강팀으로 만들 의지가 아예 없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삼성 팬덤이 순하다는 인터뷰 역시 비판을 받는데, 팬덤이 순하다라는 발언은 곧 삼성 라이온즈 팬덤이 호구라는 발언의 완곡어법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발언 이후 몇 년뒤 스케치북 검열 사건이 발생하는 등, 홍준학 단장이 삼성 라이온즈 팬덤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점은 사실상 기정사실화되었다.[* 그러나, 2023시즌 팀 성적이 좋지 않음에도 직관수가 상위권에 랭크하자 올드 팬덤 사이에서 단장이 하기에는 욕을 먹을 만한 말은 맞지만 딱히 틀린 말도 아니었다는 재평가가 일어나기도 했다. 대놓고 호구라 한 것도 아니고 성적이 나쁘면 완전히 뒤엎어지는 K리그와는 달리 삼성 라이온즈의 팬덤은 그에 비하면 매우 순한 편이기에 전후사정 따지지 않고 중립적으로 보면 맞는 말이다.] 이외에도 썰에 따르면 유니폼에 본인의 이름을 마킹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등 권위주의적으로 팀을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야구 소식통 사이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소식을 차단하고 팀을 [[에리트레아|극단적으로 고립주의적이며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것]]또한 비판받는 사항 중 하나로, 이러한 방식의 팀 운영으로 본인의 실책과 책임을 최대한 줄이려는 행보를 보이며 삼성 라이온즈 팬덤에게 더욱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방식의 운영은 북한, 러시아, 에리트레아, 과거의 알바니아 등 독재국가에서 독재자가 국가를 운영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국가를 관료주의적이자 고립주의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상위 계층에 대한 정보를 완전히 차단해버리는 것.] 사실 이러한 방식의 팀 운영이 문제가 되기보다는, 이런 방식을 고수하면서 장기적으로 팀 성적이 좋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고치려는 노력 없이 책임을 피하는 용도로만 해당 운영 방침을 유지하는 것이 문제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도 삼성은 현재처럼 극도로 폐쇄적인 운영 분위기를 유지했으나, 그 댓가로 매년 호성적을 기록해서 팬덤에게서 불만이 나올 여지 자체를 실력으로 없애버렸기 때문. 이러한 도의적 논란과 장기적인 성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구단 상위층에서만의 굳건한 지지를 받아 2023시즌에도 유임됨은 물론, 여전히 최악 수준의 리빌딩에 홍준학 단장 본인도 그동안 저지르지 않았던 여러 실책들을 저지르자 삼성팬들의 여론은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